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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합장하시기 바랍니다.
행복시작 불행 끝
성공시작 실패끝
신해행증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아미타불~~~()()()
모든 부분들이 가장 작은데서부터 시작을 하게 되면 그게 커져도 아무런 문제가 없어요.
임진왜란때 서산대사, 사명당 두분이 국난을 극복하기위해서 큰일을 하셨는데, 두분이 어려서부터 송아지가 태어나자마자
(오늘날로 말하면 역도 연습을 하신거여)들었다놨다 하니까 나중에 소가 커져도 매일 들었다놨다 하니까 자연스럽게 힘이 길러져서 큰 소도 들었다놨다 할수 있었대요.
그런데 인제 높이뛰기를 해야하는데 대나무 죽순이 금방금방 크잖아요.
매번 올라오는 순간 계속 뛰다보니까 나중에는 대나무도 휙휙 넘게 되드라는거예요.
처음부터 대나무를 뛰어넘을라면 안되는데 바닥에서부터 올라오는거 자꾸 뛰어넘다보니까 된거예요.
그러니까 작은것부터 열심히 하다보면 어느새 우리가 불가사의한 능력들이 발휘돼요.
불교를 실천하고 부처님의 가르침을 배워서 실천하게 되면 운명이 바꿔지는데, 그게 조금 차이가 날수 있어요.
그래서 무량한 세월로 보면 아무것도 아닌데 한생에서 보면 30년이란 세월도 길게 느껴질때가 있어요. 그죠?
근데 지나고 보니까 잠깐이예요.
그때라도 시작하길 정말 잘했다~이런 생각이 들수가 있어요.
사무량심에는 인(因),연(緣),과(果),보(報)가 무량하다 그랬어요.
인(因)이라고 하는 것은 원인이고 연(緣)이라고 하는 것은 인연이고
그 다음에 과(果),보(報)=결과와 복덕이 무량하다.
그래서 우리가 발심을 해야 된다.=발보리심
보리심이라고 하는 것은 깨달은 마음인데,
깨달은 마음이란 착한마음, 선한마음, 자비로운 마음을 내는거다~이렇게 표현을 했어요.
그래서 인연이 무량하다.
우리가 사는데 세가지 인연이 있어야 된대요.
그래서 첫 번째가 중생이 무량하고 두 번째가 공간, 세 번째는 시간이 무량하다.
이 중생과 시간과 공간속에서 우리가 복을 짓는거예요.
<불법은 중생 가운데서 추구하여야 하는 것으로 중생이 곧 보리의 뿌리이다.>
여러분들이 아무리 복을 짓고 싶어도 복을 지을수 있는 밭이 있어야 되요.
중생이 곧 복의 밭이 된다. 그래서 3단계라 그랬어요.
첫 번째가 빈궁전(貧窮田)
가난하고 힘들어가지고 어려워하는 곳이 우리가 일굴수 있는 굉장히 좋은 복밭(복전)이다.
우리가 빈궁한 사람들에게 베풀었다고 해서 그분들이 우리에게 갚아주는게 아니예요.
인과법에 의해서 다른데서 오는거예요.
제가 지금부터 한 20년전에 여산에 있는 부사관학교, 그당시는 하사관 학교라고 그랬는데
밥 먹고 살기 힘들어도 희한하게 그런데 갈려면은 초코파이가 생기더라구요.
한달에 50박스씩 일년에 600박스인데 그때 우리절 규모로는 그게 천문학적 숫자였어요.
물론 지금은 그보다 훨씬 많이 하지만.
한달에 50박스 그게 70만원 정도 하는데 70만원이라는 숫자는 그 당시 절 규모로는 큰 금액인데 그게 매달 생기더라구요.
그래서 마음을 내면 반드시 되는구나 생각을 했는데, 그 부사관학교에 초코파이를 사가면 저한테 기도해 달라고 오시는 분들이
계신데 삼군본부에서 별을 다실려고 하는 분들이 돈 싸가지고 와서 불공을 드려달라고 하는거예요. 자기들의 휘하니까~~
그렇게 되는거예요. 이런 이치가 있구나~
여러분들이 빈궁전에 씨앗을 뿌렸다 그래서 가난한 사람들이 여러분들한테 와서 복을 되갚아 주는 것이 아니라 인과법에 의해서
되갚아주게 된다.
