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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으며 살자
웃으면 건강해 진다. 一笑一少 一怒一老 한번 웃으면 한번 젊어지고 한번 화내면 한번 늙는다 笑門萬福來 웃는 집에 복이 온다 오늘부터 인생을 이렇게 살라. 얼굴을 아주 밝게 해서 이를 앞으로 내고 웃으면서 인생을 살라. 잘 했습니다. 기적이 일어난다. 기적이 일어나지 않으면 내가 책임진다. 나는 기적을 체험한다. 웃고 다니면 얼마나 건강에 도움이 되는가 하면 암이 잘 안 걸린다. 그런데 입을 꾹 다물고 자기 잘난체 하고 남을 무시하고 화를 버럭버럭 잘 내는 사람은 암이 잘 걸리고, 딱 미소를 머금고 밝은 표정, 겸손한 자세를 갖고 사는 사람은 암이 잘 안 걸린다.
왜 그런지 모르는데 많은 석학들이 연구를 하기 시작했다. 놀라운 사실을 발견했다. 놀라지 말라. 우리 몸에 암세포가 하루에 3-400개 만들어진다. 돋아난대요. 뭉치면 죽는대요. 이게 뭉치면 암에 걸린다. 그런데 웃으면 몸 속에 암세포를 녹이는 T 암파구, 감마인터페론, 화이트 블루세린, MK 세포가 쫙 퍼져서 암세포를 죽인다. 조금 전에 웃으셨는데 오늘 강의는 끝났다. 집에 가도 된다.
여자 분이 남자보다 오래 사는 이유를 조사해보니까.. 솔직히 말해서 여자 분이 오래살 턱이 없잖아요. 여자 분들이 고생을 훨씬 많이 한다. 한 가지만 얘기해보자. 애기 낳는 거 그거 얼마나 아픈지 압니까? (아픈 표정) 남자 카메라 감독 아십니까? 저도 잘 모르지만 어머니한테 물어보니까 이 아픈 거 10배 이상 아프대. 그런 애를 옛날 부모들이 7-10명을 낳았다. 그렇게 아픈데 왜 많이 낳냐? 전염병으로 4사람 죽고 전쟁터에서 3사람 죽고 3사람 건져보자고 10명 낳는다. 저희 어머니도 그래서 일곱을 낳지 않았냐? 전염병으로 3사람 죽고, 전쟁터에서 2사람 죽고 (심각한 표정으로) 2사람 건져 보자고(손가락 두 개 보이며) 낳는데(심각한 표정으로) 일곱 다 살아버렸어요. (살짝 웃는다) 이야기는 끝까지 들어봐.
저는 여자 분들이 고생하는 것을 알고는 집에 가면 아내에게 (고개 숙여 인사하는 자세를 하면서) “여보, 오늘 얼마나 수고가 많았습니까?” 저는 진심어린 마음으로 이렇게 인사를 한다. 비록 저희 집 사람이 낮잠을 “얼마나 피곤하면 낮잠을 주무십니까? 여자 분들이 고생하면 일찍 죽어야 하는데 살기는 오래 살아. 또 여자 분들은 웃겨요. 온 전신이 아프다고 그러면서 오래 산다. 아내가 아침에 일어나더니 ”여보, 여보, 온 전신이 무너지는 것 같아.“ ‘이래도 나보다 오래 살 텐데’ 하는 생각이 든다.
여자 분들이 왜 오래 사는가 연구한 분들이 하는 말이 여자 분들이 잘 웃어서 오래 산다고 한다. 여러분들이 웃는 모습을 보니 귀엽다. 남자들 좀처럼 안 웃어요. 그래도 남자 분들 중에 제일 잘 웃는 사람이 교회 목사님들이다. 전에 양수리 수양관에 갔는데 목사님들이 2천 명 모였다. 나는 그 날 깜짝 놀랐다. 조금 웃겼는데 그냥 “우” 하면서 웃는다. 하도 웃어서 강의도 옳게 못했어요. 여러분 계속 웃기 때문에 강의가 잘 안 됩니다.
