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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안코치입니다.
새로운 채용방식이라 예측이 쉽지 않은 것이 사실입니다.
관련 내용은 칼럼(http://cafe.daum.net/breakjob/8Oi7/3)을 보시기 바랍니다.
인성을 강조하면서 지나치게 자신이 잘났다는 느낌을 주는군요.
예상 질문은 아래와 같습니다.
1. 자신의 성장과정에 대해 설명해 주십시오.(500자 이내)
xx이는 항상 정말 인간이 됐다 ‘나중에 정말 크게 될거야’ 라는 소리를 주위에서 항상 듣고 자라왔습니다. 그 이유는 항상 상대가 무슨 고민을 가지고 있으며, 어떻게 하면 해결할 수 있을까? 고민하면서 상대를 도우려고 하였습니다. 그러한 배경으로 학급에서 인기 있는 아이였습니다. 생각해 보면 답이 다 있는 것 이었습니다. 영어를 못해서 고민하는 아이, 친구들과 다퉈서 고민하는 아이, 이성친구와 다퉈서 고민하는 아이, 진로에 대해 고민하는 아이, 부모와 갈등이 있어 고민아이, 외로워서 고민하는 아이, 운동을 못해서 고민하는 아이 그 모든 아이들과 아직도 연락을 하고 지내고 있습니다.
-> 본인이 어떻게 도와주었나요?
-> 다른 친구들은 본인이 도와줄 때 안 도와줬나요?
-> 그 이유는?
-> 그럼에도 본인이 도와준 이유는?
-> 휴대폰에 몇 명이나 등록되어 있나요?
그래서 지금에 와서는 모두가 잘 되어 가고 있습니다. 공군대위, 치과의사, 현대자동차, 주택공사, 인천공항공사, 학교선생님, 포항공대 대학원생 등 그때의 그 친구와 함께 꾸준히 잘 지내고 있습니다.
-> 현대 자동차 다니는 친구는 어디서 일하나요?
-> 지원한다고 했을 때 뭐라던가요?
-> 현대차에 대해서 어떤 말을 하던가요?
부모님도 항상 먼저 인간이 되라고 하셨고 단 한 번도 공부를 강요하신적도 없습니다. 지금 현재 나이 29에 졸업한다고 하면 불성실하고 안 좋은 인상을 남길 수 있지만, 많은 경험을 하였습니다. 1년의 재수시절이 있었고, 1년 동안 타지 외국생활과 다른 도시 생활을 하였고 1년 동안의 진로 탐색을 하였습니다. 또한 군대를 다녀와서 대부분 취업준비를 하지만 이제까지의 삶을 되돌아보고 싶어서 휴학을 하면서 마음수련을 5개월간 하였습니다. 그 곳에서 풀 뽑는 것부터 해서 지게 지는 것까지 힘든 일을 하면서 수양을 하는 것인데 그로인해 좀 더 성숙 할 수 있는 기회를 발견하였습니다. 그만큼 인성을 중요하게 생각 하면서 살아왔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공부가 뒤지지 않았습니다. 성적도 괜찮았지만, 국립대를 가고 싶어 전남대학교에 입학하였고 두 번이나 전액장학금을 받았고, 두 번의 어학연수경험도 가지고 있습니다.
-> 1년간 외국생활은 어디서 했나요?
-> 왜 하게 되었나요?
-> 마음 수련은 어디서 했나요?
-> 어떻게 보냈나요?
-> 5개월만 한 이유는?
-> 그래서 얻은 것은?
-> 국립대는 왜 가고 싶어했나요?
2. 타인과 비교하여 차별화 할 수 있는 자신만의 강점 또는 역량에 대해 설명해 주십시오.(1000자 이내)
저의 성격은 당찬 성격이며 매사에 자신감 있게 행동합니다. 매사에 확실하게 끊고 맺음이 강하며, 한번 물면 놓지 않는 저돌적인 성격의 소유자입니다. 끝까지 물고 늘어지는 저돌적인 성격으로 자칫 사람들이 멀리 할 수도 있지만 약간의 유머 감각과 함께 친화력이 강하여 대인관계가 좋았습니다.
-> 당찬 성격이란 무엇인가요?