그러니까 어떤 기대를 안하더라도 인과법에 의해서 오게 된다. 굉장히 중요한거예요.
그래서 처음에 ‘감사합니다’‘고맙습니다’를 인사하게 되면 빈궁전부터 열리게 된다.
여러분들한테 신세 질려고 오는 분들이 많이 늘어나는거예요.
그런데 그때 싫어하는 마음을 낼수도 있고 기뻐하는 마음을 낼수도 있어요.
근데 모든 마음을 다 기뻐하는 마음만 낼수는 없지만 그래도 기뻐하는 마음을 내시면 좋아요.
왜냐하면 빈궁전은 여러분들이 복의 씨앗을 뿌릴 수 있는 굉장히 좋은 밭이예요.
여러분들한테 세상말로 빈대 붙을려고 하는 분들이 많이 오는거예요.
근데 그걸 싫어하게 되면 복전을 잃어버리는거예요.
그러니까 그때는 여러분들 형편껏 공양을 올리세요.
지금부터 한 23~4년전에 제가 굉장히 어려울때가 있었어요.
어느정도냐 하면 재를 한달에 한두번밖에 못지내는거예요.
그 비용으로 절을 운영하는거예요.
그때 새로운 손님이 오면 얼마나 기쁘겠어요?
근데 거금 200만원 가지고 와서 기도해 달라고 하는 분이 있어서 너무 기뻐 갖고 했는데
끝나고 종무소에 돌아오니까 시주를 받으러 온 분이 있어요.
육군 항공 학교에다가 법당을 지어야겠다고 시주 좀 하라고~~
내가 돈을 한달에 한두번 밖에 구경 못하는데 거금 200만원 딱 들어왔는데 고민고민 하다가 다 가져가 그랬어요.200만원
다 줬거든요.
근데 그러고 나면 절을 팔을줄 알았더니 괜찮더라구요.
지금은 제가 부처님을 믿어요.
조금만 띠고 줘도 되는데 다 가져가~있을 때 줘야지 어쩌겠어요. 그지?
그때는 포기하는 마음이었는데 그래도 싫지는 않았어요.
내가 있을 때 와서 줄수있으니까 얼마나 좋아요. 복을 짓는 거예요.
그래서 기회만 있으면 지르자. 어차피 가져갈거 아니니까~~
두 번째는 은덕전(恩德田)이 있어요.
부모나 스승 또 은인들에게 공덕을 짓는거예요.
세 번째는 공경전(恭敬田)인데 부모와 삼보가 공경전이 되는거예요.
여기에다 하나씩 하나씩 공덕을 지으면 이렇게 되네~하는거예요.
어느 법우가 글을 썼어요.
지난시간에 수기를 읽어준 법우인데요.
“<운명을 바꾸는 사람들>을 다시보니”이런 제목으로 썼어요.
저도 처음엔 운바사가 뭐지? 그랬는데 <운명을 바꾸는 사람들>이더라구요.
어느 법우는 운바사가 뭔지 인터넷을 아무리 검색해도 안나오드래는거여.
<운명을 바꾸는 사람들>을 줄여서 운바사라고 한거예요.
“제가 불보살님들의 가피를 많이 받고나서 운바사책을 다시 읽었슴니다.
처음 책을받고 읽을때는 거짓으로 보이고 사이비단체 교본으로 보였는데.
(그럼 저는 사이비 단체 교주~~^^) 오늘 책을 읽으니 너무나 다른 느낌의 책이었습니다.
한편 한편이 너무 감사 하더라구요. 너무 감사해서 눈물로 책을 읽었습니다.
그리고 나서 새벽기도를 하는데 더욱더 절실히 불보살님들께 기도를 하게 되더라구요.
눈물 콧물을 흘리며 매달려지더라구요.
감사해서 울고 더 달라고 울고 생떼를 쓰게 되더라구요. 우는 놈 떡하나 더 준다잖아요.
지금도 너무 많은 가피를 받아서 감사하고 행복하지만 법안스님 명령을 받들려면
막대하게 잘살아야겠기에~~
지장기도중에도 불사할 생각만 드네요.
참! 제가 봉불식때 꽃공양 올리고 나서 갑상선 항진증 약을 끊었는데.
