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통은 나눌수록 작아지지만
사랑은 나눌 수록 커지는 법을
나 삶속에서
늘 듣던 이야기 들이기에
오늘 모든이 에게
사랑을 리필 하고 싶습니다.
청명한 가을 하늘 사이에
햇살이 빛나듯이...
당신의
고운 자태는 나의 가슴에
사랑의 싹을 움트이게 했고
꽃피게 했나봅니다.
지금도 그대와 함께라면
커피 향내움은 나로 하여금
더더욱 감미로울 것을...
= 좋은글 중에서 =
☞ 마음의 등대 ☜
▒ 새벽은 새벽에 눈뜬 자만이 볼 수 있다 ▒
새벽은 새벽에 눈뜬 자만이 볼 수 있다는 말이 있습니다.
새벽이 오리라는 것은 알아도 눈을 뜨지 않으면
여전히 깊은 밤중일 뿐입니다.
가고 오는 것의 이치를 알아도 작은 것에 연연해
하는 마음을 버리지 못하면 여전히
미망 속을 헤맬 수밖에 없습니다.
젊은 사람들은 자신의 몸을 아낌없이 활용할 준비를 해야 됩니다.
우리는 '끝없는 사랑과 창조' 라는
우주의 섭리에 의해 이 세상에 태어났습니다.
그 탄생을 위해 공기, 풀, 나무, 햇빛, 바람 등
수많은 생명이 동참했습니다.
또 앞으로도 수많은 생명이 우리의 성장을 위해 동참할 것입니다.
우리 또한 그렇게 사랑하고 창조하다 가야 합니다.
인생을 살면서 자기의 모든 것을 헌신할 만한
삶의 목적이나 대상을 발견한 사람은 아름답습니다.
그러나 그 대상을 찾지 못했거나 잃어버린
사람은 늘 외롭습니다.
인간의 깊은 내면에 있는 그 근본적인 외로움은
이 세상 무엇을 갖고도 해결할 수가 없습니다.
그 목적을 찾아야만 비로소 해결되는 것입니다.
힘은 결정했을 때만 작동하기 시작합니다.
판단이 되기 전의 중간 상태에서는
천하에 제 아무리 힘이 센 소라도 한 걸음도 떼어놓지 못합니다.
판단을 했을 때 왼쪽으로 갈 것인가
오른쪽으로 갈 것인가 전진할 것인가
후퇴할 것인가가 결정되고
그때서야 비로소 힘이 써지는 것입니다.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결정은 바로
삶의 목적을 어디에다 둘 것이냐를 정하는 것입니다.
= 김수덕 '새벽은 새벽에 눈뜬 자만이 볼 수 있다' 중에서 =
★ 오늘의 포토 (Today's Photo) ★
한여름 동화속 파랑새
★...제헌절인 17일 오전 강원도 춘천시 우두동 한 건물 앞 고사목에 상상의 새, 행복의 상징으로 유명한 파랑새가 둥지를 틀어 눈길을 끌고 있다. 어미새가 새끼에게 부지런히 먹이를 챙겨주고 있다. (춘천=연합뉴스)
★...지금 부여는 온통 연꽃 천지다.부여에 들어서면 잔잔한 연꽃향기가 제일 먼저 반기고그윽한 자태를 뽐내는 백련, 수련, 홍련 등 1000만 송이 연꽃들이 화사한 얼굴로 맞아 준다.올해 다섯번째를 맞는 부여서동연꽃축제는 서동요로 잘 알려진 백제의 무왕 서동과 신라 선화공주의 국경과 신분을 초월한 사랑이야기가 전해오는 궁남지, 화지산 등 서동공원에서 개최된다
★...【전주=뉴시스】전북대학병원(원장 김영곤)과 논산훈련소(소장 장종대)가 자매결연을 맺고 상호 유대관계를 강화함으로 장병 건강관리 분야에서 상호협력하고, 우수 인적·물적 자원의 교류를 통한 의료체계 발전을 도모하기로 하는 기본원칙을 세웠다. (사진=전북대학병원 제공) /박원기기자
★...유형재 기자 = 한국 해군 최초의 대형수송함(LPH.Amphibious Ship Transport Helicopter)인 독도함(1만4천t급)이 실전 배치를 앞두고 17일 동해항에서 시민들에게 공개됐다.시민들이 독도함에 있는 항공기 승강기를 타고 갑판으로 올라오고 있다. (동해=연합뉴스)
★...운동장 보다 넓은 '독도함' 갑판' - 한국 해군 최초의 대형수송함(LPH.Amphibious Ship Transport Helicopter)인 독도함(1만4천t급)이 실전 배치를 앞두고 17일 동해항에서 시민들에게 공개됐다. 이날 독도함을 찾은 7천여명의 시민들은 넓은 독도함의 갑판에서 그 크기에 놀라는 모습이었다.(동해=연합뉴스)
★...'가짜 박사' 파문으로 논란을 빚고 있는 신정아(35) 동국대 조교수가 16일(현지시간) 인천공항발 대한항공 KE81편을 타고 미국 뉴욕의 존 F 케네디 공항에 도착한뒤 현재의 심정 등을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대답을 피한채 공항을 빠져 나가고 있다. (뉴욕=연합뉴스)
★...대구시내 대부분의 동사무소 주차장이 장기주차를 금지하고 있으나 이를 어기는 차량들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 16일 오후 대구 수성구 두산동사무소 주차장이 수성못 주변에 볼일 보러온 시민들의 차량들로 북새통을 이루고 있다(사진 아래).