황수관 박사 강의 잘 한다고 일본까지 소문이 나서 일본까지 뽑혀 갔다 왔다. 잘 모르십니까? 내 일본 뽑혀 갔다 왔어요. 뽑혀 갔기는 갔는데 강의를 제대로 못하고 왔어. 왜 그런고 하니 내가 조금 웃기는 소리를 하면 통역하는 사람이 통역은 안 하고 계속 웃기만 하는 거여. (어이 없어 하는 표정으로) 통역하는 사람이 웃으니까 일본 사람은 무슨 소린지도 모르고 따라 웃는 거여. 이 친구가 다 웃은 다음에 통역을 하니까 통역하고 또 웃는 거여. 저는 한 마디 하고 가만있어야 하니까 지루해서 죽겠어. (웃음) 그래서 대충하고 왔다.
목사님들이 왜 잘 웃는가? 마음이 밝은 사람이 잘 웃습니다. 마음이 밝은 사람은 웃음이 절로 나온다. 또 잘 웃는 사람은 잘 살펴보십시오. 선하고 착하고 겸손한 사람입니다. 사랑이 넘치는 사람이다. 은혜가 넘치는 사람이다. 잘 안 웃는 사람을 보라. 첫째 거만합니다. 둘째 잘 난 척 합니다. 내가 교회 봉사를 얼마나 많이 하는데.. 내가 성경 말씀을 얼마나 암송 잘 하는데.. 내가 기도를 얼마나 잘 하는데.. 내가 새벽기도를 얼마나 잘 나오는데.. 자기 잘 난 척 하는 사람.. 믿음의 교만이 꽉 차 있는 사람. 남을 무시하는 사람.. 내가 누군데 하면서.. 누구는 누구야 죄인이지. 누구는 누구야 복음에 빚진 자지.
그런 사람은 웃을 게 없고 얼굴에 독기가 서려있다. 여러분처럼 잘 웃는 분들은 마음이 선하고 착하다. 여러분 남은 여생 얼마 남지 않았다. 남은 여생 언제나 부드러운 맘, 착한 맘, 사랑이 넘치는 맘, 은혜가 넘치는 맘 갖고 살기 바란다. 포근한 마음, 베푸는 마음, 따뜻한 마음을 갖고 사는 분들이 되길 바란다. 내 자신이 행복해지고 내 주변이 행복해 진다.
우리 사람은 동물에게 없는 것이 몇 가지 있다. 그 중 하나가 웃음보다. 미국의 이자크 프리트라는 박사가 있다. 어디서 문제가 있어서 간질병이 생기나? 그러다 머리에 두정부의 어느 부분을 건드리니까 하하하 하고 웃었다. 이상하다. 여기 찌르니 왜 웃나? 한 번 더 찔러보자. 하하하. 그런데 조금 찌르니까 미소를 머금고, 세게 찌르니까 하하하 하고 크게 웃었다. 이자크 프리트 박사가 간질병 환자를 연구하다가... 뜻밖에 최초로 웃음보를 발견했다. 너무너무 신기해서 자기는 간질병을 접어두고 웃음보를 연구하기 시작했다. 제일 먼저 원숭이를 잡아 찔렀어요. 안 웃어요. 토끼를 잡아 찔렀어요. 안 웃어요. 고양이를 잡아 찔렀어요. 안 웃어요. 돼지를 잡아서.. 돼지는 했는지 안 했는지 모른다. 모든 동물을 다 찔러 봤는데 안 웃는다. 여러분, 집에 가서 개를 웃겨 보라. 안 웃으면 개를 간지름 태워 보라. 깨갱깨갱 해도 웃지는 못한다. 우리 조물주께서 사람에게만 웃음보를 주셨다. 왜 주셨는지 아십니까? 많이많이 웃어서 건강하라고 우리에게만 웃음보를 주셨다.
영어단어 중에 가장 긴 영어 단어를 아시죠? 단어와 단어 사이에 1.6km의 거리가 있다. smiles. s와 s사이에 1마일의 거리다. 이거 보다 더 긴 영어 단어 나와 봐요. 없잖아요. 없잖아요. 이게 왜 이리 됐냐? 오래 오래 길게 웃으면서 건강하라고.
smile은 미소를 말한다. 조용히 웃는 것이다. 크게 웃는 것을 영어로 laughter 즉, 폭소다. 그리스어의 gelos, 이 단어에서 hele이라는 것이 나왔는데 이것이 영어의 health의 어원이다. 오랜만에 영어 한번 썼다. 하하. 폭소다. 건강의 비결은 웃음이다. 웃음과 건강은 하나라는 말이다. 운동보다 건강에 더 좋은 것이 웃음이다.
