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漢詩 속으로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산행사진 청량산
산이좋아 추천 1 조회 195 12.10.31 23:43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2.11.01 05:11

    첫댓글 훌륭한 산행기 잘 감상했습니다.
    저는 청량산을 5-6번 정도 갔습니다.
    선생님은 빡빡한 산행하셨네요.
    감사합니다.漢詩^^*

  • 작성자 12.11.01 16:38

    道光 선생님! 자주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선생님께서는 여러 번 찾으신 산이라 청량산을 왠 만큼 아시겠습니다.
    혹, 시간이 있으시면 청량산 서쪽 건너편 만리산 능선 향적사나 관창리 민가에서라도
    숙박을 하시면서 청량산을 감상해 보시기를 추천해 드리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2.11.02 19:57

    감사합니다.
    좋은 시기를 택하여 찾으시기를 바랍니다.
    다음에 가실 때 조금 도움이 될런지 모르겠습니다.

  • 12.11.02 20:39

    이곳을 오셨군요 지나가시다가보면
    거촌이란 마을을 지나가십니다.
    축융봉도 몇번 가보았고 청량산 지인들과
    모임에서 수시로 갑니다.
    산사음악회도 열리고 강에는 여름이면
    청량산 암벽을 감상하며 레프팅도 할 수 있습니다.
    주말 휴일엔 멀리서 오시는분들을 위하여 양보하고
    주중에나 한가하면 찾기도하지요.
    단체에서 수련대회를 자주하고 언제 가도 항상 좋습니다.
    산행일기도 대단하시고 사진이 잘 나왔어요.

  • 작성자 12.11.02 20:15

    琴堤선생님 감사합니다.
    선생님은 청량산에 대하여 너무도 잘 아시겠는데 저의 글을 읽으시고
    혹 <그건 아닌데...> 하시는 부분은 없으셨는지요?
    칭찬까지 해주시니 쑥스럽기도 하고, 한편 글쓴 보람도 느껴지네요.

  • 12.11.02 20:57

    수도없이 청량산을가고 안내도 했지만, 산행일기는 아직 못써봤습니다.
    두들마을엔 불편하여도 지키고 사는 주민들이 감사하고
    축륭봉쪽으로 민가는 이젠 빈집으로 되었습니다.
    두들마을엔 민가에서 약초 막걸리를 담궈서 등산객들한테 팔고 있고
    불편하여도 고향을 못버리고 살고 계신것은
    청량산에 반하여 지키고 계시겠지요.
    제생각입니다.
    요즘 하늘다리 설치후 많은 등산객들이 찾고 있고
    때론 사람들이 산으로다 온듯 하기도 하고 청량산가의 뜻을 가끔 세겨봅니다.

  • 작성자 12.11.03 23:21

    청량산은 50년 전 제가 어릴적 보았던 청량산이 아닌것 같습니다.
    상류에 댐이 생겨 유수량이 줄었고요. 때문에 단풍도 옛날 같지 않는 것 같고요.
    환경의 변화가 심각합니다. 나룻배를 타고 건너 다니던 건너편 선착장 부근이
    마지막 사진에서 보시는 바와 같이 도로공사로 청량골에서 쓸려 내려온
    돌 무더기가 낙동강을 메우고 있지요.
    인간에 의하여 자연이 이렇게 파괴되는 것, 가슴이 아픔니다.
    퇴계 이황선생의 <淸凉山歌> 의 의미를 다시금 생각하게 합니다.

  • 12.11.04 17:22

    풍광이 장관입니다. 잘 보았습니다.

  • 작성자 12.11.04 19:40

    감사합니다. 자주 찾아주세요.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