이번 초팔일에 또 꽃공양 올려야겠어요.
공양 먼저 챙기고 생활을 하니 제자신이 기특하고 흐믓해지던데요.“
우리 불자들도 이런 마음을 내야 되요.
제가 여러분들 공양 하라고 꼬실려고 이러는거 아니예요. 절대 아니예요.
공양하는 것은 본인 복 짓는것이기 때문에 부처님께 꽃을 공양 올리면 꽃을 보고 아름다운
마음을 내고 꽃향기를 맡고 전부 나누는거니까 전부 다 공양이예요.
부처님께도 공양하고 이래저래 공양이잖아요.
이런 마음을 여러분들이 갖는다는게 굉장히 중요해요.
제가 초파일 등 판 전 금액은 다 포교기금으로 쓰겠다.
손 안대겠다고 선언을 했어요. 선언을 했는데 제가 뒤로 빼돌릴 일이 하나도 없잖아요.
그것보다 훨씬 많은 금액이 나가야 되는데 빼돌려서 뭐하겠어요.
“참 또있어요.
불보살님들께서 왜 저를 이뻐하시는지 아세요?^^
제가 가피를 많이 받다보니 주위분들을 가만히 두질않아요.
울 스님 법문들어봐라.책읽어라 너무 재밌으니 꼭 들어라 하면서
CD와 핸폰에 넣을 칲과 그리고 BTN법문 듣는 법까지 알려주면서 열심히 포교하거든요."
그러니까 USB도 하나 만들어다 주고 때로는 mp3도 하나 해드리고 하세요.
누구 공덕이냐 하면 여러분들 공덕이예요.
“그리고 btn법문 듣는법까지 알려주면서 열심히 포교하거든요.
포교해서 같이 절에 온 법우들한테 법안스님, 부처님 알게 해줘서
너무너무 고맙고 감사하다고 울면서 인사를 하더라구요.“
박수 한번 쳐주세요.(짝짝짝)
“정말 감사하더라구요.
이런 기분에 포교하는구나 싶더라구요. 나도 잘되고 남도 잘되고 부처님법이 이거구나.
감사합니다. 더이상 죄짓지 않고 살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지장보살님 감사합니다.
법안스님 감사합니다.
아미타불()()()
법우님들 제 경험으로는 법문을 먼저 많이 들어보시고 불교서적을 읽어야 책내용이
쬐금 보여요. 안그러면 쉬운 책도 머리에 남질 않더라구요.“
박수쳐주세요.(짝짝짝)
저도 처음에 운바사가 뭐지?하고 읽다가 아~운명을 바꾸는 사람들이구나~~^^
같이 안내한 친구가 처음에는 너나 믿어~하다가 울면서 감사하다고 한게 지난번에 읽어 드렸던 바로 이것이구나 이거였구나 했던
그 분이예요.
“바로 이거였구나. 내가 아들에 대해서 걱정을 하는데 아! 이거였구나 그 생각 한 친구가 회향을 했네요.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불보살님과 스님께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같이 고마운거예요.
여러분들 주위에 불교를 몰라서 방황하는 분들이 굉장히 많아요.
내가 한번 권유를 해서 처음부터 불교를 가르쳐 주라는 것도 아니고 CD, 운명을 바꾸는 사람들은 공짜로 나눠드려요. 갖다가 나
주세요. 사서 나눠 드려도 관계없어요.
여러분들 복 짓는거니까.
그래서 한분이 이렇게 아하! 이거였구나 하고 글을 쓰고 고마워하는 그 마음이 생기게 하는 것은 여러분들이 약간의 정성을 통해서
가능한거예요.
<중생무량하고 시간이 무량하고 공간이 무량하다.>
<시간무량=세간에서 어느 큰일을 하려 한다면 오랜 시간의 노력이 필요하다.
하물며 위없는 보리를 이루려면 더욱 자신을 무한한 시간속으로 몰입하여 부지런히 불도를 닦아야 한다. 시방 삼세 제불 역시 몇겁을 걸쳐서 정진한 결과로 복덕인연을 쌓아 정각을 이 루게 된 것이다. 그러므로 복덕인연이 부족한 우리 범부들은 더 무량하고 꾸준한 마음으로 불법을 추구하는 것이 필요하다.>
어느 분이 글을 올렸는데 제가 답을 못해줄때가 많아요.
