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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삶의 이야기 얼마나 후회를 하고 살지..
나동선 추천 0 조회 410 17.01.17 12:29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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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01.17 12:53

    첫댓글 그 64세 아저씨 인간극장 나왔어요?
    저는 세상에 이런일이 에서 봤어요.

    잘하고 계신겁니다

    어머니 생신에 전화도 안하는 아들도 있어요
    ㅎ~

    오지랖 오타내셨어요.

  • 작성자 17.01.19 12:47

    그분 책도 냈어요 유명인사던데요? 저도 오지랍 쫌 넓어봤음 좋겠어요 ㅋㅋㅋㅋ
    조인성 정우성나오는 (더 킹) 영화보고 콩나물국밥 한그릇 하고 왔어요
    전복숙회랑 젠자이 사가지고 엄마 면회가려해요 2:20분경에
    편안한 하루되셔요 ^^

  • 17.01.17 14:01

    찹쌀떡은 안 가져가시는 걸로~
    치아부실한 노인분들께 찹쌀떡
    의외의 사고를 불러오기도 한다는 말
    들었습니다
    부모님이 하늘아래 계신다는 사실만으로도 부럽습니다
    어떻게 모시든 그건 형편에따라
    정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 작성자 17.01.19 12:48

    요양병원엔 붙여 뒀더라구요 떡은 반입금지라고 요양원은 그런거 없어요
    불교재단이라서 떡을 간식으로 자주 주기도 한데요 우리 엄마는 워낙 참쌀모찌를 좋아하셔서 ^^

  • 17.01.18 04:05

    불효자는 웁니다,,,ㅠㅠㅠ~
    있을때잘해라,,,,노래가사처럼,,,,

  • 작성자 17.01.19 12:49

    안나님은 그냥 막연한 느낌상으로 별로 (효녀 스타일)은 아니듯 해요 아님말고 ^^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7.01.19 03:42

    ㅋㅋㅋㅋ그럼알아서들하세요,,,,,

  • 작성자 17.01.19 12:52

    그게요 그 밀양효자한테 많은 사람들의 격려와 성원이 쏟아졌었더래요
    그중엔 부모한테 잘한 사람들도 있었겠지만 그 옛날 살기 힘들었든지 시근이 없었든지 해서 부모에게 못한 분들이
    더 후회되고 마음 아파서 그랬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저는 그냥 제 마음가는대로 엄마 대합니다
    자주 미안하고 먹먹하지요 ^^ 건강하시죠?

  • 17.01.19 10:45

    글을 읽고서 멍멍 합니다.
    바로 댓글을 달 수 없을 정도로...

    저두 맏이인데
    어머니랑 따로 삽니다.

    참으로 많은 것들을 생각하게 합니다.

  • 작성자 17.01.19 12:54

    부모가 원하는건 자주 연락하고 얼굴보여드리는거라고 생각해요
    편하게 거동하시고 소화 잘 하실때 맛난거 많이 사드리세요
    불효자가 주접 떨어서 미안해요 ^^

  • 17.01.20 13:10

    @나동선 넵!
    이번주말에 어무이 뵈러 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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