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0일 예정이던 "이슬람 무장세력과 이슬람국가(IS)"가 강사 사정으로 일정이 바뀌었습니다.
11월 20일은 강의 없으며,
11월 27일에 "헬조선론의 이면"을 주제로, 박권일 프리렌스 저널리스트가,
12월 4일에 "이슬람 무장세력과 이슬람국가(IS)"를 주제로, 정의길 한겨레신문 기자가,
12월 11일에 "'전후'라는 픽션과 일본 자본주의"를 주제로, 김항 연세대학교 교수가
강의를 진행해 주실 예정입니다.
바뀐 일정 다시한번 확인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사람과공감> 연속강의
균열하는 자본주의
혐오와 배제, 차별을 통한 '하나되기'의 딜레마
그리스 사태와 유로존의 위기, 이슬람국가의 등장에 따른 중동지역의 세력 재편, 일본 안보법 개정에 따른 동아시아 3국간 점증하는 갈등요소, 일베, 헬조선 등 격화되고 있는 국내 갈등구조 등...
자본주의의 고도화에 따라 세계 각지에서 벌어지고 있는, “하나되기” 라는 이름으로 벌어지고 있는 혐오 와 배제, 차별의 현상을 돌아보고, 이러한 현상이 어떻게 자본주의 자체에 균열을 내고 있는지를 다양한 관점에서 고찰해 보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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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 11월 13일(금)부터 매주 금요일 저녁 8시 (총 5강, 12월 4일 제외)
장소 : 사람과공감 세미나실 (지하철7호선 면목역 3번출구 도보 5분 - 하단 참조)
문의 : 070-8950-1029 / 010-2227-1696, peoplehut-jn@daum.net
세부 프로그램
11월 13일 : "냉전은 은유가 아니다" (이택광 경희대 글로벌커뮤니케이션학부 교수)
11월 27일 : 헬조선론의 이면 (박권일 프리랜스 저널리스트)
12월 04일 : 이슬람주의 무장세력과 이슬람국가 (정의길 한겨레신문 선임기자)
12월 11일 : '전후'하는 픽션과 일본 자본주의 (김항 연세대 국학연구원 교수)
12월 18일 : 연대의 밤
※ 강사비 및 뒷풀이 비용을 위한 회당 10,000원의 수강료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