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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힐링툴 (치유의도구들) 원문보기 글쓴이: 무위자연
콧병이 인체 4중추계에 영향을 준다
인체의 4계통은 머리 끝에서부터 발끝까지 치밀하게 퍼져있으며,
안팎으로 서로 연결되어 있어 인체 전체를 조율하고 다스려 나간다.
신경계(神經系)는 외부충격을 감지하고, 운동을 명령하는 계통이며,
혈관계(血管系)는 영양분과 산소를 공급하고, 노폐물을 운송하여 배출하는 계통이다.
그리고 경락계(經絡系)는 전신의 기혈(氣血)을 운행하고, 오장육부(五臟六腑)의 균형을 유지하며,
내외상하(內外上下)를 연결하고, 상처부위의 세포를 생성시켜 복구하는 계통이며,
림프계는 면역계(免疫系)로서 인체의 각 활막에 윤활액을 공급하고,
외부의 병원균의 침입을 방어하거나, 내부의 세포반란을 억제하는 계통이다.
그런데 앞서 언급한 바와 같이, 이들 4계통은 모두 각각의 중추(中樞)에 의해 통제를 받고,
임무를 수행해 나가고 있다.
때문에, 만약 이들 중추에 이상이 생기게 되면 계통 전체가 영향을 받게 되는 것이다.
이들 4계통은 각각의 구체적인 기능은 다르다.
하지만 이들 모두 인간의 생명을 유지시키기 위한 '생명의 원기' 를 운행하는
계통이라는 점에서는 똑같다.
이러한 '생명의 원기' 를 공급하는 데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이 바로 코를 통해
들이마시는 '산소를 비롯한 천지 대자연의 기운' 이므로, 만약 코에 이상이 생기면
이들 4계통이 모두 영향을 받게 되어 수많은 질병들이 발생하게 된다.
1. 콧병이 신경계에 미치는 영향
신경계의 중추인 '두뇌(頭腦)' 는 콧속의 '부비동(副鼻洞)' 과 바로 인접해 있다. 그러므로 급성 및 만성 부비동염을 적절하게 치료치 않으면 인접해 있는 눈이나 귀, 입, 그리고 뇌쪽으로 염증이 퍼져 심각한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
즉, 부비동은 '두개저(頭蓋低)' 라고 하는 얇은 뼈를 막으로 '뇌(腦)' 와 분리되어 있는데,
특히 전두동과 사골동의 뼈는 두깨가 아주 얇아서 심지어 30~40마이크론(㎛) 정도,
쉽게 말하면 종이 한 장 두께 정도인 곳도 있다.
따라서 만약 이러한 부비동에 염증이 생기게 되면, 염증이 두개저의 뼈를 통과하여
뇌로 전이됨으로써 '뇌막염(腦膜炎)' 이나 '뇌농양(腦膿瘍)' 등의 뇌 합병증을 유발하기도 한다.
특히, 사골동에 비해 뼈의 두께가 더욱 얇은 전두동에 염증이 있을 경우,
뇌 쪽으로의 염증 침투가 더욱 쉽게 일어나게 되는데,
만성 전두동염 시 골막하 농양, 골염, 골수염 등의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다.
그리고 이것이 장기화 되면 뇌막염에가지 염증이 침범하여 뇌막염이 되고,
이후 뇌농양으로 발전되기도 한다.
이처럼 부비동염(副鼻洞炎)에 의한 '두개내 합병증' 은 안구내 합병증에 이어 두 번째로
흔한 합병증으로 뇌막염, 경막하 농양, 화농성 연수막염, 해면 정맥동 혈전증 등이 발생된다.
한편, 부비동염은 '부비동' 근방으로 지나는 수많은 신경에 압박을 가하여 통증을 유발하기도 한다.
즉, 상악동에 염증이 있을 경우, 주변의 치아 신경을 건드리게 되어 위 송곳니나 어금니에 통증을 유발한다. 이것을 '비치성 통증' 이라 하는데, 상악동염이 없어지면 자연히 사라지게 된다.
그리고 사골동염은 '시신경(視神經)' 에 압박을 가하여 양 미간에 동통 및 압통을 유발하며,
접형동염은 두정부(頭頂部)를 향하는 두통이 특징적이다.
이 외에 전두동염은 주로 성인에게서 발생하는데, 안와연 내측의 동통이 특징적이며,
아침에 시작된 동통이 정오쯤 가장 심했다가 점차 경감되는 특징이 있다.
그리고 이것은 전두부의 압통 및 안와 상부의 부종(浮腫)을 유발하기도 한다.
한편, 콧병으로 인해 코로 숨을 숨쉬지 못하고 '입' 으로 숨쉬게 되면,
호흡불량이 되어 폐포에 충분한 '산소' 를 끌어들이지 못하게 된다.
그렇게 되면 신경계의 중추인 '두뇌' 가 만성적인 산소결핍으로 시다리게 되면서 두통, 만성피로,
기억력 상실, 운동기능 저하, 집중력 저하, 어지러움증, 나아가 왠지 모를 불안과 긴장으로 인한 각종 신경성 질병[대인기피증, 조울증, 우울증, 공황, 과대망상증, 피해망상증 등]들이 발생하게 된다.
