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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MC-International June 25, 2012
Monday Manna
The Best Is Yet To Come!
최고의 날은 아직 오지 않았다!
Fritz Klumpp
글쓴이: 프릿츠 클럼프
번역: 이석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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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 I am going to keep my head above water I need to hear everything the professor is saying.” Those were my thoughts as I struggled in an engineering class I was taking decades ago at the U.S. Naval Academy. I do not recall which class it was, but do remember having a difficult time. Looking to my left, however, I noticed my friend Paul was not struggling at all. He was sitting there…writing music! It was then I realized he was operating on a very different plane of performance than most of us.
“이 번 학기에 살아 남으려면 교수님이 하는 모든 강의를 잘 들어야만 한다.” 수십 년 전 제가 해군사관학교 생도일 때 공학과목이 어려워서 이런 생각을 했었습니다. 어떤 과목이었는지는 기억이 나지 않지만 꾀 고전을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제 자리왼쪽에 앉아있던 생도는 폴 이었는데 그는 전혀 힘들어 하지 않았고 쉬운 듯이 보였습니다. 자리에서 작곡을 하고 있었으니까요! 그는 우리와는 전혀 다른 차원에서 움직인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Paul Robert Kleindorfer, affectionately known by his U.S. Naval Academy classmates as “Moose,” is one of the brightest men I have ever known. Upon arriving at the Naval Academy from North Judson, Indiana, U.S.A., Moose distinguished himself not only in academics, but also on the athletic field, the glee club, choir, and concert band. In spite of his accomplishments, many of us remember him best for his good nature and outstanding sense of humor.
그 생도의 이름은 폴 로버트 클라인도퍼 이고 별명은 ‘무스 (큰 사슴)’으로 제가 알기로는 가장 우수한 생도였습니다. 인디아나 주 부 저드슨에 미 해군사관학교에 입학한 후 공부는 물론이고 육상, 합창단, 밴드 등에도 두각을 나타냈습니다. 다재 다능했지만 우리가 그 친구에 대해서 기억하는 것은 온화성품에 유모감각이 뛰어났었다고 기억합니다.
Following graduation, Moose took an officer’s commission in the Navy. My wife, Ann, and I enjoyed visiting with him in Pensacola, Florida where I was going through Naval Flight Training while he was going through Special Forces training at Eglin Air Force Base. That was the last time I would see Moose for many years.
졸업 후 무스는 해군장교로 임관했습니다. 저와 아내 앤은 이따금 플로리다 주 펜사콜라에 해군항공학교에 찾아가서 그를 만고는 했습니다. 그 때 그는 에글린 공군기지에서 특수 전 훈련을 받고 있었는데 그 후 오랫동안 만나지 못했습니다.
Today Moose, or more appropriately Dr. Kleindorfer, is a distinguished research professor in technology and operations management at INSEAD, the Business School for the World. He also is professor emeritus of management science at the Wharton School of Business at the University of Pennsylvania, and has held university appointments at Carnegie Mellon University, the Massachusetts Institute of Technology, the Wharton School, and several universities and international research institutes. He has published more than 25 books and numerous research papers.
요즘 무스는 (클라인도퍼 박사)는 인시아드 경영대학원에서 기술 및 생산운영관리학 연구교수로 명성이 높습니다. 또한 펜실베니아 대학 와튼 경영대학원의 석좌교수이자 카네기 멜론 대학, MIT 대학 등 여러 대학과 국제적인 연구기관에서 일합니다. 25권이 넘는 책을 펴냈고 많은 연구보고서를 발표했습니다.
The last time I saw Moose was at the 50th reunion of our Naval Academy class. It was then that Moose informed us he has what is commonly known as Lou Gehrig’s Disease (amyotrophic lateral sclerosis, or ALS), a disease of the nerve cells in the brain and spinal cord that control voluntary muscle movement.
마지막으로 무스를 만난 것은 해군사관학교 50회 동창회에서였습니다. 그 모임에서 무스는 루게릭병(ALS)에 걸렸다고 말했습니다. 이 병은 근육을 움직이게 하는 뇌와 척추 신경세포가 위축되는 무서운 병입니다.
Since he and his wife are living in Paris, France, it is not easy to keep up with the state of his health, but recently Moose gave us an update on his condition via e-mail. The terrible disease has taken such a toll he is now dependent on others for his most basic needs.
