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뉴질랜드산 "초록잎 홍합"에서 아프리카 케냐에 사는 마사이족은 세계에서 가장 잘 걷는 민족입니다.
하루평균 3만보를 걷는 이들은 육류 위주 식습관에도 불구하고 당뇨나 고혈압등 성인병이 전혀 걸리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들의 평균 콜레스테롤 수치도 구미 선진국 사람들의 3분의1 수준에 불과합니다.
소떼 방목을 위해 4, 5일씩 초원지대를 도보로 횡단해야 하는 마사이족은 신체에 무리가 가지 않는 방식으로 걷습니다.
발로 바닥을 힘껏 차고 고개를꼿꼿이 세우는 이들의 걸음걸이는 마치 달걀이 굴러가는 모습을 연상시킵니다.
전문가들은 “마사이식 걸음방식은 몸에 자연스런 회전동작을 이용하기때문에 걸을 때 신체에 무리를 최소화한다”고 설명합니다.
일반적으로 사람은 걷기가 시작되는 순간, 혈류속도가 상승해 몸속 지방이 분해되며 산소공급으로 두뇌활동이 활발해지게 됩니다.
질문한 "초록색홍합"은 다른 이야기입니다.
오메가 -3 및 오메가 -6 지방산의 놀랍고도 과학적인 임상효과은 "관절염", 심장질환, 암 , 당뇨병, 신장질환, 천식, 월경전증후군, 주 의력 결여, 양극화장애, 생리통, 갱년기장애, 건선, 습진, 편두통 등의 예방 및 치료에 뛰어난 효능을 발휘한다고 연구 되었습니다.
이러한 성분의 중요한 원천 부분은 뉴질랜드산 "초록잎 홍합"에서 추출한 "리프리놀"에 관한 연구보고서입니다.
리프리놀이 가장 일반적으로 처방되는 비스테로이드 항염제인 인도메타신, 이부프로펜, 나프록센보다 더 좋은 효과를 나타 내면서도 비스테로이드 항염제의 중요한 부작용 중의 하나인 위장장애를 유발시키지 않았다고 연구 결과는 보고 하고 있습니다.
첫댓글 세로운견강볍이군요. 근데 좀더 우아한 방법은 언제 알려주실련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