뿐만 아니라 '호르몬 불균형' 이 일어나 성욕감퇴나 노이로제, 히스테리 같은 정서불안이 심해지고, 그로 인해 감정조절에 장애가 발생하여 성격이 난폭해지고 거칠어짐에 따라 대인관계나
사회생활에도 악영향을 미치게 된다.
2. 콧병이 경락계에 미치는 영향
우리 몸에 일어나는 모든 기(氣)의 현상은 인체에 거미줄과 같이 퍼져있는 '14경락(임맥, 독맥 포함)' 을 타고 흐르는 기혈(氣血)의 상태에 따라 다르게 나타난다. 즉, 기혈순환이 막히게 되면 온갖 질병이 발생하고, 기혈이 원활하게 순환하면 그 어떤 병도 예방,, 치료될 수가 있다.
예로부터 한방에서 침이나 뜸으로 경혈(經穴)을 자극하여 병을 치료하는 원리는 바로 이러한 14경락이 인체의 기혈을 조정하고, 오장육부의 기운을 조절하는 원리를 이용한 것이다.
이러한 경락계의 중추는 복부 아래에 위치한 '하단전(신간동기)' 으로서,
바로 이것이 14경락의 기혈을 순환시키는 '펌프' 와 같은 역할을 한다.
'깊은 호흡' 이 되지 않으면 '신간동기(腎間動氣)' 에 기운을 쌓을 수가 없게 된다.
그런데 콧병으로 인해 코가 막히게 되면, 이러한 깊은 호흡을 할 수 없게 된다.
그러면 원기(元氣)가 부족하게 되어 '14경락' 이 막히게 되면서
점차 오장육부의 균형이 깨지게 되는데, 그러면 가장 약한 장부(臟腑)부터 탈이 나게 된다.
이처럼 기혈 순환의 막힘에 따른 병증이 나타났을 때, 조기에 치료치 안혹 시간을 끌게 되면
결국 전신의 14경락이 모두 막혀버리게 된다. 그러면 온몸 곳곳에 동통(疼痛)을 동반한
병적 현상이 나타나게 된다.
요즘 '수지침(手指針)' 이 성행하고 있는데, 그것은 인체의 14경락이 모두 통하는 손을 자극하여
질병을 치료하는 원리를 이용한 것이다. 손 뿐 아니라 발에도, 귀에도 14경락이 통하고,
혀에도 14경락이 통한다.
특히, 우리 인체에 생명력을 불어넣는 가장 중요한 기관인 '코' 는 오장육부는 물론 14경락과 직접 통하므로 질병을 예방, 치료하는 데 있어서 어떤 부분보다 중요하다. 다시 말해서, 경락을 따라 흐르는 기혈은 '호흡' 과 아주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으므로 호흡의 첫 통로인 '코' 의 질병유무가 신체에 미치는 영향은 그 무엇보다 크다.
한편, 경락에는 전도성(傳導性)이 매우 좋은 액체로 이루어진 '기혈' 이 흐르고 있는데,
바로 이 기혈을 타고 바이러스와 세균이 온몸으로 퍼져나가게 된다.
즉, 콧병이 있으면 그 염증을 유발한 '바이러스와 세균' 이 코와 직접 통해 있는
14경락을 따라 온몸에 퍼져 수많은 질병을 일으키게 된다.
그러므로 콧병을 반드시 조기에 치료해야 된다.
3. 콧병이 림프계(면역계)에 미치는 영향
사람은 혈액 외에 림프액(임파액)이라는 액체가 온 몸을 돌며 비강(鼻腔), 구강(口腔), 식도(食道),
기도(氣道), 오장육부(五臟六腑)와 관절 등 여러 기관에 작용하게 된다. 즉, 인체의 모든 연한 조직과 활막(滑膜)은 '림프액' 이라고 불리는 익체 속에서 그 기능을 발휘하게 된다.
림프계의 작용은 각 조직에서의 점액 분비를 촉진하고, 대사 노폐물과 영양불질의 운송 등 인체에서 여러 가지 역할을 하지만, 가장 중요한 작용은 외부 병원체 감염으로부터 인체를 방어하는
'면역체계' 를 구축하는 것이다.
림프계의 주요 기관은 비장(脾臟)[무게 약 20g, 길이 약 12cm 편편하고 둥근 모양의 장기.
위장과 신장(콩팥)에 붙어 있으며 오목한 모양이다. 적혈구를 저장하고, 늙은 적혈구를 파괴하며,
면역체 및 림프구를 만들어 저장하는 기능을 담당한다] 과 흉선(胸線)[가슴뼈 아래에 있는 작은 장기. 출생시 200~250g인데, 그 후 계속 작아져 60세가 되면 3g정도까지 축소됨. 바이러스와 암세포에 대항하는 T세포를 생성시키는 기관. 상피세포, 즉 피질과 수질세포로 구성되어 있으며, 피질은 T세포의 교육을 담당하고, 수질은 T세포 중 잘못 교육된 세포를 선별하는 기능을 수행한다]이다.
그 중에서도 비장은 림프기관 중 가장 크며, 면역계의 중추가 된다.