우리 얼굴에 근육이 몇 개 있는지 아는가? 근육이 80개 정도 된다. 웃을 때 동원되는 근육이 20개 있다. 인상 쓸 때 동원되는 근육이 40개다. 그럼 몇 개 남았냐? 20개다. 이건 웃든지 인상을 쓰든지 따라서 밑에 동원되는 근육이다. 결국 웃을 때는 40개, 인상 쓸 때는 60개를 쓴다. 그래서 매일 밝게 웃는 사람은 웃는 데 동원되는 근육 40개가 발달하고, 인상 쓰는데 동원되는 근육 40개는 위축이 된다. 반대로 매일 인상만 쓰고, 목에 기브스만 하고, 자기가 제일 잘 난 척하면 인상 쓰는데 사용하는 근육 60개 발달하고 웃는 근육 20개는 위축이 된다. (웃으려고 해도 안 웃어지고, 인상 쓸 일이 많은데도 잘 웃는 사람이 있는 이유)
웃음은 마음의 치료제요 몸의 미용제라고 한다. 혹시 인물이 잘 나기를 원하십니까? 아름답기를 원하십니까? 그럼 오늘부터 웃으세요. (싹 웃으라) 웃으면 인물이 좋아져요. 30세 이전의 얼굴은 부모가 만든 얼굴이요, 30세 이후의 얼굴은 자기가 만든대요. 정말 그런 것 같아요. 제 주변에 인물이 좀 떨어지는 사람도 항상 밝게 살고 친절하고 겸손한 사람은 자꾸 얼굴이 돋보여요. 자꾸 주고 싶어요. 어떤 사람은 인물이 참 좋은데 자꾸 신경질 내고 자기 것만 챙기고 남을 무시하고 지가 최고라고 하는 사람은 인물이 뚝 떨어져.
여러분, 얼굴 뜻이 뭔지 압니까? 얼굴 뜻은 얼굴이에요. 얼의 굴이에요. 얼의 터널이에요. 멍청한 사람보고 얼빠졌다고 하잖아요. 얼은 어디 가버리고 굴만 있는 거에요. 그래서 여러분요, 그래서 잘 들으세요. 밝은 표정은 성공의 기약서다. 밝은 표정을 하고 성공하지 않은 사람은 아무도 없다. 100% 성공한다. 밝은 표정은 성공하게 만듭니다. 왜 그런가 하면 밝은 표정을 하면 그 얼굴이 상대방 가슴 속에 다 들어간대요. 그러면 그것이 빠져나오지 않는대. 얼굴에 웃는 근육이 몇 개라고? 20개. 밑에 20개 하고 40개가 발달한다. 그러면 이렇게 (밝은 표정을 짓고).
그리고 얼굴, 요거는(두 손으로 턱에서 얼굴을 받친다) 4년에 한 번씩 바뀐다. 내가 너무너무 늦게 21년 전에 알고 제가 거울을 딱 보니 제(강조)가 제(강조!) 모습을 봐도 기가 차드라구요. 산적 중에 산적이라. 내가 4년 마다 한 번씩 얼굴이 변하는 걸 알았으면 내 얼굴이 이렇게 굳어있지 않았을 것인데.. 너무 늦게 알은 것은 얼마나 후회스러운지요. 굳어진 이 얼굴은 아무리 연습해도 펴지지 않을 것이다. 그래도 연습 한번 해보자. 안 펴지면 본전이요 펴지면 다행이고. 난 그때부터 조끔조끔 연습했는데 지금 내 표정은 이 정도가 되었습니다. (활짝 웃는 모습을 한다 또 두 팔 벌리고 다른 자세로 활짝 웃는 표정) 강연 중에 자연발생적인 박수를 칠 수 있는 분은 수준이 있는 분입니다. 뭔가 달라요 달라. 여러분 얼굴이요 4년마다 한 번 씩 변한대요. 여러분 얼굴이 4년마다 한번씩 변한대요.
여러분 여러분 얼굴은 자기 것이 아니에요. 자기 것은 반드시 자기 눈에 보여요. 지금 자기 얼굴을 보세요. 안 보이잖아요. (자기 얼굴을 보려는 흉내를 내라 근데도 절대 못 본다) 그래서 우리 얼굴은 남의 것이에요. 얼굴 표정을 내 맘대로 하고 다니지 말고 상대방이 좋도록 활짝 웃으라. 그래서 밝은 표정은 성공의 기약서다.