지금은 무스 부부가 불란서 파리에 살고 있어 자주 연락을 할 수 없지만 얼마 전 이-메일을 보내왔습니다. 병이 악화되어 아주 쉬운 것도 남의 도움을 받아야 한다고 했습니다.
He ended his update by simply saying, “The best is yet to come.” I do not know if I have ever been more deeply moved or inspired than I was by those words of hope written by my friend Moose. Only a man that knows God can speak of his future with such certainty.
이-메일 마지막에는 “최고의 날은 아직 오지 않았다”라고 썼습니다. 단 몇 마디로 희망을 주는 말에 깊은 감명을 받았고 저를 고무시켰습니다. 이런 말을 할 수 있는 사람은 하나님을 믿고 앞으로 자신에게 닥칠 일을 아는 사람만이 확신을 갖고 할 수 있는 말이기 때문입니다.
The Bible makes this statement: “And this is the testimony: that God has given us eternal life, and this life is in His Son. He who has the Son has life: he who does not have the Son of God does not have life” (1 John 5:11-12). What this passage says to me is that in God’s eternal plan, there are really only two kinds of people, and in the end it is not our accomplishments but only our relationship with Christ that matters.
성경은 이렇게 말합니다: “11또한 그 증거는 바로 이것입니다. 곧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셨다는 것과 이 생명이 하나님의 아들 안에 있다는 것입니다. 12 아들을 모신 사람은 생명이 있고 하나님의 아들을 모시지 않는 사람은 생명이 없습니다” (요한1서5:11~12). 이 구절의 의미는 하나님의 영원한 계획에 따르면 두 종류의 사람이 있다는 것이고 종국에는 우리가 무엇을 이루었느냐가 아니라 주님과의 관계가 중요하다는 뜻이라고 생각합니다.
If you were in Paul’s situation, could you also say, “The best is yet to come”?
만일 당신이 폴과 같은 상황에 있다면 “최고의 날은 아직 오지 않았다”라고 말할 수 있겠습니까?
Fritz Klumpp and his wife, Ann, live in Ashland, Virginia, U.S.A. He was a U.S. Navy pilot, having served during the Vietnam War, retired after a career as a jet pilot for Delta Air Lines, served several years as executive director for CBMC-USA, and has been in the real estate business. He has a website, http://fritzklumpp.com.
Reflection/Discussion Questions [질문/나눔]
1. What is your reaction to Fritz Klumpp’s story about his very accomplished, highly successful friend?
많은 것을 이룩했고 성공한 프릿츠 클럼프의 친구에 대한 이 메시지에 대한 느낌은 어떠합니까?
2. When you hear about very talented and gifted individuals that endure severe afflictions and hardships, how does that make you feel?
천부적인 소질을 가진 사람이 이렇게 극심한 고통을 참고 견디고 있다는 말을 들을 때 어떤 느낌입니까?
3. How is it possible to maintain a positive, optimistic outlook when confronted with great difficulty, particularly circumstances in which it appears a happy resolution is unlikely, or even impossible?
너무 어렵고 힘든 상황에서 빠져 나올 방법이 없고 암울할 때에 긍정적으로 희망적인 마음가짐을 가질 수 있겠습니까?
4. At the end of this “Monday Manna,” Mr. Klumpp asks if you found yourself in a situation similar to what Paul is facing, would you be able to say, “The best is yet to come.” Could you say that with sincerity? Why or why not?
클럼프 선생의 친구 폴과 같은 상황에 당신이 빠졌다면 그 사람같이 “최고의 날은 아직 오지 않았다”라고 말할 수 있겠습니까? 진심으로 그렇게 말할 수 있겠습니까?
[필독권유, Recommended Passages]
이사야41:10
그러니 두려워하지 마라. 내가 너와 함께 있다. 걱정하지 말. 나는 네 하나님이다. 내가 너를 강하게 하고 너를 도와주겠다. 내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어 주겠다.
Isaiah 41:10
So do not fear, for I am with you, do not be dismayed, for I am your God. I will strengthen you and help you; I will uphold you with my righteous right hand.
예레미야29:11-13
11 여호와의 말이다. 내가 너희를 위해 갖고 있는 계획들을 내가 알고 있으니 그것은 평안을 위한 계획이지 재앙을 위한 것이 아니며 너희에게 미래와 소망을 주기 위한 것이다. 12 그러면 너희가 나를 부르고 와서 내게 기도 할 것이고 나는 너희 말을 들을 것이다. 13 너희가 너희의 온 마음으로 나를 찾을 때 너희가 나를 찾고 나를 발견할 것이다.