한방에서는 비장의 기능을 '비위지위(脾爲之衛)' 라 하여, 인체에서 주요한 방위 작용을 한다고 했다. 왜냐하면, 비장이 림프구(lymphocyte)' 라는 항체(抗體)를 제조하여 바이러스나 암세포에 대항하는 면역기능을 수행하기 때문이다.
이와 달리 '흉선(胸線)' 은 비장(脾臟)이나 골수(骨髓)에서 만들어진 '림프구' 가 증식, 분화하는 곳으로 외부 항원, 즉 외부에서 침입한 바이러스나 세균 등을 인지하고 반응하도록 림프구의 교육을 담당하는 곳이다.
쉽게 말하면, 여러 가지 단백질 합성모형을 통해 림프구가 '자신의 세포와 외부 병원체' 를 구분할 수 있도록 훈련시키는 역할을 하는 것이다. 이렇게 흉선에 의해 전문화된 림프구를 'T 림프구' 라 한다.
한편, 림프관에는 '림프절(lymph node-림프선)' 이라고 하는 작은 콩처럼 생긴 샘이 몇 개씩 모여 있다. 이곳은 림프구와 대식세포[백혈구의 한 종류로써 외부에서 침입한 바이러스나 세균, 이물질 등을 잡아먹고 체내의 변성세포, 즉 암세포 등을 잡아 먹는다]들로 가득 차 있으며, 림프액에 섞여 들어오는 병원균을 걸러주는 '병원균 여과기' 역할을 한다.
이러한 림프절은 온몸에 분포되어 있지만, 가장 많이 분포되어 있는 곳은 다름 아닌
'안면부위와 목부위' 이다.
왜냐하면 바이러스나 세균 같은 병원균이 침입하는 첫 관문이 바로 '코와 입' 이기 때문이다.
실제 거의 대부분의 병원균은 코와 입으로 침입한다. 때문에 콧물과 입속의 침에는 살균력을 갖춘 백혈구가 매우 많으며, 그 외에도 갖가지 방어망을 구축하고 있다.
그런데 콧병으로 인해 비강과 비강을 둘러싼 4개의 부비강(副鼻腔)에 염증이 가득 들어차게 되면, 그 염증이 부비강에 뿌리를 두고 지속저긍로 림프계를 공격하게 된다.
만약 콧속의 밀폐된 동굴[부비동]에 가득 들어찬 염증, 즉 축농증(蓄膿症)이 몇 년에서 몇 십년씩 지속될 경우, 수많은 병원균이 림프액의 흐름을 타고 림프계로 침입하게 된다.
이런 상태에서 감기나 스트레스, 과로, 과음, 흡연, 출산, 기타 급격한 기후변화에
신체가 약해져 있을 때 병원균이 '림프계' 속으로 더욱 깊이 침투하게 된다.
그러면 면역계의 중추인 '비장' 이 몸속 깊이 침투하는 병원균을 방어하느라 무리가 따르게 되어
부어오르면서 그 기능이 급격히 저하된다. 이렇게 되면, 결국 인체의 전반적인 면역력이 떨어져
병원균의 침입이 더욱 쉬워지게 된다.
한편, 림프선을 타고 침입한 바이러스나 세균들은 내장을 감싸고 있는 '활막(滑膜)' 에 침입하여
복막염(腹膜炎)을 비롯하여 장염이나 치질, 맹장염(충수염) 등을 유발하고, 그 외에 골수에
침범하여 척수염, 골수염, 관절염 등을 일으킨다.
예를 들어, 우리가 흔히 맹장염이라 부르는 '충수염' 은 맹장의 끝부분에 붙어있는
충수돌기에 급성염증이 생긴 것을 말한다.
맹장의 충수에는 '림프조직' 이 매우 발달되어 있는데, 어떤 이유에서 그 림프조직이 증식하여
충수내부가 막혀버리면 염증이 생기게 된다.
의학계에서는 이러한 맹장염이 급성 기관지염이나 세균성 이질, 장염, 바이러스 감염(이것들은 모두 콧병의 합병증임) 등을 앓고 난 후에 많이 걸린다고 보고하고 있다. 따라서 맹장염의 근본 발병 원인은 '만성비염이나 만성부비동염' 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이와 같이, 전신의 림프계에 수많은 세균과 바이러스가 침범하여 인체 곳곳에 '염증' 을 유발한 상태에서 '면역력' 이 더욱 약화되는 사건(심한 스트레스, 출산, 과로, 질병 등)이 발생되면 그 틈을 타고 돌연변이 세포들이 손쉽게 자라나게 되니, 바로 이것이 '암(癌)' 이다.
결국 몸속이 '염증' 을 먹고 자라는 돌연변이 세포들이 '암' 을 일으키는 것이다. 실제 임상자료에 의하면, 각종 암의 77%가 '콧병' 에서 비롯된다는 사실이 밝혀졌는데, 그것이 바로 '콧속의 염증' 이
몸에 생기는 모든 염증의 시발처(始發處)이기 때문이다.
한편, 림프에 바이러스가 침범하면 치료가 매우 어려운 갖가지 '자가면역질환(自家免疫疾患)' 을 일으킨다. 이것에 대해 현대의학에서는 아직까지 그 분명한 원인조차 밝히지 못할 뿐 아니라 특별한
치료방법도 없는 실정이다.
이러한 자가면역질환은 '자가방응성 T 림프구' 들이 자가 세포를 공격하여 일어나는 것이다.
