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의 직업적인 특징으로 말미암아 우연한 계기로 인해 다음과 같은 에너지절감 방안을 시현할수 있었습나다. 가정애서 사용하는 일반 에어컨의 가동(설정)온도를 특정한 범위에 국한시켜 운영하도록했던 방법입니다. 일반적으로 볼수있는 절전온도 개념의 24 -26도 구간의 온도에서만 에어컨이 운전되도록 강제했던 방안이었습니다.
대부분의 에어컨 제조사마다 절전온도는 동일하거나 비슷한데 제가 주목했던것은 이부분입니다. 제가 근무하던 곳이 자동제어 시스템이 완전하지 못한 건물이고 숙박업 분야에 해당하는건물인데다가 각 객실마다 개별냉방구조로 직접적인 제어가 어렵다 보니 18도까지 온도 설정하는 낭비요소가 발견되었던 것입니다.이에 리모컨에서 절전모드로 돌리면 건전지를 탈착하거나 특정조절버튼을 누루지 않는이상 절전모드가 지속됨을 확인한봐 조절버튼의 사용이 불가능 하도록하는 방법과 건전지를 탈착해도 메모리가 초기화하지 않도록 하는 방안을 강구하였고, 사진과 같은 방법으로 리모컨상에서 온도조절버튼을 테이핑 처리함으로서 일반인의온도조정을 원천봉쇄하여 에너지 절감에 기여하고 있어그 방법을 공유하고자 이글을 남깁니다.
더불어 리 작업으로 인해 리모컨이 훼손되는것이 아니라 단순히 리모컨의 전원구간에 충전지 삽입과 조절버튼 접점부위를 테이핑(절연기능))하는것에 국한하여 추후 언제든지 원래대로 복구가 가능하도록 했습니다. 다만 내부 삽입된 충전지가 소모되면 메모리가 초기화됨을 알수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