삼일기도 했는데 왜 소원이 안이루어질까요? 그래가지고 그러면 목표를 좀 더 길게 잡아라. 삼십년이면 된다.
제가 1991년도 공주교도소 법회 가는데 초코파이 두박스 사가는게 그렇게 힘이 들었어요.
없으니까~그당시 두박스가 만원이면 되는데 만원이 없는거예요.
그래서 그거 사가는데 그렇게 애먹었어요.
2016년도 몇박스 부족한 14,000박스가 들어왔어요.2억2천만원어치가 들어온거예요.
이게 불보살님들의 가피예요.
마음만 내면 얼마든지 가능해요. 여러분들도 가능해요.
지난주 일요일날 사업 잘되게 해달라고 기도했더니 스님이 52살 먹은 저보고 취직하게 해달라고 기도하라고 해서 아악~~하고 소리 질렀다는 법우님이 오셨더라구요.
“정직원 됐어?”그랬더니 됐대요.
남들 그만 둘 나이에 취직하라고 했다고 아악~하고 절망에 빠지셨다가 희망이 된거예요.
부처님 법에는 불가능이 없다.
<세간에서 어느 큰일을 하려 한다면 오랜 시간의 노력이 필요하다.>
오랜 시간 노력이 필요한 것도 있어요.
근데 그 노력을 꾸준히 하다보면 어느새 새로운 차원의 세계가 열려있는거예요.
시가로 쌀이 6억원어치 나가고 군부대, 교도소에 현찰로 5억이 나갔어요.
절도 못 짓고 사업도 아무것도 못해야 되는데 절 건평 400평짜리 아주 멋지게 짓고 있잖아요.
불보살님들의 가피예요.
제가 또 자랑할거 있어요.
중국에 불교가 들어온게 서기 65년 낙양의 백마사란 절이예요.
그 절 짓고 불교가 들어온 이래로 우리 안심정사 여러분들과 제가 중국 역사상 해외에서 조성해서 들어간 불상 중 최고 큰 불상을
우리가 모셨어요.
7M 관세음보살님이신데 총 톤수가 25톤이예요.
요즘 같은 시대니까 들어간거예요.
근데 총 예산을 1억을 편성했는데 1억이 다 들어가더라구요.저도 그러고 보면 신통력은 아닌데 통빱은 잘 잡아요.
1억 들어갈거다 했는데 1억이 다 들어간거예요.운반비만 2천만원 들어갔어요. 조성비 빼고 운반비만.
근데 조성에서부터 세워지기까지 정말 관세음보살님의 불가사의한 가피가 좌~악 일어난거예요.
지금 한국에서 수출하는 배들이 천진항이든 상해항이든 접안이 안되는거예요.
근데 우리는 아무 문제없이 가서 세워져서 사진이 왔더라구요.
통로가 좁아서 우리니리 같으면 50톤이나 100톤 크레인 가지고 되는데 그게 안되서 레일을 깔고 H빔을 거대하게 세워가지구
모신거예요.
완전히 모시고 H빔은 다 철거한 사진이 왔더라구요.
아마 정치, 경제적으로 두 나라가 갈등이 없을수가 없어요.
근데 제가 관세음보살님께 기도를 해요.
두나라가 평화롭고 서로 공경할수 있도록 관세음보살님께서 현신해 달라고.
얼마있으면 그렇게 될거예요. 원력은 무한한거예요.
근데 그게 하루아침에 되는게 아니고, 제가 축사에다가 잠깐 언급을 했어요.
2015년도에 중국 오대산 문수보살 친견법회를 갔다오면서 북경에 있는 부처님 치아사리를 모신 영광사란 절에 가서
부처님 치아사리를 친견 했어요.
80명이 가서 친견을 했는데 평소에 부처님 치아사리를 친견할때가 아니면 국빈자격이 있어야 된대요.
근데 마침 중국 불교에서 영광사에다 국빈 요청을 하셔서 갔는데 국빈으로 가게 되면
의전을 하는데 외국 수상이나 총리나 대통령이 오는것처럼 의전을 하는거예요.
그래서 영빈청이라는데서 리셉션을 하는거예요.
취주악대가 나오고 레드카펫이 깔리고 하는거예요.