우리 몸에서 '흉선' 의 수질(髓質)이나 '비장' 에서는 교육이 잘못된 T 림프구, 혹은 활동중인 림프구들 중에서도 변형되어 자기세포를 공격하는 '자가반응성 T림프구' 들을 파괴시키는 기능이 있다. 하지만 극심한 스트레스나 출산 등 여러가지 원인으로 인해 '림프기관' 에무리가 오게 되면 이러한 기능이 약화되는데, 바로 이때 자가면역질환이 일어나게 된다.
이러한 자가면역질환 중 대표적인 것이 바로 '류머티스 관절염' 이다.
이러한 '류머티스 관절염' 을 유발할 수 있는 위험요소들이 모두 '콧병' 을 일으킬 수 있는 요소들과 일치한다는 점에서 이 두 질병 사이의 실제적인 연관관계를 살펴볼 수가 있다.
[류마티스 위험요소]
◆ 장기흡연
◆ 이산화규소(silica) 노출이 심한 사람
◆ 머리 염색약 장기 사용자
◆ 곰팡이에 노출된 남자(발병 위험이 일반인에 비해 4배 높음), 농장 동물과 살거나 일하는 사람(발병 위험이 일반인에 비해 3배 높음)
◆ 인슐린 의존성 당뇨병: 여성의 경우, 일반인에비해 10배 높음.
흡연과 이산화규소 노출자, 염색약, 곰팡이, 동물농장 가스 등은 모두가 콧병을
유발시키는 물질들이다.
초기에 류마티스 관절염은 관절이 붓고, 경직되며, 고열과 피부발진을 일으킨다. 하지만 더 심해지면, 이 외에 다른 증상들이 발견되는데, 림프선 종대, 비장 종대, 심막염(心膜炎), 흉막염, 포도막염(葡萄膜炎) 등이 발생한다. 이러한 것들은 그 자체가 '림프기관' 이던가, 아니면 림프선을 통해 윤활액을 공급받는 '활막' 들이다.
이러한 것을 통해 볼 때, 류마티스 간절염은 바로 '린프선' 을 타고 들어간 염증으로 인해 발생되는 병임을 알 수가 있다. 즉, 콧병이 만성화되어 인체의 면역력이 크게 약화된 시점에서 '림프선' 을 통해 퍼져나간 염증이 각 조직에 침범함으로써 생긴 것이다.
이 외에도, 성인 T임파구 백혈병, 제 1당뇨병(인슐린 의존성 당뇨병), 루프스, 다발성 경화증, 에디손병, 전신성 경피증, 전신 홍반성 낭창, 아토피 피부염, 원형탈모증, 건선, 천포창, 아프타구내염,
만성 갑상선염, 일차성 간경변(원발성 담즙성 간경변), 궤양성 대장염, 베체씨병, 크론씨병, IgA 신장질환, 연쇄상구균 감염후 사구체신염, 쇼그렌 증후군, 길리안-바레 증후군, 피부근염, 다발성 근염, 자가면역성 용혈성 빈혈, 자가면역성 뇌척수염, 중증 근무력증, 그레이브씨 갑상선 항진증, 겨정성 다발성 동맥염, 강직성 척추염, 섬유조직염, 측두동맥염, 특별히 혈소판 감소증 등이 자가면역질환이다.
이러한 자가면역질환은 모두 만성화된 '콧병' 으로 인한 염증이 지속적으로 림프계(면역계)를 침범함으로써 '면역계' 의 정상적 기능이 이루어지지 않아 발생되는 것이다.
다시 말해서, 콧병이 만성화되면 전반적인 면역력이 크게 떨어짐은 물론 면역계 자체에 큰 혼란이
초래되어 난치성 '자가면역질환' 을 비롯한 수많은 질병들이 한꺼번에 터져 나오게 되는 것이다.
4. 콧병이 혈관계에 미치는 영향
심장은 매분 70 회씩 1일 약 10만 회 박동하며 잠시도 멈출 수 없다.
심장이 끊임없이 박동하는 '에너지원' 은 바로 심장근육에 혈액을 공급하고 있는
관상동맥(冠狀動脈)으로부터 주어지는 '영양분과 산소' 이다.
그런데 혈관의 이상으로 인해 관상동맥에 혈액공급이 잘되지 않게 되면 심장에 '산소공급' 이 제대로 이루어지지않아 심장근육에 경련이 일어나든가, 심장이 멈추어 버리는 등 여러 가지 심혈관계
질병을 일으키게 된다.
콧병으로 인해 비강이나 부비동에 염증이 가득차게 되면, 이러한 염증을 일으킨 바이러스나
세균이 '혈관' 이나 임파(림프) 속으로 침투하게 된다.
혈관으로 침투한 바이러스는 혈액을 타고 온몸을 돌아다니면서 혈관에 염증을 일으키게 되는데,
염증이 발생한 혈관부위는 부어올라 '혈관협착' 이 일어나는가 하면,
이러한 염증부위에 균열이 생기면서 '혈전(피떡)' 을 만들어 혈관을 막게 된다.
이러한 혈관협착이나 혈관폐쇄 현상이 심장을 둘러싼 '관상동맥' 에서 일어나게 되면,
심장에 영양분과 산소가 공급될 수 없어 협심증이나 시근경색이 발생하게 된다.