-> 구체적인 사례를 말해보세요
유치원시절에는 입 크기 대회에서 2등을 한 적이 있습니다. 보통 나가길 꺼려하고 큰일이 아니기에 열심히 하지 않지만 그러한 사소한 것에도 열심히 하는 모습에 선생님들은 예뻐하고 아이들은 많이 웃고 즐거워했습니다. 수련회를 가면 항상 앞장서서 노래를 불러 아이들에게 인기가 좋았으며 학교성적은 상위 수준으로 친화력과 인기가 좋아서 반장을 놓쳐본 적이 없습니다. 무슨 일이든지 앞장서서 학급 급우들과 함께 해결하곤 했습니다.
-> 반장을 줄곧 한 이유는?
-> 항상 급우들이 잘 따라줬는가?
-> 따라주지 않았던 적은 한 번도 없었는가?
-> 잘 따라주지 않은 경우는 어떻게 해결했는가?
대학에 진학해서는 열심히 노력한 결과 전액장학금을 받고 전액무료로 캐나다 어학연수 기회를 얻었습니다. 그곳에서도 ‘할로윈데이’ 때 한복을 입고 춤추면서 한국문화를 알렸습니다.
-> 춤은 어떤 춤을 췄나?
-> 어떻게 출 생각을 했는가?
저의 성격을 설명하다보니 저의 단점이 조금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저는 가끔 신중하게 임하고 있지만 가끔 그런 저를 너무 세심하게 보는 사람도 있습니다. 저는 일에 신중할 때는 너무 신중해서 다른 사람이 볼 때 저의 내면이 아닌 외면만을 보여주는 것도 저의 단점입니다. 웃으면서 고민할 수 없고 고뇌하면서 즐거울 수 없듯이 고민과 고뇌하는 심각함은 저의 외형의 모습인 것 같습니다. 그런 제가 이제 새로운 인생의 전환점에서 그 동안의 단점을 장점으로 승화하고, 고민의 과정을 창의와 창조의 시간으로 탈바꿈하여 이제 창조적 인간이 되고자 합니다. 지금까지는 학교에서 시험성적으로만 평가를 받았지만 이제 사회에 참여하는 제2의 인생에서는 나만의 시험성적이 아닌 우리 모두의 행복의 성적을 쌓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무슨 말인지?) 그러니까 자신의 단점을 한 마디로 이야기하면?
-> 극복하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하고 있는가?
저는 운동을 잘하지는 못하지만 즐겨하는 편입니다. 초등학교 때는 태권도, 중학교 때는 검도, 고등학교 때는 축구, 대학교 때는 농구, 군대에서는 야구, 족구, 제대한 뒤에는 수영을 즐겨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제가 해왔던 운동종목을 나열하다보니 거짓말처럼 많네요. 저의 특기는 아무래도 운동이라고 하지 않으면 제가 했던 운동 종목들이 저를 서운해 할 것 같습니다.
이런 운동들이 저에게 진정한 땀의 결실과 모든 것을 포용하게 하는 긍정의 성격을 갖게 하고, 아무리 아쉬운 패배에서도 상대를 인정하고 진정한 축하를 전할 수 있게 하는 마음도 운동의 큰 매력일 것입니다.
-> 나열했던 운동은 얼마나 오래, 얼마나 자주 했는가?
-> 가장 오래했던 운동은?
-> 아마추어 대회라도 나간 경험은?
3. 어떤 분야에 대해 꾸준히 지식을 넓혔거나 몰입했던 경험이 있다면 설명해 주십시오.(1000자 이내)
모든 분야에 있어서 항상 고민하고 심취하는 경향을 가지고 있습니다. 정말 대충 이란 게 없습니다. 초등학교시절 미니카에 푹 빠져서 “어떻게 하면 빨리 달릴 수 있을까?” 쉼 없이 고민하였습니다. 그러다가 다른 아이들것 까지 고쳐주면서 미니카 박사라고 불리었습니다. 그리하여 대회우승도 여러 번하였습니다. 어렸을 때부터 야구를 좋아하였습니다. 어떻게 하면 잘 할 수 있을까? 를 고민하여 타석에 칠 때 다리를 들면서 하는 게 나을까? 어느 정도 늘려야 더 멀리 갈까? 생각하다가 밥시간도 놓친 경우가 허다했습니다. 그리고 선조들의 말씀을 좋아해서 한자를 배웠고, 너무 재미있어 초등 학교 때 한자2급자격증을 명심보감까지 배웠습니다. 농구나 축구 수영도 마찬가지입니다.
-> 명심보감이 뭔가?
-> 기억나는 대목은?
-> 미니카 대회도 있는가? 어느 대회에 나가봤나?
-> 친구들 것은 수리를 어떻게 해주었나?
