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非스포츠 게시판 까칠한 성격은 참 회사 생활하기 힘드네요
BIount 추천 0 조회 3,569 16.06.01 21:49 댓글 6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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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06.02 00:18

    잘못하셨다고는 생각아안드네요. 저도 친하거나 좋아하는 직원들 아니면 저럴꺼같아요.. 지금도 가끔 그런거때문에 직장생활이 피곤하지는 일이 많더라구요. 그래서 요즘 드는 생각이 적당하 받아줄라고하는데, 쉽지않네요

  • 16.06.02 00:24

    이 정도 작은 일에 자존심 상해할만큼이면 내 자존심도 싸지는 거 아닌지요? 이러면 까칠하다는 것보다는 옹졸해 보이거나 피해망상이 있다고 주변에서 생각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BIount님이 말씀하신 내용은 문제가 없지만 표현 방식에 있어서 공격적으로 느끼실 것 같습니다. 인간 관계 직장 생활에서 타인과의 선을 긋는 것은 중요한 일입니다. 그 선을 조금 더 넓게 해주시면 좋지 않을 까요?

  • 16.06.02 00:31

    지극히 정상같은데요... 자기가 쓸거면 자기가 해야지.... 이걸 이상하다고 하는 사람이 이상하네요.

  • 16.06.02 01:30

    저 같으면 넣어주고. 나중에 다른걸 받겠습니다. ㅋㅋ

  • 16.06.02 01:35

    선배로 일하다보면 느낄때가 있을겁니다. 무지 바쁜데 후배사원이 자존심문제로 말을 안듣는다.. 각자 위치에 맞는 역할이 있죠..선배가 좋은사람이면 믿고 따르는것도 괜찮아요. 솔직히 오늘 행동에 대해서는 큰 문제는 없어 보이는데 문제는 말이네요. 행동은 변하지 않아도 되지만 말은 변하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 16.06.02 01:51

    저글이 실제 일어난일이라는 가정하에(실제일어난일이 어떤지는 모르겠지만..) 블런트님의 잘못은 없는것 같습니다. 이미 차를 몰고가서 사왔고(제 경험상 이런경우 바빠서 못간다고하는 사람들이 더 많습니다 ..) 복사기에 a4용지 못넣은것 보니 신입이나 초임 직원일텐데 "선배님 도와주세요" 혹은"누구누구씨 여기좀..." 이런식으로 구조요청을 했음모를까 말도안했는데 구태여 밥숟가락을 떠먹여줄필요까지 있나요.. 복사용지 넣는것도 낑낑대면서 해봐야 그 여직원도 담에 혼자 넣을수있지 자꾸누가 해주면 평생 그거 못합니다. 복사지 수시로 떨어지는데 언제까지 누가 챙겨주나요. 힘이 드는일도 아닌데요.

  • 자신이 고쳐야 할 필요를 못느끼시면 남들 피해안가는 선에서 내할일만 잘하며 살면 되죠. 자신이 남들과 더 융화되고 어울려서 살고 싶으면 좀더 관대하고 둥글둥글한 마음을 가지고 살면 되구요. 어떤 인생을 살지는 자신에게 달렸습니다.
    살아보니 구지 남에게 잘 보일 필요없지만, 그렇다고 남에게 싸가지 없다고 욕먹을 필요는 없더라구요.

  • 16.06.02 02:01

    글쎄요. 저도 딱히 문제가 되는거라곤,생각하지 않습니다. 다만 거절할때 톤이 중요하죠

  • 16.06.02 02:31

    원래 역할 범위를 넘는 부탁에 대해서는 약간이라도 미안해 하면서 예의갖춰 부탁하고, 고맙다는 말도 챙겨 해주는게 맞죠. 저는 원글 상항에선 좀 까칠하게 의사표시 하는게 옳다는 생각입니다. 부당한 상황에 너무 쉽게 굽히는 것과, 친절하고 배려심 있는 것과는 다르니까요.. 다만 원만한 사회생활을 위해서는 까칠함을 좀 부드럽게 표현하는 법을 연마함이 좋지 않을지... ㅎㅎ 제가 젤 못하는 겁니다만

  • 16.06.02 06:58

    한번 친절을 베풀면 당연하다는듯이 받아들이는게 있으니 안하는게 나을듯.

  • 16.06.02 06:59

    별거 아닌거 같은데....문서를 대신 써달라는것도 아니고....그깟 자존심..

  • 16.06.02 07:32

    저는 금욜 저녁에 자꾸 팀회식 하자고 해서
    그냥 솔직히 말씀 드렸습니다.
    퇴근 후는 밥먹기 싫다구요.

    문제가 머냐..
    배려가 없다는 겁니다.
    배려가 있는 인간이라면,
    배려까지 갈 것도 없고..
    기본이 되어 있는 인간이라면
    A4 정도는 쓸 사람이 구해서 넣어야죠.

    저는 여직원들이 10키로 정도 드는건
    도와주지도 않습니다.
    제 여자조카들이 사회 나가서도 그러길 바라구요.

  • 16.06.02 07:51

    a4를 배달하세요 그게 빠르겠네요ㅎ
    농담이고...
    그냥 좋은게 좋은거라 생각합니다. 제가 도움을 주면 분명 받을 일이 있기에 저는 그냥 다 도와줍니다

  • 16.06.02 10:05

    보통 나도 피해안주고 대신 피해받지도 않겠다는 사람들 대부분 자기도 의식하지못하는 사이에 남들에게 피해줘요. 피해주고 피해받고 이런 기준이 워낙에 제각각이라서 나는 피해안준다고 생각해도 남들은 피해로 받아들이고 그 반대로 남들은 피해주려고 한게 아닌데 피해로 받아들입니다
    저 위의 조직뿐아니라 님주위에서도 님때문에 굉장히 불편한 사람들이 한둘이 아닐 것으로 보이는데 과연 정말 님이 주위에 피해를 주는게 없을까요? 심리상담 진지하게 권해봅니다. 제 개인적으로 저런 성격은 조직생활하는거 자체가 남에게 피해준다고 생각해요

  • 16.06.02 11:40

    전 반대로 모든걸 알아서 먼저 다 해주는 유형이었는데 사람들이 호의가 계속되니 호구로 알더군요......

  • 16.06.02 12:48

    22222
    계속 고마워하는 사람은 거의 없죠.ㅋ

  • 16.06.02 19:33

    호이는 둘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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