이러한 현상이 뇌혈관에서 일어나면 '뇌졸중' 이 된다.
햔편, 혈관내로 유입되는 '염증유발물질' 이 많을수록 혈관 내에 침투한 바이러스이 증식도 더욱
빨라지게 되는데, 왜냐하면 염증유발물질은 날카로운 칼날과 같이 '세포조직' 에 상처를 주는
물질들로써, 바이러스가 세포조직에 쉽게 침투하도록 만들어주는 물질이기 때문이다.
이러한 염증유발물질로는 CRP(C-반응성 단백질), 염증성 시토카인 등 단백질과 독성화학물질,
중금속 등이 있다.
특히 오늘날 대기오염물질 중에는 수많은 독성화학물질들이 포함되어 있으므로,
이것들이 호흡과정에서 걸러지지 않고 폐를 통해 직접 혈관 속으로 들어가게 되면
혈관에서는 곧바로 염증이 진행되게 된다.
만약 이러한 수많은 염증유발물질이 흡입되어 '혈관' 이 손상을 당하고 있는 중에 만성적인 '콧속의 염증' 에 포함된 수많은 바이러스나 세균까지 혈관에 침입하게 되면, 혈액 내에는 염증과 혈전이
급격히 증가하게 된다. 그렇게되면 심장의 관상동맥을 막아버리든가,
아니면 전신에 퍼져있는 혈관이 좁아져 여러가지 '심혈관계 질환' 을 일으키게 된다.
실제로, 콧병이 있는 사람은 콧병이 없는 사람에 비해 '심장병' 을 일으킬 확률이 4배나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런 것을 통해 볼 때, 예전에 비해 젊은층에서 빈번하게 발생되고 있는 심근경색(심장마비로 사망하는 경우가 많음)이나 기타 심장병으로 인한 돌연사의 대부분이 바로 이러한 '콧병' 으로 인해 일언는 것임을 알 수 있다.
한편, 혈관내의 염증은 심장뿐 아니라 다른 장기(臟器)에도 영향을 미치는데, 그중 몸 전체 혈액의 1/5이 순환하고 있는 신장이 가장 큰 영향을 받게 되며, 다음으로 혈액 중의 병원균을 걸러주는 비장이 타격을 입게 된다. 신장과 비장이 약해지면 다음으로 간장(肝腸)의 기능이 약해지게 된다.
신장은 물(水)에 해당하고, 비장은 흙(土)에 해당하며, 간은 나무(木)에 해당한다. 따라서 물이 탁하고 영양이 부족하면 당연히 나무가 잘 자라지 못하는 것과 같은 이치이다. 이것은 한방의 오장(五臟)과 오행(五行)에 따른 비유인데, 실제 기능을 살펴보더라도 이러한 이치가 그대로 적용되고 있다.
신장은 심장과 폐 다음으로 많은 혈액을 순환시키는 장기로서, 만성적인 콧병으로 인해 바이러스나 세균이 혈관으로 끊임없이 침투하게 되면, 오염된 혈액을 걸러주는 신장의 '사구체(絲球體): (신장 피질부(皮質部)의 모세혈관이 실로 만든 공 모양을 이룬 작은 조직체, 혈관을 여과하여 혈구나 단백질 이외의 성분을 보먼주머니로 보내 오줌을 만든다)에 염증이 발생하기가 쉽다. 그러면 사구체의 여과율이 저하되어 혈뇨, 단백뇨 등이 나오게 되고, 다라서 혈액에 노폐물이 많이 잔류되어 혼탁해지게 되면서 '고지혈증' 을 일으키게 된다.
바로 이와 같이, 혼탁하고 지질(脂質)이 많이 포함된 혈액이 '혈압이 낮은 간 문맥(문정맥)' 의 모세혈관(毛細血管)에 이르게 되면 치명적인 타격을 주게 되는데, 그 구체적인 과정은 다음과 같다.
간장으로 들어오는 문맥(門脈)은 '위장과 소장' 에서 흡수된 영양분을 싣고 들어오는 정맥혈(靜脈血)이 합쳐진 것으로, 이러한 정맥혈은 간에 들어온 후 다시 모세혈관을 통해 몸 전체로 퍼져나가게 된다.
소장에서 소화된 영양분을 싣고 들어오는 '정맥혈' 은 점도(粘度)가 높고 매우 혼탁한데, 신장에서 혈액을 제대로 정화시켜주지 못하게 되거나, 지질이 대단히 많이 포함된 혈액에 영양분이 실려 들어오게 되면, 간장의 모세혈관이 폐쇄되는 현상을 가져올 수 있다. 특히 제3구역의 간세포는 중심정맥에서 가장 멀기 때문에 손상에 특히 취약하다.
만약 이러한 상태가 개선되지 않고 지속된다면, 장내로부터 독성물질이 계속해서 유입되게 되고,
시간이 지나면서 간경화가 진행되면서 간 기능이 급격히 저하되어 가는 것이다.
이러한 간장기능에 영향을 미치는 또 다른 장기로는 '비장(脾臟)' 이 있다.