혹시 이 중에 웃음을 잃은 분 있습니까? 다른 분 다 웃는데 고상한 적 안 웃고 앉아 있는 분. 그 사람 보십시오. 그 사람 좋아하는 사람이 아무도 없습니다. 다 그 사람을 싫어합니다. 그걸 현대 용어로 왕따라고 합니다. 그러므로 오늘부터 웃으세요. 웃어야 행복해지고, 웃어야 건강해지고, 웃어야 왕따를 면할 수 있습니다.
정 안 되면 오늘부터 웃는 연습 하세요. 거울 보고 웃는 연습하세요. 자기가 자기 얼굴 보면 같잖아서 웃음이 나온다. 그래도 웃으세요. 아니면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옷을 홀랑 벗고 화장실에 들어가서 자기를 보고 인사를 하세요. 옷을 다 벗고 인사하면서 자기를 높이세요. 사람들 앞에서는 겸손해야 하지만 자기 앞에서 하고 싶은 지 자랑 다 하세요. 저같으면 황수관 박사님 편안히 주무셨습니까? 하도 같잖아서.
내가 웃으라니까 어떤 사람은 “박사님, 요즘 세상에 웃을 일이 어디 있습니까?” 정말 요즘 돌아가는 것 보면 웃을 일이 없다. 우리가 지금 기도할 땝니다. 이 나라를 위해서 기도할 땝니다. 그런데 윌리엄 제임스란 분이 이런 말을 했다. 하버드대학교 심리학 박사인데 이분이 박수를 많이 치면 건강해 진다는 것을 연구한 사람이다. 우리 박수 한번 세게 쳐봅시다. (끝내게 할 때 무슨 응원단장 처럼 두 팔로 모아서 딱 끝냄) 착착착 시작. 착착착 착착착 착착착착착착착. 하하하하. 운동회 하는 기분이야. 아, 재밋다 한번 더. 착착착 착착착 착착착착착착착.
윌리엄 제임스가 또 재미있는 말을 했다. 기뻐서 웃는 것보다는 웃으니까 기뻐진다. 웃다 보니 꼬였던 것이 풀리면서 행복해진다고 했다. 그래서 일부러 웃는 거, 웃을 일이 없을 때 웃는 거, 억지로 웃는 것도 효과가 90% 정도 된대요. 웃을 일이 없는데 갑자기 있다가 하하하하하하하 어허허허. (웃는 것도 오바한다) 내가 일부러 웃었죠. 그럼 나는 효과 90% 본다. 근데 여러분은 자기 모르게 따라 웃었죠. 그럼 효과가 100% 생긴다.
그렇기 때문에 어떤 사람에게 웃음이 나오냐 하면 여러분과 같이 겸손한 사람, 자기가 부족함을 느끼는 사람... 자기 잘 난 척 하는 사람은 웃음이 안 나온다. 웃기는 사람도 자기가 잘 난 척 하면 남을 웃길 수 없다.
하하하하 한번 더 해도 괜찮아. 下下下-> 아래 하. 겸손해야 웃을 수 있다. 상상상상 웃음이 안 된다. 자기가 낮아질 때 기쁨이 넘치고 은혜가 넘치고 웃음이 넘친다.
허허허허-- 더 해도 괜찮아. 虛虛虛-> 빌 허자. 자기 마음을 비워야 웃을 수 있다. 욕심이 꽉 차 있을 때는 웃음이 안 나온다.
호호호- 이제 안 해도 제대로 되네. 好 좋을 호. 남자와 여자가 함께 있으니 기분 좋다. 기분 좋을 때 호호호호가 나오는 거야.
희희희- 기쁠 희. 喜. 기쁠 때 웃음이 나오는 거야. 그래서 우리 다 같이 하하하하하하. 허허허허. 호호호호. 희희희희... 하하하하하하하하..
지금 건강해 지고 있어. 암 세포가 다 죽어 버렸어. (23:01)
일부러 웃는 것도 왜 효과가 있는가 하면 왼쪽 머리꼭대기에 웃음보가 있다고 했다. 근데 이게 좀 바보스럽대요. 진짜 웃는 것과 가짜로 웃는 것을 구별하지 못한대요. 웃음과 가짜 웃음을 구별하지 못한다. 하나님이 그렇게 만들어 놨어. 일부러 웃어도 건강해 지더라는 거에요.