취업 준비하는 와중 속에서도 농구를 빼먹지 않고 해서 우승을 여러 번하였습니다. 수영도 마찬가지입니다. 어떻게 하면 수영을 잘할 수 있을까? 생각하면서 날마다 연구하고 있습니다.
-> 본인 취업에 대해서는 날마다 연구하지 않는가?
-> 결론은 뭔가?
-> 농구대회는 어디에 나가서 우승을 했는가? 본인 포지션은?
4. 추가로 본인에 대해 PR하고 싶은 내용이 있다면 설명해 주십시오.
(선택사항, 3000자 이내)
안녕하십니까? 혹시 오래된 광고 더위사냥 광고를 아십니까? 무더운 사막에서 자전거를 동료들과 즐겁게 타는 광고, 그러한 광고처럼 어디에 내놔도 이겨 낼 수 있는 서효영입니다. 어렸을 때부터 상대가 기뻐할 수만 있다면 모든 걸 가리지 않고 나섰던 심성이 고운 사람입니다. 저는 단 한 번도 초등학교 때부터 반장을 놓친 적이 없습니다. 초등학교 때 여자아이가 깡패에게 돈을 뺏앗길려고 할 때 겁 없이 나서서 제제를 한 적이 있습니다. 한 선배가 모내기할 때 일손이 부족해서 주저 없이 도와 준적도 있습니다. 누가 반장 같은 걸로 자기 PR을 하겠느냐고 하시겠지만, 대개 보면 반장들은 공부를 잘하지만, 저는 공부를 그렇게 잘하지도 못하였는데 반장을 하였습니다. 신기하지 않습니까? 저만을 위해서 반장을 하는 게 아니라 정말 진심으로 학급급우를 돕고 싶은 마음 때문에 선출된 것 같습니다. 친구들이 항상 걱정하는 부분이나 어려워하는 부분을 그냥 넘기지 않고 다가가서 항상 밝게 같이 고민하였습니다. 1년이 지나면 모두가 다투지 않고 조용한 가운데 가장 우수 반으로 뽑혔고 그러한 아이들에 대한 신뢰로 학생회장선거까지 나가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남들처럼 나이가 들면서 ‘나만 잘하면 되지’, ‘결과만 좋으면 되지’라고 성격도 급해지고 자꾸 주위사람들을 등한시하고 이기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는 저를 발견하자 과감히 마음수련을 하였습니다. 그때당시에 여자 친구도 있었지만, 이기적으로 생각해서 많이 다투었습니다. 지금현대자동차가 왜 심성을 위주로 학생들을 뽑는 이유도 알정도로 저도 심성의 중요성을 느낍니다. 어른을 고리타분하게 생각하고 답답하게 생각하고, 잔소리를 많이 하는 사람으로 생각했던 저를 발견하였습니다. 한번은 이런 적이 있었습니다. 같이 공사장에서 일하는데 할아버지 한분이 무척일 을 하지 않는 것이었습니다. 그때 왜 항상 나이가 어린사람이 더 해야지 하고 반감을 가진 적도 있었습니다. 알고 보니까 몸이 안 좋으셔서 그랬던 것 입니다. 그때 ‘ 아직 내가 인성이부족하구나’ 생각하면서 어르신의 몫까지 하게 되다. 어르신께서 감동하셔서 저에게 맛있는 음식도 사주시고 손자처럼 잘해주셨습니다. 지금은 여자 친구랑 전혀 싸우지 않습니다. 그리고 이번연도에 시도해봤던 현대자동차 잡 페어에 문자를 받고 서울에서 시험을 본적도 있고 인턴도 시도했을 만큼 자동차 회사에 관심이 많습니다. 그리고 저는 잡 페어 문자를 받고 서울까지 상경하였지만 아쉽게 고배를 마셨습니다. 하지만 어렸을 때부터 인성만큼은 누구보다도 인정을 받고 살아왔고 잠시 인성을 놓고 살아서 후회한 적이 있기에 그 누구보다 인성의 중요성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 프로그램이 저를 위한 제도라고 생각돼 주저 없이 지원하게 됐습니다. 저의 삶을 봤을 때 시작은 미약하지만 끝은 창대한 것 같습니다. 앞으로 계속해서 저의 부족한 점을 채워나가면서 발전해나갈것입니다
-> 잡페어 외에 본인인 현대차에 입사하기 위해 노력한 것은?
-> 자동차에 대한 관심은 언제부터였는가?
-> 인성이란 뭔가?
-> (설명을 한 다음) 그럼 본인이 그런 것을 발휘했던(지켰던) 사례가 있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