비장은 위장과 소장으로부터 영양을 흡수하여 '문맥' 을 통해 간으로 보내는 역할을 담당함과 동시에 혈액속의 '바이러스나 세균' 등을 살균하며, 수명을 다한 적혈구와 백혈구를 파괴하여 혈액의
신선도를 유지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다.
그런데 만성비염이나 부비동염(축농증)으로 인해 혈관과 임파(림프)를 통해 침입해 들어온 병원균을 비장이 지속적으로 방어하다 보면 그 기능이 한계에 달하여 마침내 붓고 탈이 나 '비장종대' 가 일어나게 된다.
비장이 탈나면 첫째 영양흡수가 어려워져 간기능이 약화되고, 사람이 여위게 된다. 그리고 다음으로는 수명을 다한 적혈구와 백혈구를 제대로 파괴시키지 못하게 되어 결국 ' 모세혈관'을 막아 버리는 사태가 벌어지게 된다.
자세히 설명하면 다음과 같다.
모세혈관의 직경은 약 8미크론이고, 적혈구도 약 7~8미크론 크기의 원판 모양을 하고 있으므로, 적혈구가 모세혈관을 신속히 지나가기 위해서는 '변형성(變形性)' 이 좋아야 한다. 그러나 수명을 다한 늙은 적혈구는 변형성이 떨어져 모세혈관을 잘 통과하지 못하게 되어 쉽게 막히게 되는 것이다.
실제로 고혈압 환자들을 대상으로 적혈구의 '변형성' 을 실험한 연구논문(Chinese Microcirculation(Dec. 2003, Vol . 7 ,No ,6) 에 실린 "570명 고혈압환자의 혈액유변성 임상분석")에서, 고혈압 환자의 적혈구 변형성은 건강인보다 34% 가량 떨어져 있음이 밝혀졌다.
한편, 만성적인 콧병으로 인해 세균과 바이러스가 혈관을 통해 인체 곳곳에 지속적으로 침투하게 되면, 백혈구의 숫자가 일반적인 경우보다 최고 2배 가까이 증가될 수도 있다. 그렇게 되면 혈액이 더욱 빨리 혼탁해질 수 있는데, 즉 세균이나 바이러스와 싸우다 죽은 수많은 백혈구 사체(농)와, 늙어 탄력성을 잃은 적혈구가 한데 섞여 혈액이 매우 혼탁해지게 되는데, 바로 이것이 어혈(瘀血)이다.
때문에 비장이 약하면 그만큼 '어혈' 이 생기기가 쉽다. 거기다 이미 신장염이 발생하여 혈액을 제대로 정화시키지 못하는 상태라면 상황은 더욱 악화될 것이다.
한마디로, 만성화된 '콧속의 염증' 때문에 '혈관' 을 통해 수많은 세균과 바이러스가 침입하여 신장과 비장에 이상이 생기게 되고, 이것은 곧바로 문맥을 통해 간장으로 흘러들어가는 혈액을 혼탁하게 만들게 된다. 그렇게 되면, 간장의 모세혈관들이 막히게 되면서 간 기능이 급격히 떨어지게 되는 것이다.
간장의 가장 큰 기능 중의 하나는 바로 혈액 중의 독성물질을 해독시키는 작용이다. 즉, 여러 가지 독성물질과 알코올 등을 대사(代謝)하여 무해한 물질로 바꾸어 주며, 특히 장으로부터 흡수되는 단백질 분해산물(암모니아와 아민류)을 해독하여 신장엣 배설 가능한 '요소(尿素)' 로 바꾸어준다.
그런데 간장에 중대한 장애가 발생되어 간세포에 의한 해독기능이 떨어지게 되면, 단백질 분해 산물이 제대로 해독되지 않게 되고, 따라서 인체를 순환하는 혈액 속에는 계속해서 독성이 쌓이게 된다.
이러한 독성이 두뇌에 이르면 두통을 유발하고, 신경에 염증을 일으켜 각종 신경통을 일으키며, 신장에 이르면 신장염이나 신부전을 일으키는 등 인체의 모든 장기와 조직들을 병들게 만드는 것이다.
이상에서 살펴본 바와 같이, 신장과 비장과 간장은 상호 연관관계에 있으며, 특히 그 기능상 '혈액의 질' 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
혈액의 노폐물을 정화하는 신장, 그리고 늙은 적혈구와 백혈구를 제거하여 혈액의 신선도를 유지하는 비장, 또 혈액 중의 독소를 제거하는 간장이 병든다면, 당연히 온몸을 순환하는 혈액이 오염되어 심각한 독성을 지니게 된다.
생명의 젖줄인 '혈액' 이 오염되면 당연히 온몸이 병들게 된다. 그 첫 징후가 바로 '고혈압' 이다.
혈압이 높아지는 이유는 심장의 박동에 의해서도 영향을 받지만, 실제 가장 중요한 원인은
바로 '혈액' 이 혼탁해져 있기 때문에 일어나는 현상이다.
인체에 있어서 혈액순환계의 95%는 모세혈관이 차지하고 있다.
때문에,, 혈압은 '모세혈관' 이 기능에 따라 좌우된다고 보아야 한다.