영국BBC방송국에서 웃음이 없는 사람을 다 모이라고 했더니 여자 분들이 훨씬 많더래요. 여자 분들이 한 90% 되고, 남자 분들이 한 10% 되는데 우울증 걸리고 스트레스 받아서 웃음을 없는 사람을 다 모아놓고 거울 하나 줬대. 거울을 보고 웃으라고 하는데 웃음이 나오겠습니까? 안 나오죠. 그래도 웃으라고 했어. 같잖아서 웃고, 기가 차서 웃고, 멋쩍어서 웃고, 그렇다 웃다가 갑자기 웃음보가 터져버렸다. 일부러 웃다가도.. 여러분도 조금 전에 일부러 웃다가도 진짜 웃어지잖아요. 웃음보가 터져버려서 웃다가 울다가 울다가 웃다가..
웃음은 인생을 바꾸는 힘을 가지고 있다. 그런데 이게 웬 일입니까? 인성이 달라지기 시작했다. 감사하는 마음이 생기고 고마운 마음이 생기고 사랑하는 마음이 생기고 그래서 나와가지고 남편에게 전화해서 흐느껴 울면서 (흐느껴 우는 시늉을 과장 되게 하면서..) “여보 여보 미안해요 사랑해요 여보여보 용서해요 고마워요.. (그러다 활짝 웃는 표정으로 표정을 싹 바꾸라) 일부러 웃다가 진짜 웃는 거가 되가지고 그래서 완전히 스트레스가 다 풀려버렸어. 기쁨을 되찾은 거야. 그래서 웃다가 울다가 울다가 웃다가..
여러분요, 특히 주님의 은혜에 감사해서 그 은혜 그 사랑 무엇으로 보답할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 웃다가 울다가 하면은요 나는 죽을 병도 낫는다고 생각합니다. (주님의 은혜로 나오는 웃음과 눈물은 죽을 병도 고칩니다!) 우는 것도 건강에 도움이 돼요. 웃는 것도 건강에 도움이 돼요. 웃다가 울다가.. 그런데 우는 거하고 웃는 거 하고 조금 차이는 있어요. 우는 것은요 과거를 보고 울어요. 웃음은 미래를 내다봐요. 그래서 사랑하는 어머님이 돌아가셨다. 울잖아요. 앞으로 우리 어머니가 10년 후에 죽을 것이라 생각하고 우는 사람은 없잖아요. (흑흑 우는 흉내..) 반드시 과거를 돌아보는 거야. 울음은. 웃음은 미래를 내다보는 거야. 또 울음은 고난을 참는 데 도움이 돼요. 우는 것도 도움이 돼요. 고난을 참게 해준다. 실컷 울고 나면 속이 후련하잖아요. 고난을 참는데 도움이 되는데.. 그런데 웃음은 고난을 이기는 데 도움이 돼. 그리고 울음은 얼굴의 근육이 밑으로 좀 쳐져요. 웃음은 근육이 이렇게 올라가요. 그렇기 때문에 울면 밑의 이가 많이 보여요. 웃으면 위에 이가 많이 보여요. 또 우는 소리보다는 웃는 소리가 더 멀리 들려요. 그러면 웃는 것과 우는 것 중이 어느 것이 더 좋으냐? (쓰면서) 우는 것은 웃는 것은 ㅅ 하나가 더 좋아요. (그러면서 크게 웃음. 재밋죠..) 그리고 울면 여자분들 화장이 다 지워져요. 웃으면 화장이 안 지워지잖아요. 이런 차이가 있게 됩니다.
