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영국인포로와 일본인군인과의 내용이죠...자바인가 수마트라수용소 예기일겁니다....서로 미워하다가 나중에는 서로의 문화를 이해한다는 내용인거 같은데....이런 내용의 영화가 많죠...콰이강의 다리1,2.. 파라다이스 로드...전장의 크리스마스는 일본영화로 콰이강의 다리에 대한 일본의 답신같은 영화로 알려져 있습니
다...포로로 나오는 데이빗보위와 감시관인 류이치사카모토의 호모섹슈얼적인 예기도 나오죠...판본용일씨 연기해논거 보면 웃기다는....뽀뽀받고 환장하던 모습..ㅋㅋ..망언의 일본국민배우 키타노 다케시도 나오고...문제가 되는 부분은 한국인 감시관이 일본인의 명령으로 네델란드포로를 강간하려다가 걸린다는 웃기지
도 않는 내용이죠...일본인 상관에게 할복하게 해달라고 빈다는 어처구니 없는 내용.....이영화 여러모로 음악빼고는 남는게 없는 영화입니다....오시마나기사 영화가 좀 변태같죠..감각의 제국이나...강제징용자를 조부모로 둔 사람으로서 보기씁슬하더군요..조선인은 위에서 시키면 온갖 추한짓도 마다하지 않는다는건지.
그 동료의 말도 전하던데요..영국 업저버는 “일본군이 던져준 돼지고기 한 덩어리에 포로 4~5명이 달려들던 아픈 모습을 지울 수 없다” “일본군을 때린 동료가 돌에 맞아 죽는 모습을 봤다” “포로들을 때리고, 굶기고, 죽이는 행위를 즐기는 것 같았다”는 등의 증언도 전했다고함
어떤 다큐를 보니 독일군과 영미군의 포로대우는 일본군과 소련군에 비해 상대적으로 좋았었다고 합니다...그러나 독일군은 소련군에 대해서만큼은 인간으로 보지 않았었다는 예기도 있구요...일본군포로수용소의 사망률은 높은축에 속하죠....지금도 미국인포로출신들은 일본을 용서 못하더군요...
뭐 일본군의 포로 학대를 생각하니.. 예전에 읽었던 책이 생각납니다. 그야말로 닭장같은데다 사람을 집어넣어놓은 적도 있었다고 하더군요. 전쟁 말에 파푸아 뉴기니 등 도서에 고립되어 아사직전이었던 부대들의 경우 식인도 서슴치 않았다고 하죠. 백인은 백돼지, 현지주민이나 인도인 등은 흑돼지라고 부르면서.. -_-
첫댓글 영국인포로와 일본인군인과의 내용이죠...자바인가 수마트라수용소 예기일겁니다....서로 미워하다가 나중에는 서로의 문화를 이해한다는 내용인거 같은데....이런 내용의 영화가 많죠...콰이강의 다리1,2.. 파라다이스 로드...전장의 크리스마스는 일본영화로 콰이강의 다리에 대한 일본의 답신같은 영화로 알려져 있습니
다...포로로 나오는 데이빗보위와 감시관인 류이치사카모토의 호모섹슈얼적인 예기도 나오죠...판본용일씨 연기해논거 보면 웃기다는....뽀뽀받고 환장하던 모습..ㅋㅋ..망언의 일본국민배우 키타노 다케시도 나오고...문제가 되는 부분은 한국인 감시관이 일본인의 명령으로 네델란드포로를 강간하려다가 걸린다는 웃기지
도 않는 내용이죠...일본인 상관에게 할복하게 해달라고 빈다는 어처구니 없는 내용.....이영화 여러모로 음악빼고는 남는게 없는 영화입니다....오시마나기사 영화가 좀 변태같죠..감각의 제국이나...강제징용자를 조부모로 둔 사람으로서 보기씁슬하더군요..조선인은 위에서 시키면 온갖 추한짓도 마다하지 않는다는건지.
오늘 뉴스보니 포로였던 영국인 헨리 딕슨(86)씨가 말하길 "“다친 다리를 마취도 없이 절단 당한 뒤 죽어가던 동료의 모습을 어떻게 잊을 수 있겠느냐”
그 동료의 말도 전하던데요..영국 업저버는 “일본군이 던져준 돼지고기 한 덩어리에 포로 4~5명이 달려들던 아픈 모습을 지울 수 없다” “일본군을 때린 동료가 돌에 맞아 죽는 모습을 봤다” “포로들을 때리고, 굶기고, 죽이는 행위를 즐기는 것 같았다”는 등의 증언도 전했다고함
업저버에 따르면 독일군에 붙잡혔던 연합군 포로의 사망률은 4%였으나, 일본군의 영국군 포로 사망률은 27%였다고함(동아일보)
영화라는게 참...이가 갈립니다....개인적으로 류이치사카모토 음악 안좋합니다...조지윈스턴이 제심장이랑 맞아서 -ㅁ-;
왠지...영국군의 이라크포로 얘기가 나올거같은 예감이 ㅡㅡ; 근데 제생각이지만 영국에선 이라크포로와 영국군인과의 풋풋한우정이란 발상으로 영화는 안만들껄요... 양심이없는 사람은 그렇게 흔하지않거든요
독일군에게 잡힌 소련군 포로의 사망율은 몇 프로였을까요.. -_-
ㅡ_ㅡ;
어떤 다큐를 보니 독일군과 영미군의 포로대우는 일본군과 소련군에 비해 상대적으로 좋았었다고 합니다...그러나 독일군은 소련군에 대해서만큼은 인간으로 보지 않았었다는 예기도 있구요...일본군포로수용소의 사망률은 높은축에 속하죠....지금도 미국인포로출신들은 일본을 용서 못하더군요...
영국의 동남아전선노병들은 지금도 일본왕이 영국방문하면 시위벌이죠...버마노병들은 자신들을 잊혀진 전선에서 싸웠다고 말하더군요....소외감 많은거 같더군요..그사람들...
중국군에 잡힌 일본군포로들은 정말... 중국 간수는 조밥을 먹는데 일본군 포로는 쌀밥을 먹었다지요. 그렇게 일본군을 '감화'시키고 나중에는 일본군들 스스로가 울면서 잘못했다고 빌었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뭐 일본군의 포로 학대를 생각하니.. 예전에 읽었던 책이 생각납니다. 그야말로 닭장같은데다 사람을 집어넣어놓은 적도 있었다고 하더군요. 전쟁 말에 파푸아 뉴기니 등 도서에 고립되어 아사직전이었던 부대들의 경우 식인도 서슴치 않았다고 하죠. 백인은 백돼지, 현지주민이나 인도인 등은 흑돼지라고 부르면서.. -_-
그랬던 것들이 아직도 인간의 탈을 쓰고 무럭무럭 번창하고 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