물의 4~5배에 달하는 '점성(粘性)을 가진 혈액이 그 직경이 8/1000밀리에 불과한 '모세혈관' 51억 개를 단 57초 만에 통과하여 이체 전체를 한바퀴 순화한다는 것은 '심장의 힘' (1681년에 스웨덴의 보렐리는 심장의 힘은 180,000 파운드(약 90톤)가 있어야 한다고 계산하였는데 1710년에 스코틀랜드의 제임스 킬은 심장의 수축력은 1파운드(약 0.5kg)에 불과하다고 계산하였다. 때문에 심장의 힘만으로는 혈액을 순환시킬 수 없다는 결론을 내렸다)만으로는 불가능한 일이다. 반드시 '모세혈관의 자체 순환기능' 이 보조되어야만 정상적인 혈액순환이 가능하게 된다.
그런데 지질(脂質)이 많이 포함되어 있고, 거기다 탄력성을 잃은 늙은 적혈구들이 많이 포함된 혈액은 쉽게 '모세혈관' 을 통과할 수 없어 혈액의 흐름에 저항성을 주게 된다.
뿐만 아니라 독성을 지닌 혈액을 세포가 거부하게 되고, 이것은 곧바로 모세혈관의 운동에까지 영향을 주게 되어 혈액의 흐름에 악영향을 끼치게 된다. 바로 이와 같은 '모세혈관의 저항성' 에 의해 고혈압이 발생하게 되는 것이다.
따라서 혈압을 낮추기 위해 '심장 진정제' 나 '혈관 확장제' 나 '신장 이뇨제' 등을 사용하는 것은 임시방편적인 수단일 뿐 근본적인 치료방법이 될 수 없을뿐더러 오히려 심각한 부작용이나 후유증으로 또 다른 질병을 야기할 수 있으니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고혈압은 그 초기에는 인체에 큰 문제를 주지 않는다.
하지만, 제때 치료치 않고 장기간 방치하게 되면 생명을 위협하는 갖가지 치명적인 합병증, 즉 대표적인 심혈관계 질환으로 불리는 동맥경화, 뇌출혈, 뇌경색, 김근경색, 그리고 당뇨병 등을 유발한다.
그럼 여기서 최근 급속히 증가하고 있는 '당뇨병과 고혈압' 과의 연관성에 대해 간략히 살표보기로 하자.
대체로 고혈압이 있는 사람은 정상인 사람에 비해 '당뇨병' 에 걸릴 확률이 훨씬 높다. 그것은 바로 고혈압을 유발한 '혈액오염' 에서 비롯된다.
혈액중에 독성물질이나 병원균(세균, 바이러스)이 많이 존재할 경우 '췌장(膵臟)' 에 염증을 일으켜 인슐린 분비기능 등 여러 가지 장애를 초래할 수 있다. 즉, 제 2당뇨병(인슐린 비의존형)의 특성이라 할 수 있는 '세포의 인슐린 비수용성' 이 바로 '혈액의 질' 과 직접적인 관계가 있음을 분명히 알아야 한다.
한편, 비만이 당뇨병 발생에 큰 영향을 준다는 점은 잘 알려진 사실이다.
그런데 현실적으로 볼 때, 비만이 아니더라도 당뇨병에 걸리는 경우가 많으므로, 비만인 사람은 반드시 당뇨병에 걸린다는 것은 아니다. 즉, 이것은 말 그대로 비만인 사람은 일반인에 비해 당뇨에 걸릴 확률이 그 만큼 더 높다는 뜻이다.
왜냐하면, 비만인 사람들 대부분이 갖고 있는 '고농도의 혈중 중성지방' 이 당뇨와도 밀접한 관련이 있기 때문이다. 즉, 혈중 중성지방의 농도가 높아지면 '고지혈증' 이 되고, 이것은 곧바로 당뇨의 직접적 원인이 되는 '세포이 인슐린 저항성' 을 유발하기 때문이다.
다시 말해서, 비만 그 자체가 문제가 아니라 '혈액' 이 문제라는 것이다.
흔히 당뇨병 환자에게 '식이요법'을 권장한다.
식이요법에서 얻을 수 있는 것은 바로 '혈중 독소와 중성 지방' 의 감소에 있다. 식이요법을 하면, 소장 내 소화력의 증가를 가져오고, 이로 인한 소장과 간장의 독소생성의 감소 및 간장에서의 중성지방 합성의 감소를 가져오는데, 바로 이러한 것이 '혈액의 질' 을 개선하여 '세포의 인슐린 수용성' 을 증대시키는 것이다.
그러나 앞서 살펴 본대로, 혈액정화를 담당하는 신장이나 비장, 간장이 만성적인 염증으로 인해 그 기능이 떨어질 경우, 고지혈증과 독소 누적으로 인해 혈액은 혼탁해질 수밖에 없다.
결국, 오장에 염증을 일으키는 근본 원인을 제거하지 않으면 이러한 식이요법도 일시적일 뿐 근본적 해결책이 되지 못한다는 것이다. 즉, 혈액을 통해 지속적으로 침투하는 '세균과 바이러스의 근원처' 를 제거한 후에 식이요법을 비롯한 자연요법으로 오장육부를 다스린다면, 바른 시일 내에 혈액이 맑아져 당뇨병도 쉽게 치료될 수 있다.
