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년대 일본의 대표적인 아이돌 미소녀 그룹으로써 한국에도 매우 잘 알려진 그룹이었죠.. 오죽했으면 당시 소녀대를 모방한 하이틴 그룹 세또래가 등장했을 정도이니..
지금 나오는 곡 'Korea'는 우리에게 <징기스칸>이라는 노래로 잘 알려진 Dschinghis Khan 징기스칸의 리더 Leslie Mandoki와 Eva Sun의 곡으로써 이 두사람이 한국으로 여행을 왔을 때 그 느낌이 너무 좋아서 한국의 이미지를 상상하면서 곡을 만들었다더군요.
그후 소녀대가 이 노래를 리메이크 하여 앨범 'Korea'를 냈고 결국 88년 서울 올림픽 이미지송으로 채택되어 서울올림픽 시작 전에 전세계 유명가수들이 모여 이틀동안 쇼를 벌인 프레올림픽에서 직접 한국어로 부르기도 했었죠. (왠지 기특하다는 생각이.. ㅋㅋ)
첫댓글 전왜 제목을 미소'년'으로 보구 클릭을 했을 까요 ㅋㅋ
ㅡ.ㅡ;; 근데 소녀대라는 제목도 있지 않았습니까? ㅋㅋ
zz 소년만 보고 급히 클릭 했삼 ㅋㅋ
ㅋㅋ 넘 성급하셨군요.. ㅋㅋㅋ
노래좋다
쿼터인가봐요. 순수 일본인으로는 저런 얼굴이 나올 수 없다-_-
저 이노래 기억나요...... 너무 어렸을때라서 누군지 궁금해하기만 했었는데 일본 아이돌이였구나
또한 정수라씨가 부르기도 했죠^^
정수라가 아니고 박혜령이요
정수라씨도 불렀는데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