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매탄 임광아파트예요..
눈깜짝할 사이에 열흘이라는 시간이 흘렀네요...
오후6시경 잠깐 들렀는데...문을 여는 순간~~~ 가슴이 설레였답니다...
사실 공사기간 중간중간에 저녁늦게 잠깐씩 가서 보고왔었거든요...^^
하루하루 달라진 모습에 궁금해서 가만히 있지못하겠더라구요...
집전체도 환해보이구...아주 흡족합니다..
(부엌 씽크대 등이 생각보다 작아서...^^;;; 좀 길쭉한 아이일꺼라 생각했거든요..좀 짜리몽땅하더라구요...ㅋㅋ 이게 쬐금 아쉽네요~~)
사장님께 유의사항도 잘 들었구요..
사장님께서 좀더 마무리 작업하시고 오신다하셔셔 저희먼저 나왔습니다...
그동안 이것저것 귀찮게 해드려 죄송하구요...
이사후 사진 이쁘게 찍어서 올릴께요..
청소할 생각으로 28일로 이사날짜 넉넉히 잡았는데..
사장님께서 깔끔하게 잘 정리정돈해주셔셔 한결 맘이 가볍습니다...
오늘은 첨으로 사장님 얼굴까지 뵈니... 홈피에 있는 두 아드님들이 두분의 얼굴을 이쁘게 닮은거같아요..
신랑과 돌아오는 차안에서 너무 인상 좋으시다고 참 잘 선택했었다고...노래를 부르며 왔답니다.....^^
그럼 안녕히 계세요~~*^^*
ps- 아... 부엌쪽 다용도실과 베란다, 현관센서등은 저희가 등 선택시 깜빡했나봐요..ㅠㅠ
옥에 티더라구요...^^ 저희가 나중에 천천히 따로 구입해서 달아야겠어요..
카페 게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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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수고많이 하셨습니다..^^(매탄 임광@)
soda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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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23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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