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님의 평화 새벽부터 조금씩 내리던 비가 경기 시작 이후론 멈추어서 오전 경기에는 다소 지장이 있었습니다만 우비를 걸치지 않고도 임할 수 있어서 감사드립니다. 갤러리 자매님들의 정성담긴 간식준비와 하루종일 함께 해준 든든하고 푸짐한 마음만으로도 충분하고 즐거웠습니다. 대회 일정 발표 후 바로 강변구장 곁에 원룸을 빌려 매일 연습했다는 어느 본당의 이야기를 접하며 수성구장이나 팔현구장에서 교구대회를 열면 참 좋겠다 했습니다. 우리 선수들 가볍게 즐기면서 하였고 우승상 못지 않은 행운권 추첨으로 정마리노 회장님께서 골프채를 채모이세 부회장님께서 고가의 발지압기를 받아서 같이 기쁨을 나누었습니다. 내년 대회에는 또 다른 선수들이 출전하여 맛을 보기를 희망합니다. 용계 파크골프 동호회는 시니어 중심의 건강을 지키기에 좋은 모임으로 선교의 역할도 하고 있습니다. 문은 항시 열려 있으니 언제든 환영합니다. 사랑이신 주님 감사드립니다.
A코스를 맨 먼저 박영일 신부님 조현권 신부님 신영칠 교구회장님 임원자매님 라운딩 하였는데 기록하며 비는 타임에 볼 수 있는 재미도 덤으로 받았습니다. 그 울퉁불퉁한 강변구장 홀주변을 3박자 (때리고 붙이고 넣고) 잘 하시던데요. 이유인즉 부담없이 즐기심이 아닐까? 해봅니다.
경기위원장까지 맡으셔서 수고많으셨습니다. 선수와 기록원 갤리리는 당일 하루로 끝나지만 대회 진행을 위해서 임원진은 두달 여 전부터 계획하시고 회의하시고 고생많았습니다. 올해는 작년 대비 모든 선수와 갤러리에게 공과 타월 맛난 점심까지 푸짐해서 미소가득 이었습니다. 강변구장은 매일 가서 연습하지 않으면 시합날 운에 달렸다는 소리가 자자합니다. 수성구장 완죤 강추합니다. 감사합니다.
첫댓글 주님께 감사 드립니다
대회 참석 한다고 많은 시간 보낸 선수들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정 엘리사벳 오전에 기록하고 오후에 선수까지 뛰면서
사진까지 많이 담았네요
수고 많았어요
내년 교구 대회를 기약하면서 회원님들의 가정에 주님의 평화가 가득하길 기도합니다
인생은 도전
도전은 아름답다...
모든 회원의 선수화
희망사항입니다.
준비하는 과정에서 음으로 양으로 느끼고 얻는 것이 무지 많습니다.
기록하는 내내
한분한분의 한타가 얼마나 소중할까 싶어 맘으로 응원해 드리며 OB가 났을 때는 같이 안타까워 하다보니
두시간이 훌쩍 지나갔습니다.
선수들이 시합에만 집중하도록 기록원으로 해서는 안된다는 소리도 들렸습니다.
대회 후에는 누구나 할 것 없이 아쉬움이 있지만
이 아쉬움도 실력을 키우는데 도움이 되니 좋습니다.
여하튼 올 대회는 12명 이상이 모여 잔치분위기라 두말할 여지없이 굿!이었습니다.
이제 우리의 주구장 수성에서 만나 새롭게 라운딩 해보아요.
A코스를 맨 먼저
박영일 신부님 조현권 신부님 신영칠 교구회장님 임원자매님 라운딩 하였는데 기록하며 비는 타임에 볼 수 있는 재미도 덤으로 받았습니다.
그 울퉁불퉁한 강변구장 홀주변을 3박자 (때리고 붙이고 넣고)
잘 하시던데요.
이유인즉
부담없이 즐기심이 아닐까?
해봅니다.
멀리 강변구장으로 가시어 연습과 실전을 겸한 격한 훈련하신 선수단 여러분! 또한 응원단으로 참여하신 분들 모두가 수고가 많았습니다, 기록원으로 수고하신 분들 모두가 수고가 많았습니다. 내년에는 우리의 주 구장인 수성구장을 경기장으로 사용토록 미력하나마 노력해 보겠습니다. 엘리님은 다방면으로 연출해 주시어 고맙구요, 공감해 주신 모든 분들에게 고마움을 전합니다. 용계 파골 화이팅~
경기위원장까지 맡으셔서 수고많으셨습니다.
선수와 기록원 갤리리는
당일 하루로 끝나지만
대회 진행을 위해서 임원진은 두달 여 전부터 계획하시고 회의하시고
고생많았습니다.
올해는 작년 대비
모든 선수와 갤러리에게 공과 타월 맛난 점심까지 푸짐해서 미소가득 이었습니다.
강변구장은 매일 가서 연습하지 않으면 시합날 운에 달렸다는 소리가 자자합니다.
수성구장 완죤 강추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