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대학교 강화캠퍼스 학우여러분 방갑습니다.^^
민족안양 56대 유쾌한 바람 총학생회 총학생회장 김현호입니다.
이렇게 짧은 글을 대신해 여러분에 대한 반가움을 표시하며 한편으로는 인사가 늦은 것에 대한 죄송함이 앞섭니다.
얼마전 안양대학교 강화 캠퍼스에 대한 많은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교수님에 관한 문제, 복지시설에 관한 문제, 학교에서 수업이 끝나면 아무 것도 할 것이 없다는 이야기 등 너무나도 안타까운 이야기였습니다.
그리고 그러한 문제들을 함께 이야기하고 실천하며 같이 바꾸고자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러하기에 여러분과 앞으로 많은 이야기를 나누며 함께하고 싶습니다.
그간 서로의 오해를 풀고 가슴을 열고 함께 이야기하고 같이 행동하며 학우들의 권리 증진을 위해 함께하고 싶습니다.
즐거운 방학되시길 바라며 앞으로 많은 만남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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