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병원＞ 아이가 화상을 입었다구요??

[꼬마천국]

<< 우리 아이가 화상에 입었어요. 어떻게 대처 해야하나요??">>

아이들이 뜨거운 물에 데이거나  요즘은 날씨가 너무 더워서 외부 놀이를 하다가도 자동차 본닛이나

놀이터 기구에도 화상을 입기도 한데요... 따뜻한 햇살은 좋지만.. 뜨거운 햇살은 무시무시 하네요..

아이들의 화상에 대해  알아보아요~~~

*아기와 어른의 화상의 틀린점

화상은 움직이는 활동에 의해 생기기 때문에  6개월부터 많이 일어납니다. 아기의 피부는 얇기 때문에 낮은 온도나

짧은 시간이라도 깊은 화상을 입기 쉬운 것이 특징입니다. 아이롱 ,증기,뜨거운 샤워기등 화상의 원인이 됩니다.

.위험포인트 1 뜨거운 음료랑 음식

뜨거운 음식이 들어있는 식기를 아기가 뒤집거나 아기를 안은채 먹고있는 어른이 뜨거운 음식을 흘리거나 등의 케이스가 있습니다.

.위험포인트 2 밥솥이나전기포트

밥솥이나 전기포트 등의 전열전기제품은 요주의! 증기의 분출구에서 나오는 고온의 증기에 화상을 입기 때문에 아기의 손이 닿지 않는 곳에 두는 것이 기본입니다.

.위험포인트3 뜨거운 샤워

욕조에 들어가 있을 때 아기에게 수도꼭지를 만지지 않게 할 것! 기종에 의해서 돌연 고온의 물이 나올 수도 있으므로 위험합니다.

*예방포인트

1.뜨거운 음식을 먹을때는 주의할 것

2.포트랑 밥솥, 전열기구는 낮은 곳에 두지 않는다

3.욕실에서아기가 수도꼭지를 만지지 않도록 할 것

*응급처치의 기본

흐르는 물로 20분이상 식히도록

옷입은 채로 입은 화상은 옷을 입힌채로 찬물을 뿌릴 것

물집은 터트리지 않을 것

환부는 약 등을 바르지 않는다

*이럴때엔 병원에

500원정도 보다 크게 화상입었을 때

얼굴,음부, 관절 등에 화상입었을 때

물집이나 피부에 색이 변할 때

물집의 상태가 심하거나  얼굴이나 머리 관절등에 화상을 입었을때엔 환부를 식히면서 병원에!!

*화상의 정도

.1도 

    햋빛에 피부가 탔을 때 햇빛에 피부가 빨갛게 되어서 따끔따끔한 정도. 피부의 표면의 피부세포의 변화에도 손상이 일어 나고있습니다

.2도 

    물집이 생기는 정도 피부의 밑에 있는 진피세포까지 화상을 입었을때입니다.

    화상입은 깊이가 진피의 두께의 반 이하의 것은 약2도 반이상의 경우는 강 2도라 하고 있습니다.

.3도 

   피부가 하얗게 되거나 까맣게 되거나 하는 상태 피부의 전부가 화상을 입어 세포가 죽어버렸습니다.

*화상의 넓이

화상의 넓이는 전신의 피부표면적의 몇%가 손상을 입었는지 나타내고 있습니다

본인의 손의 손바닥의 크기의 1%에 해당하는 아기의 경우 10%이상의 화상을 입으면 탈수랑 쇼크상태를 일으킬 염려가 있습니다.

화상을 입은 후 바로 적절한 조치가 들어가야 한다고 합니다....표현력이 서투른 아이들이 더 큰 상처를 입기 전에 예방하고

대처합시다~~!

화상전문센터에서는 소아화상, 피부재활까지 함께 진료를 봐준다고 하니 알아두면 유용한 TIP이 되겠지요???

 ※ 평일 진료 9시~6시 (매주 목요일 오후 휴진)

      주말, 야간진료 - 24시 응급실 진료 가능

http://blog.daum.net/gmhs - 광주 굿모닝 병원 화상전문센터  ☎ 250-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