Jeremiah 29:11-13
11 “For I know the plans I have for you”, declares the Lord, “plans to prosper you and not to harm you, plans to give you hope and a future. 12 Then you will call upon me and come and pray to me, and I will listen to you. 13 You will seek me and find me when you seek me with all your heart.”
로마서5:1-5
1 그러므로 우리는 믿음으로 의롭다는 인정을 받아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인해 하나님과 더불어 화평을 누리고 있습니다. 2 또한 우리는 그분으로 인해 우리가 서 있는 은혜에 들어감을 얻었으며 하나님의 영광을 바라며 기뻐합니다. 3 뿐만 아니라 우리는 또한 화난 가운데서도 기뻐합니다. 이는 환난은 인내를, 4 이내는 연단을, 연단은 소망을 이루는 줄을 알기 때문입니다. 5 이 소망은 우리를 낙심시키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성령으로 인해 그분의 사랑을 우리 마음에 부어 주셨기 때문입니다.
Romans 5:1-5
1 Therefore, since we have been justified through faith, we have peace with God through our Lord Jesus Christ, 2 through whom we have gained access by faith into this grace in which we now stand. And we rejoice in the hope of the glory of God. 3 Not only so, but we also rejoice in our sufferings, because e know that suffering produces perseverance; 4 perseverance, character; and character, hope. 5 And hope does not disappoint us, because God has poured out his love into our hearts by the Holy Spirit, whom he has given us.
로마서8:28-29
28 우리는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들, 곧 그분의 뜻을 따라 부르심을 받은 사람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해 선을 이루는 줄을 압니다. 29 하나님께서는 미리 아신 사람들을 자기 아들의 형상을 닮게 하시려고 또한 미리 정하셨습니다. 이는 그 아들이 많은 형제들 가운데 맏아들이 되게 하시기 위함입니다.
Romans 8:28-29
28 And we know that in all things God works for the good of those who love him, who have been called according to his purpose. 29 For those God foreknew he also predestined to be conformed to the likeness of his Son, that he might be the firstborn among many brothers,
고린도후서12:7-10
7 받은 계시들이 지극히 큰 것을 인해 나로 겨만하지 않게 하시려고 내 육체에 가시 곧 사탄의 사자를 주셨습니다. 이는 나를 처서 교만하지 않게 하시려는 것입니다. 8 나는 이것이 내게서 떠나도록 주께 세 번이나 간구했습니다. 9 그러나 그분은 내게 말씀하셨습니다. “내 은혜가 네게 족하다. 왜냐하면 능력이 약한 데서 온전해지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나는 내 약한 것들에 대해 크게 기뻐하며 자랑할 것입니다. 이는 그리스도의 능력이 내게 머물게 하기 위함입니다. 10 그러므로 나는 그리스도를 위해 약한 것들과 모욕과 궁핍과 핍박과 곤경 가운데 있으면서도 기뻐합니다. 왜냐하면 내가 약할 그 때에 곧 강하기 때문입니다.
2 Corinthians 12:7-10
7 To keep me from becoming conceited because f these surpassingly great revelations, there was given me a thorn in my flesh, a messenger of Satan, to torment me. 8 Three times I pleaded with Lord to take it away from me. 9 But he said to me, “My grace is sufficient for you, for my power is made perfect in weakness.” Therefore I will boast all the more gladly about my weaknesses, so that Christ’s power may rest on me.
야고보서1:5-8
5 여러분 가운데 누구든지 지혜가 부족하면 모든 사람에게 후히 주시고 꾸짖지 않으시는 하나님께 구하십시오. 그러면 주실 것입니다. 6 오직 믿음으로 구하고 조금도 의심하지 마십시오. 의심하는 사람은 바람에 밀려 요동하는 바다 물결 같습니다. 7 그런 사람은 주께 무엇을 받을 것이라고 기대하지 마십시오. 8 그는 두 마음을 품은 사람으로 그의 모든 길은 정함이 없습니다.
James 1:5-8
5 If any of you lacks wisdom, he should ask God, who gives generously to all without finding fault, and it will be given to him. 6 but when he asks, he must believe and not doubt, because he who doubts is like a wave of the sea, blown and tossed by the wind. 7 That man should not think he will receive anything from the Lord; 8 he is a double-minded man, unstable in all he do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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