요즘 제가 좀 떴잖아요. 아이구, 잘 모르시는 것 같은데..(하하하하) 어, 제가 작년인가 제작년 청개천 복원했잖아요. 거기 가보니 100명 중에 98명이 저를 알아보잖아요. 신바람 건강박사 황수관 교수님이 아니십니까? 으응, 맞다. 두 내외분이 걸어오는데 1m 전방에서 저를 발견하고 부인이 갑자기 “어머” 하는데 세상이 제 품에 안겨버린 거야. (이맛살을 찌푸리며 난처한 표정을 짓는다) 그래 저도 안아버렸어요. 옆에 그 남편이 빙그레 웃어버렸어요. 참 남편이 순한 거야. 그리고 100명 중에 왜 2사람이 저를 몰랐느냐 하면 두 사람이 저를 안 쳐다봤기 때문에 몰란거야. 요즘 길거리에 나가보면 나하고 한번 오후에 나가볼래요. 재밋어요. “박사님, 안녕하세요. 우리 애들 주게 사인 좀 하나 해주세요” 항상 사인을 해달라캐요. 요즘. 그래요. 그래 저는 집 나설 때는 다른 준비는 안 합니다. 반드시 사인 종이를 주머니에 넣어가지고 누구 만나면 사인할 준비 해 가지고 다녀요. 자꾸 해달라 캐서. 그래 저는 주머니에 다른 거 아무 거도 없습니다. 누구나 만나면 사인 좀 해달라 카니까. (활짝 웃음) 제가 15년 전부터 사인을 하기 시작했는데 이래 종이에 네모 박스를 치고 <큰 꿈을 가져라 최선을 다해라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외래 교수 황수관> 이것을 받아서 인성이 달라진 애 많습니다. 이것 때문에 공부 잘 한 애들 많습니다. 이것 때문에 교회 잘 다는 애들 많습니다. 왜냐하면 여기에(글쓴데 밑부분) 인터넷 주소를 적어놨는데 편지가 많이 들어옵니다. 그럼 일일이 답을 다 해줍니다. “얘야 반갑다. 근데 교회 다니니? 아니에요. 엄마아빠하고 절에 다녀요. (웃는 표정을 하다가 갑자기 심각한 표정으로 표정을 바꾸고 사람들을 쳐다본다) 그래? 그럼 절로 가지 말고 일로 오너라. 박사님, 일로가 어디에요? 이놈아, 일로가 교회다.” 그러면 나중에 편지가 들어오는데 이게 웬 일입니까? 그 애가 주일날 아침 일찍 일어나서 옷을 딱 갈아입고 자기 친구 교회 다니는 친구 집에 찾아가서 손잡고 교회 다니러 왔대. 세상에 한 영혼이 구원 되는 거야. 얼마나 얼마나 반가운지. “얘야, 반갑다. 교회 열심히 다녀라.” “박사님, 교회 가니까 너무 좋아요. 교회 친구들이 너무 친절하고 좋아요. 앞으로 열심히 다닐께요. 그래 이제 엄마아빠도 절로 가지말고 일로 오도록 해라. 일로 오라고 해라.” 나중에 편지가 들어왔어요. “그건 상당히 힘들어요.” “계속 기도해라.”
이것 때문에 공부 잘 하는 애들 많아요. “얘, 너 공부 잘 하니?” “아니에요. 우리 반 40명 중에 20등 해요.” “아, 그래. 15등 해볼래?” 나중에 편지가 왔는데 나랑 약속했는데 15등 하려고 공부 열심히 했는데 4등 해버렸대.“ 오늘도 마치고 나면 해줄게. 받아 가세요. (웃음) (박수)
요즘에 길거리 나가면 만나는 사람마다 저만 보면 이래요. (안경 위로 눈웃음에 입을 확찢으면서 활짝 웃는 모습) 저보고 화내는 사람 아무도 없어요. “박사님이다.” (입을 엄청 크게 벌리면서 눈은 작게 하면서 웃음) “박사님, 반가워요. 너무너무 반가워요. 웃음을 줘서 고마워요. 기쁨을 줘서 감사해요. 텔레비전에서 교수님 강연 듣고 나면 스트레스가 다 풀리는 거 같아요. 교수님, 사랑합니다. 교수님 팬입니다. 교수님, 건강하세요. 교수님은 오래오래 건강하셔야 됩니다.” 말은 안 하지만은 (또 웃음..) 얼굴 표정이 똑같애.
나많이 떴잖아요. “황박사 황박사 왜 그렇게 많이 떴냐?” 고 저한데 묻는다면 저는 이것 때문에 떴습니다. (두 팔을 대밀려 활짝 웃는다) 제 웃은 이 얼굴이 4천만 국민들의 가슴 속에 들어가 있어요. 기분 좋게 들어가 있습니다. 텔레비전에 황수관 박사만 나왔습니까? 수많은 박사들이 텔레비전에 나왔잖아요. 수많은 교수들이 텔레비전에 나왔는데 제가 많이 알려졌잖아요. 이게 제 자랑하는 게 아니고.. (어깨까지 능청스럽고 겸손하게 하하하하) 알려잖아요. 왜냐? 저는 다른 사람과 다른 점은 얼굴에 미소를 머금고 인물은 못 났지만 이빨을 내고 (장난기 있는 목소리로) 이것 때문에 내가 떴잖아요.