이상에서 보듯이, 대부분의 질병은 바로 인체의 가장 기본요소인 '세포' 와 그것의 정상적 기능을 돕는 '혈액' 과 밀접한 관계가 있음을 알 수 있다. 이것을 달리 말하면, 세균이나 바이러스로 인해 세포에 염증이 생기면 곧바로 혈액이 오염되고, 그것이 '실혈관계 관련 질환' 을 비롯한 수많은 합병증들을 유발하는 '고혈압' 을 발생시키는 것이다.
그러므로 고혈압이 있는 사람은 반드시 그 근본 원인을 찾아 즉시 치료를 해야 한다. 그런데 이처럼 수많은 치명적 질환을 야기하는 '고혈압' 의 근본 원인을 해결치 않고 일시적인 땜질식의 수술이나 병원 약에만 의지하게 되면, 결국 어느 날 갑자기 혈관이 막히거나 터져버려 목숨을 잃게 된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그렇다면 고혈압을 치료하는 근본적인 방법은 무엇인가?
그것은 앞서 살펴본 대로 '혈액의 질' 을 개선하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혈액을 맑게 유지시키는 기능을 담당하는 '신장과 비장과 간장' 의 병적 현상을 치료해야만 한다. 하지만, 이것보다 먼저 치료해야 될 것이 있으니, 바로 '모든 병이 뿌리'가 되는 콧병이다.
콧병이 있으면 입으로 숨을 쉬게 되는데, 그러면 몸에 필요한 충분한 산소를 공급할 수 없으므로
'에너지 대사' 가 불완전하게 되어 노폐물이 계속 쌓이게 되고,
따라서 혈액순환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게 된다.
거기다 콧속의 만성적인 염증에 기생하는 '바이러스와 세균' 이 혈관을 통해 지속적으로 온몸에
침투하여 '오장육부' 의 세포조직을 파괴시켜 그 정상적 기능을 떨어뜨림으로써 급기야 '
만병의 원흉' 이라고 불리는 고혈압이 발생되는 것이다.
앞에서 살펴본 것처럼, 원활한 혈액순환이 이루어지게 하여 '고혈압' 과 그로부터 비롯되는 치명적인 합병증들을 예방하고 치료하기 위해 가장 먼저 할 것이 바로 '콧병 치료' 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코의 병이 만병의 근원이다-하문사 2006년 출판서적에서...
위에서 나타난 문제들을 해결하는것이 바로 알파 편백수 가습(Normal)입니다.
알파 편백수 가습이란 피톤토피(편백이슬)에 식용과산화 수소를 첨가한것입니다.
Normal로도 4중추계에의 문제를 충분히 해결할뿐 아니라 혈액속의 지질을
없애주고 뇌의 활동을 상당히 증가시키는등의 플러스 알파의 효과를 지닙니다.
알파 편백수 성분비율
공통: 1.5리터 용기기준 피톤토피 100ml(나머지는 정제수나 증류수)
Normal : 1리터당 식용과산화 수소 17.5% 2cc
High : 1리터당 식용과산화 수소 17.5% 4cc
Super : 1리터당 식용과산화 수소 17.5% 8cc
예) 1.5리터 용기일때 Normal은 피톤토피 100ml 정제수 1400ml 과산화수소 17.5% 기준 3cc입니다.
3리터 용기일때 Normal은 피톤토피 200ml 정제수 2800ml 과산화수소 17.5%기준 6cc입니다.
지구의 역사에서 공룡이 사라지고 표유류인 원숭이가 울창한 삼림이 지속될때는
한참을 번성하다가 생태계의 변화로 인하여 밀림이 사라지어 2색시각을 가지고 있던
원숭이 집단에 비하여 3색시각의 유전자 변화를 통한 집단은 생존에 유리한 환경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위의 사진처럼 3색시각을 진화시켰던 원숭이집단은 다른 개체에 비하여 어린잎을
먹고 생명을 유지할수 있었습니다. 2색 시각 원숭이는 먹이가 부족하여
나뭇잎을 먹어보지만 어린잎의 시기가 지나면 초록색이 되어 동물들로 부터 자신을
지키고자하는 식물을 방어본능으로 먹어도 토하거나 설사를 하게됩니다.
이처럼 생태 환경의 변화에 적응하지 못하면 생명유지에 치명적으로 작용합니다.
물론 극단적인 예이지만 지금의 우리 환경여건도 그리 녹녹하지 않은 상태입니다.
무턱대고 말로만 자연을 외치고 생각만 할것이 아니라
자연의 현상을 활용하여 안전하면서도 친환경적인 방법들로
자연으로 부터 멀어진 우리들의 건강을 되찾는 지혜를 발휘하여야 합니다.
알파 편백수 가습은 반드시 초음파식을 사용하여야 합니다.
두번째인 High로 시행하면 (약간 과장하여) 다음날 영화 리미트리스에서처럼 두뇌를
사용하게 되는데 단점으로는 마그네슘 소비가 증가하여 토판염 구매시 받았던
간수를 5~8방울 정도 음용하여야 합니다.
세번째인 Super는 아직 시험중입니다.
질병치유에 있어서도 알파 편백수 가습은 Normal 을 가장 권장합니다.
첫댓글 힐링툴에서 퍼옵니다.
수업시간에 배웠던 내용들인데 다시한번 복습하는 의미로 읽으면 좋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