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非스포츠 게시판 정치 우간다, 박 대통령 떠나자 “북한과 단절 아니다” 성명 발표
다미닉 윌킨스 추천 0 조회 1,922 16.06.01 16:52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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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06.01 16:56

    첫댓글 외교 클라스

  • 16.06.01 16:57

    한국은 이제 호구니까요..저래도되죠뭐..

  • 16.06.01 17:02

    아...창피하다...

  • 16.06.01 17:03

    놀러갔네 차라리 그냥 대놓고 논다고해 일한다하지말고

  • 16.06.01 17:06

    어차피 해외 여행 다녀온건데요 뭐...

  • 16.06.01 17:26

    통수 맞은 건가요 ㅋㅋㅋ

  • 16.06.01 17:30

    이럼 나가리 인데....

  • 16.06.01 17:32

    아 진짜 뭐하고 싸돌아다니는지 ㅡㅡ

  • 16.06.01 17:39

    우간다 "한국인 관광객이 만나달라 하기에 만났는데 알고보니 사람이 아니였다" "북한님. 잠시 자리비운사이에 닭이 들어와 키보드로 타자를 쳤다. 난 잘못없다."

  • 16.06.01 17:40

    박근혜 뽑으신 분들 이런거 원하신거죠?

  • 16.06.01 18:40

    저기도 만만찮게 막장이구나

  • 16.06.01 19:04

    결제완료 문자가 늦게떳나보네요,

  • 16.06.01 21:35

    치적에 굶주린 박근혜 정부의 뻘짓이라고 봐야합니다. 사실 정황상 우간다 정부가 북한과 관계를 대부분 끊은건 거의 확실합니다. 안 그래도 북한 핵실험 직후부터 군사협력건 때문에 압박을 받았고, 유엔 제재가 통과된 이후에는 "제재를 안 따르는게 아니냐"라는 의구심을 받아왔거든요. 중국조차도 지금은 상황 보면서 몸을 사리는 와중에 우간다가 계속해서 북한과 관계를 이어갈 수 있을 리가 없죠.
    그런데 우간다 입장에서는 관계 중단을 공개적으로 밝히는 게 부담스러웠던 것으로 보입니다. 밝히더라도 좀 시간을 두고 밝혀야 부담이 적으니까요. 게다가 한국이 오자마자 북한을 버리고 한국과 손을 잡는게 국제사회에서 모양새가

  • 16.06.01 21:36

    그리 좋지도 않죠. (이 행보 자체가 나쁘다는게 아니라, 모양새가 한국에 휘둘리는 것처럼 보일 수도 있다는 겁니다.
    그런데 박근혜 정부는 지지율을 위해서 치적을 쌓아야하니 만나고 거의 직후에 발표를 해버렸고, 우간다 입장에서는 당황스러웠겠죠. 개도국이라는 특성상 교통정리가 아직 덜 됐을 가능성도 크고, 그러다보니 오락가락하기도 한 겁니다.
    그리고 무세베니 대통령은 공개적으로 김일성(과 박정희)를 존경한다고 밝혀왔고, 북한과의 관계도 오랫동안 지속해왔으니 갑자기 싹 끊는다고 하면 반발이 있을 수밖에 없으니 입장을 정리하는 거죠.
    결론적으로 한국 정부의 외교적 결례에 가깝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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