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정책이 드디어 시장을 이기는 건가요??
전세수요의 매매수요 유도
ㅡ 집값 하락 압력 완화 ㅡ 부동산 시장 활성화
이게 정부의 의도였다면 절반은 성공했다 봐야겠습니다만.
일본과 같은 디플레이션이 특히 부동산 가격의 디플레이션이 우리의 미래라는 믿음은 맹신하지 않는게 좋다고 봅니다.
일본이 어땠는지를 아는 후발주자의 가장 큰 이점은 학습효과가 충분하다는 것이니까요.
한국 경제도 건재할테니 한국 내의 실물자산들도 합당한 평가를 계속 받겠죠. 한국 기업의 위기론과 달리 특별히 세계시장에서 경쟁국에 크게 밀리고 있다는 징후도 없고요.
저는 인구 문제보다 한국의 수출경쟁력이 더 중요한 키포인트라 봅니다. 한국은 내수에만 의존하는 일본같은 나라와는 질적으로 다르니까요. 조금 극단적으로 삼전, 현기차 등만 문제없이 세계시장서 달려주면 한국 경제에 큰 문제는 없고, 주식 부동산 등 한국 내 자산 가격도 별 문제 없으리라 봅니다(한 나라의 기초여건과 자산 가격은 장기적으로는 함께 움직이니까요.)
한국 제조업의 취업자별 생산성은 세계 2위로 중국은 물론 일본 그리고 미국도 앞지르고 있습니다. 저는 한국 경제의 위기론이니, 넛크래커론이니 솔직히 별로 믿지 않습니다. 자국의 역량을 지나치게 평가절하하고 있기 때문이죠.
http://m.media.daum.net/m/media/issue/783/newsview/20150129145216199
국민은행 통계로 이달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월 대비 0.08% 상승했다. 이 같은 상승률은 지난해 1월의 상승률 0.03%보다 0.05%포인트 높다. 또 2011년 1월 0.16% 상승한 이후 1월 상승 폭으로는 4년 만에 최대치다.
서울에서는 아파트값이 강남구(0.20%), 강동구(0.20%), 노원구(0.16%), 종로구(0.16%) 순으로 많이 올랐다. 부동산 3법 국회 통과로 재건축 단지를 중심으로 투자수요가 발생하고 있고 전세가격 급등에 따른 매매전환 수요가 지속된 것이 요인으로 분석됐다.
1.한국의 대기업들 수출경쟁력만 꾸준하다면 충분히 계속 오를것이다.-> 대기업이 흔들리면 끝이다(중소기업경쟁력 없다.)
2.일본의 내수의존형 경제와는 다르게 수출형이다.-> 일본은 외부에서 안되면 내수에서라도 돌릴수 있지만, 우리는 외부상황이 어려우면 답이없다.
자본이 넉넉하시고 형편 좋으시면 좋을것이다'라는 마음으로 투자하셔도 전혀 상관없습니다. 다만 대다수의 서민에게 주택은 수십년치 소득을 저당잡혀 구매해야하는 '초고가품'임을 고려할때 언제나 안좋아질 가능성을 좀더 염두해두고 투자하는것이 당연한 선택이라 여겨집니다.
경제의 초딩이 척~ 봐도 씨알 안먹힐 야그만 하는구만. 내기합시다~ 1년 후 이맘때 집값에.
공증하고. 난 내려간다에 걸테니 님은 오른다에 걸고.
하우스푸어의 간절한 바람이 느껴지는군요.
이토록 격하게 긍정적인 분이 계시다니.....
오랜만이네요. :)
제대로 머리가 달린 사람으로 태어났다면 제대로 좀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명박이 정권 들어선 후에 부동산 대책이 얼마나 나왔는지.
닭근혜 정권 들어선 후에는 부동산 대책이 평균 3개월에 한번씩 나왔다는군요.
그 대책이 나올때마다 언론에서는 '집값 오른다' 호들갑을 떨어댔는데
약빨이 고작 2개월을 못넘었습니다. 그러니 3개월마다 새로운 대책이 나오죠.
손과 눈이 있으면 뉴스 기사라도 찾아보세요.
야 이양반아 돈이 없어 전부다 빚내서 아파트삿는데 무슨돈으로 갚노 좀 미친소리 하지말고 낮잠이나 자라 그렇게 오른다고 확신하면 미쳣다고 여기서 떠드나 혼자 몰래 한 열채 사놓지 않그래도 돈 벌기 어려운세상에 혼자 몰래 사서 돈 다벌엇뿌지 골쳣다고 여기서 떠들고지랄하나 세상에 돈 쉽게 버는거는 절대 남한테 않갈키준다 이양반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