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무용하는
대 선배님이 하시는
오리백숙집입니다
연습하면서 땀을 너무 흘리니
맛난거 먹자고
초대해주셨어요
개울물이 졸졸흐르고
나무랑 화초들이 예쁜식당
언니네도 다육 꽃 많이 키우시는데
올여름 많이 말랐다고~~
올여름 식당손님많을때
너무 힘들어서 입원도 하셨었는데
맛난거 많이 먹고왔어요
개울옆 평상에서 먹었더니
양다리가 모기에 물려서~~ㅎ
토종 머루
토종 다래
무용 잘하시는 언니들~~
카페 게시글
우리들의 이야기
여기는 갓바위가는길에~~
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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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2
24.09.20 10:59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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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음식이 많이 남아서
서로서로 좋아하는건
싸갖고 왔어요~~
저는 김치랑 상추 ~~
무용, 한가지 공통 목표를 향해 만난 사람들 맘이 잘 통하죠. 언냐들과 있음 사랑도 많이 받고 배울점도 많고 좋더라구요^^
재미있게 하고 있는데
손발이 넘 뻣뻣합니다
언니들이랑 있는것이
더 편해요
수발은 좀 들어야하지만요~~ㅎ
좋은곳 뎅겨 왔네예 손유님 애교에 언냐들 마니 이뽀라 하지예 ㅎ
제가 막내이니까요~~
아직 아무것도 모르고
시키는것만 하고 있어요
계곡물이 흘러서좋은데
모기가 얼마나많은지~~ㅋ
날이 습하니 물가는 더더욱 모기 많아요
손유님도 몸보신 하셨네
주변에 좋은 언니들이 있으니 감사하고 고마운 일입니다.
무용 오래 하실듯요~ㅎ
경치좋은곳 좋은사람들과 행복한시간이셨네요
손유님덕분에
갓바위가는길
옛날생각하면서
구경잘하네요
이또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