동사무소 한 직원은 "민원인 차량보다는 다른 용무로 장기 주차한 차량들이 대부분"이라며 민원인들에게 불편을 주는 장기주차를 삼가 줄 것을 당부했다. 정운철기자
이-박 ‘초본 유출’ 파문 뒤 첫 만남 인사말 빼곤 한마디 안나눠 축사 안듣고 자리 뜨기도
★...한나라당 경선 경쟁자인 이명박 후보와 박근혜 후보가 17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역도경기장에서 열린 한나라당 전국청년연합회 출범식에서 서로 다른 곳을 바라보고 있다. 극도로 달궈진 경선 분위기 탓인지 두 후보는 서로 인사한 뒤엔 한마디도 이야기를 나누지 않았다. 김종수 기자
★...한국과 유럽연합(EU)은 16일(현지 시간) 벨기에 브뤼셀 샤를마뉴 빌딩에서 닷새간 일정으로 한-EU 자유무역협정(FTA) 2차 협상을 시작했다. 이번 협상에선 상품과 서비스·투자, 규제, 분쟁해결, 지속가능발전 등 4개 분과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김한수 한국 측 수석대표(왼쪽)와 가르시아 베르세로 EU 측 수석대표가 협상을 마친 뒤 한 뷔페에서 건배하고 있다
★...[뉴스엔 정유진 기자]동아그룹 최원석 전 회장과 결혼해 세간에 화제를 뿌린 장은영(37) 전 KBS 아나운서가 17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 공개홀에서 진행될 KBS 1TV '열린음악회' 700회 특집 카메라 리허설에 임하고 있다.
장은영은 이날 녹화에서 현 진행자인 황수경 아나운서, 탤런트 유인촌과 함께 MC로 나서게 된다.
KBS 재직 당시 '열린음악회' MC로 큰 사랑을 받은 장은영은 1999년 27세의 나이 차를 극복하고 최 전 회장과 결혼하며 KBS를 떠났다.
2001년부터 동아그룹 계열 동아방송예술대학의 이사직을 맡고 있는 장은영은 학교 관련 업무 이외의 대외 활동은 거의 하지 않고 최 전 회장의 아내로 조용한 삶을 살아왔다.
★...충남 보령의 대천 해수욕장은 지금 머드축제로 열기가 한창입니다.
보령머드축제는 지난 1996년 대천 해수욕장 인근의 갯벌에서 채취한 바다진흙으로 보령산 머드화장품을 개발하게된 것이 계기가 되어 1998년 7월 처음 축제를 시작했다고 합니다. 벌써 10회째를 맞은 이번 보령머드축제는 지난 14일 시작하여 22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대천해수욕장에서 열립니다.
인터넷상에도 벌써 보령머드축제 관련한 사진들이 많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이미 수많은 네티즌들이 찾아가 봤다는 것일텐데요. 역시 사람들의 표정에서 이번 축제를 즐기는 마음을 읽을 수 있었습니다.
Larry Carlton - Morning Magic
Larry Carlton - Deep Into It
Larry Carlton - Room 335
Lee Ritenour - And You Know What I Love You
Lee Ritenour - Can You Feel It
Lee Ritenour - I Heard It Through The Grapevine
Lee Ritenour & Larry Carlton - After The Ra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