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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만 되면 동네 앞길에
불법주차 좀 그만 하시기 바랍니다,
오늘 오전에 우리 아파트 옆에 있는 정신여고 교회 주변 길이
교인들이 불법 주차하는 바람에 2개 차선이 없어져 버렸습니다.,.
한두번도 아니고 주말만 되면 정말 장난이 아닙니다.
그래도 딱지 띠는거 한 번도 본적이 없네요.
걍 대로변에 수백대를 보란듯이 불법주차하여
무법천지를 연출하는 정신여고 교회다니는 기독교인 여러분
남에게 피해주면서 예수그리스도 외치면
천당가는 겁니까..
내가 신이라면 당신 같은 사람들부터 지옥에 보내고 싶네요..
첫댓글 저도 기독교입니다. 교회는 한달에 한번정도 가네요... 기독교인으로서 죄송합니다. 저는 그냥 편해서 대중교통 이용해서 가는데 죽어라고 차를 가지고 오는 분들이 많긴 합니다. 좀 안타깝죠... 다 지 자랑할려고 그러는 듯 하더라구요.
서울시청에 민원 올려보세요.
순복음교회강북성전에 오는 교인들 역시 도로를 점령하고 있어요.. 불법주차.. 도대체 대형교회들은 주일엔 교회주변 도로를 모두 점령하고 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