그래서 여러분요, 일주일 내내 웃으세요. 그래서 월요일날은 월래부터 웃고 화요날은 화끈하게 웃고, 수요일은 수도 없이 웃고, 목요일만 나오면 목숨 걸고 웃고 (크게 웃으면서), 금요일날은 금방 웃고 또 웃고, 툐요일날은 토실토실 웃고, 주일날 일요일날은 일어나자마자 웃고... 저 보세요 저 보세요. 국회의원 떨어져도 웃잖아요. (고개를 뒤로 젖히고 두 팔은 모아서 깍지끼며 웃는다) 국회의원 떨어져도 웃는 사람은 황수관 박사밖에 없다. 소문이 다 났다. 나는 국회의원 떨어져도 그 이튿날부터 (활짝 웃는 표정) 웃고 나니까 국민들이 헷갈려 버렸어요. 저분이 붙었나? (웃음) 국회의원 왜 떨어졌냐 하면은요, 제가 보긴 이래도 맘이 좋아요. 선거기간 동안 우리 지역은 안 챙기고 전국을 돌아다니면서 다른 사람 선거유세하고 돌아다니다가 떨어졌어요. (또 웃음) 저 시장 2바퀴만 돌았으면 붙었을텐데... 제가 국회의원은 떨어졌지만 앞으로 나라와 민족을 위해서 크게 봉사할 길을 하나님이 혹시 다윗같이 모세같이 나중에 가 써주신다면 나라를 위해 크게 봉사할 길을 찾고 있습니다. 여러분, 저를 위해서 기도 많이 해주십시오.
제가 몇 표 차로 떨어졌냐 하면은요. 여러분 놀라지 마십시오. 691표차로 떨어졌다. 시장 두 바퀴만 돌면 돼요. 나는 이걸 알고 깜짝 놀랐다. 여러분요, 각 교회 전화번호를 보면은요 뒷 번호가 691이 많습니다. 앞에 뭐가 붙습니까? 0이 오지요. 0691. 제가 0691의 메시지를 받은 거야. 나는 이 사실을 알고 그 자리에 엎드려서 “주님이시여, 0691이 웬 말입니까?” 주님의 음성이 제 가슴에 들렸어요. “내 사랑하는 아들아, 내 사랑하는 종아, 너는 어디서 무엇을 하든 0691(영혼구원)을 잊지 말아라. 전도하는 거 잊지 말아라.” 나는 그 음성 듣고 “주님이여, 콧물 눈물 흘리면서 오늘부터 영육구원하는 것 잊지 않겠습니다. 전도하는 거 잊지 않겠습니다.” 그것 때문에 제가 오늘 이 CTS 기독교 방송국에 나타났습니다.
제가 사실요 참 힘들 때가 많습니다. 혹시 제가 생각나면 저를 위해 기도 좀 해주세요. 하루에 강의 요청이 많이 들어오면 180건까지 들어옵니다. 제일 많이 들어왔을 때는 283건이 들어왔습니다. 오늘 여기 200대 1의 경쟁을 뚫고 여기 나타난 겁니다. 소록도로 거제도로 완도로 희망원으로 장애인 복지원으로 중국으로 러시아로 어쩔 때는 너무너무 힘이 들어서 가는 장소가 우리 집 옆에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이번에도 제가 2007년 1월 1일부터 1월 13일까지 인도를 좀 다녀왔습니다. 선교여행 떠나서 다녀왔습니다. 다녀왔는데 참 인도에 가서 보니까 나는 너무 놀라는 것이 화장실에 휴지가 없다는 사실이 내가 놀랐습니다. 나는 휴지 없는지 모르고 화장실에 들어가 가지고 변을 보고 있는데 휴지가 없어요. 이거 야단 났어 이거. 밖에는 한인회 회장하고 목사님이 기다리고 있는데 휴지는 없고.. 얼마나 당황했는지 결국은 제가 손수건을 가지고 처리를 하고 나오니까 목사님이 그래. 내가 휴지가 없다니까 “박사님, 인도에는 휴지가 필요 없어요” 그래. “왜요?” 그러니까네 그 옆에 호스가 있는데 이거 이렇게 넣어서 쏴 하면 된대. 난 그걸 알았나. 인도에서는 그걸로 하기 때문에 인도 사람은 치질이 없대. 그래 물컵을 큰 컵을 가지고 다녀요. 그래서 화장실 안 들어가서 밖에서 변을 볼 때는 물을 담아가지고 변을 보고 이래 씻고 간대. 그 물컵이 방에도 있고 부엌에도 있고 어디나 다 있어요. 그거 들고 다니기 때문에. 그래 한국 사람이 그게 뭔지 모르고 똥바가지에 라면을 끓여가지고 후루루 마시고... 그런 경우도 있었대.
