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디오션리조트 정모후기를 올립니다.
6월 19일(토) 대전에서 가족과 함께 기차를 타고 목적지인 두꺼비식당으로 갈려고 여천역으로 갔습니다.
시간이 꽤 오래걸리더군요..
3시간 30분가량 남짓걸렸습니다.
중식때 두꺼비식당에서 간장게장을 먹었는데 주인집도 친절하구 밥도둑처럼 맛있게 먹었습니다..
양념게장이 특히나 맛있더군요..
그러던 중 서울 관광버스가 와서 같이 합류를 했습니다.
2012년 여수에서 엑스포를 연다고 해서 관광차 엑스포홍보관으로 이동을 하고 오동도를 구경을 하고,
이순신장군의 유물과 물고기를 만져볼수 있는 해양수족관등
관광가이드의 친절한 설명덕에 더 알기 쉽게 와닿았던거 같습니다.
디오션리조트로 이동을 했는데 깨끗한 시설과 건물 아름다운 자연경관에 놀랐습니다.
은은한 느낌이 전망 모두 최상이었습니다.
디오션리조트는 객실이 산과 바다가 전부 보이는 곳이고 무엇보다 저희 가족만 함께할수 있는 객실...
확트인 전망과 고품격이라는 느낌과 디오션리조트 관계자분의 친절 또한 너무 감동이었습니다.
석식은 부페형식인데 맛이 너무나 좋구 함께간 가족의 칭찬은 끝이 없었습니다.
세미나를 하면서 김승훈차장님이 말씀을 하신 기금은 우리가 지켜야지 남의 일이 아니라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되었던 계기가 된것 같습니다.
다음날 7시30분에 조식을 먹고
워터파크에서 가족과 함께 물놀이를 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중식때 바다횟집에서 먹은 회도 너무 만족스러웠고
거기다 선물로 주신 돌산갓김치도 너무 맛있게 먹었습니다..
정말 이번 정모 준비로 애써주신 김승훈차장님과 디오션리조트 관계자분들께 감사의 글을 올립니다.
정말 즐거웠고 행복했습니다.
가족과 함께 있다는 것 그리고 기금 동아리 분들의 만남 자체가 즐거웠던 날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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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정모후기 감사해요...참석한 여러분 모두 고생 많았읍니다.^^
고맙습니다. 다음에 또 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