선교여행을 떠나서 4개 도시를 돌면서 한 군데 가니 여러분 놀라지 마십시오. 예수님 제자 중에 도마라는 제자가 있습니다. 의심을 가장 많이 한 제자지요. 도마 제자가 거기 묻혀 있는 교회를 갔다 왔어요. 아래 지하에는 도마의 무덤이 있고 그 위에 교회가 있어. 도마 교회인데 도마가 예수님을 의심했잖아요. 예수님이 부활했을 때 그 자리에 없었잖아요. 예수님이 나타나셨을 때 없었으니까 나는 믿을 수 없다. 나중에 예수님이 나타나잖아요.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찌어다. 성령을 받아라. 도마야 이리 오너라. (제스처로 예수님이 도마를 부르듯이) 내 손에 못자국을 보아라.(제스쳐로 손을 향하며) 내 옆구리에 창자국을 손으로 만져보아라.(제스처로 옆구리를 향하며) 드디어 도마가 부활의 주님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의심이 많던 도마가 그 자리에 엎드려서 “나의 주시여, 나의 하나님시여! 나는 주를 믿겠나이다. 부활의 주님을 확실히 만났습니다.” 그때부터 자기는 부활의 주님을 만나서 전도하려는 마음을 갖고 “우리도 주와 함께 죽으러 가자!” 하면서 인도로 왔어요. 수억만리 인도까지 와서 복음을 전하다가 원주민에게 창을 맞아 순교를 당하게 됐는데 그 옆에 가니까 도마가 기도한 굴이 있는데 나는 그곳에 가서 너무 놀랐어요. 도마가 얼마나 기도를 많이 했는지 돌에서 기도했는데 팔꿈치 자국이 있어요. 목사님이 저를 보고 거기 엎드리라는 거야. 사진 찍어 준다고. 부끄러워 가지고. 그러나 엎드리라니까 엎드렸어요. 세상에 기도를 얼마나 많이 했는지.. 도마의 순교의 피는 흘러 흘러서 여러분 놀라지 마십시오. 지금 인도에 예수를 믿는 사람이 9천만 명이 예수를 믿는대요. 도마의 순교의 피가 인도 9천만 명의 크리스천을 만들었다. 우리 선교사님들이 인도에 가서 선교하는 거 보고 눈물겨웁디다. 활활 선교활동을 열심히 하고 계시는 모습이. 여러분요 해외선교비 보낼 때 고마운 마음으로 보내시기 바랍니다. 내가 못할 선교를 그분들이 한다고 생각하시고. 저는 이번에 인도에 가서 은혜를 많이 받고 돌아왔습니다. 하나님이 저에게 영육구원의 메시지를 주어서 주님이여, 저도 어디가도 영육구원의 메시지를 받았기 때문에 열심히 전도하겠습니다. 너무나 부족해서 선교사님, 그분들을 보고 죄송스럽기도 하고, 감사하기도 하고, 고맙기도 하고. 여러분 주님이 주신 기쁨을 즐거움을 갖고 항상 전도하는데 영육구원의 메시지를 여러분 가슴 속에 품고 전도 열심히 하는 여러분이 되시기 바랍니다.
전도할 때는 첫째 무기가 뭐냐 하면은 스마일입니다. 밝은 미소로 전도하여 많은 영혼을 구원합시다. 밝은 표정으로 웃으면서 전도 많이 해서 많은 영혼을 구원시키는 여러분 되시기 바라면서 제 말씀을 맺겠습니다. 여러분, 고마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