그러면 우린 또 가슴이 조마조마하잖아요.^^
너무 고마운거예요.
너무 고마워서 한국에 오시면 제가 꼭 차를 대접하겠다. 했는데 2015년 11월달에 한국에 오셨어요.
부처님 치아사리를 모신 절이고 이 스님이 중국 불교협회를 처음으로 만드셔서 회장을 하신 원양대사라고 하는분의 손상좌더라구요.
왕대밭에 왕대 난다고 그런 분인데 한국에 오면 당신 머무는 절보다 다 작은거예요.
다섯 개 절의 방장을 맡고 있는데, 당신 절은 부처님 치아사리를 모시고 있으니까 그보다 더 높은 절은 없잖아요.
그래서 한국에 오면 다른 절을 가지 않으시고 호텔에서 쉬신대요.
근데 무슨 바람이 불으셨나 안심정사 서울 법당에 오시겠다는거예요.
순간적으로 생각을 해보니까 제일 잘 생긴 순한글로 말하면 쪽,
쪽 팔린 생각이 드는거예요.^^
아니 큰절 방장 스님이 뭐하러 서울 포교당엘 와? 그냥 한국은 호텔 커피가 정말 맛있다고 그렇게 설득을 해라 그랬더니
안된다는거여. 그럼 어떻게 해. 모셔야지 그지?
우리가 갔을때는 영빈청에서 레드카펫도 수백미터 깔고 했는데 우리도 좀 준비 해봐라.
그래서 빌딩 입구에서부터 엘리베이터까지 한 10M는 되잖아요. 레드카펫 깔았어요.
근데 워낙 큰 절 스님이시라 그런지 크다작다 개념이 없더라구요.
오셔서 한시간 정도 머물다 가셨는데 가시다가 나는 법안스님하고 자매결연을 맺어서 평생
도반으로 왕래를 했으면 좋겠다는 제안을 하셨다는거예요.
어떻게 하는 건데요? 하고 물으니까 서로 원하는 불상을 한분씩 조성해서 서로 교환해서 모시면서 평생 가면 된다고 그러는데
나는 현재는 필요한 불상이 없고 필요한 불상이 있으면 해드리겠다고 하고 2016년도 4월달에 안심정사 논산, 서울, 부산 도량에 있는 모든 불상 사진을 찍어서 사진첩을 마들어가지고 어떤 불상을 해 드릴까요? 했더니 사진첩을 쫘악 넘기시다가 맨 마지막장에 있는
논산 본찰 7M 관세음보살님을 보시더니 불상 크기가 얼마냐고 물으시는 거예요.
23자니까 7M 정도 될거라고 했더니 그럼 이 불상 해 주실 수 있느냐고 그래서 해 줄수 있으니까 사진 찍어 왔다고~.
돈이 얼마 들어가냐고 묻지도 않아요.
그랬더니 그럼 불상 모실 절을 가보자 그래갖구 가서 줄자로 재니까 정확하게 7M가 되는거예요. 거기다 모실 관세음보살님을
찾으신거예요.
나중에 2017년도 1월달에 가서 우리 절에 7M짜리 관세음보살님이 계신걸 어떻게 아셨냐고 물어봤어요.
그랬더니 대답도 간단해요.
“인연(因緣)” 인연이 있어서 그렇대는거예요.
더 이상 물을수가 없잖아요.
그래서 쌍둥이 관세음보살님이 조성 된거예요.
저는 인제 왔다갔다 할라면 1억 정도 있으면 되겠다 충분하겠다 해서 1억 예산 편성한거예요.
그래서 정확하게 그 금액이 들어간거예요.
중국 역사상 최초로 해외에서 들어온 가장 큰 불상이 우리가 조성해 모신 그 불상이예요.
앞으로는 힘들겠더라구요.10M 이상은 조성을 못하게 국가에서 통제를 하더라구요.
그래서 이번에 멋지게 점안식을 해요.
그리고 이 인연으로 한국과 중국이 서로 더 화합하고 서로 나누면서 살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그래서 시간상으로 저는 그래도 많은 분들이 그러대요.
우리 절 왔던 분들중에 “스님은 빨리 성공한거예요.”
그러기에 “뭐가? 30년이나 걸렸는데~” 그랬는데 30년 걸렸어도 일단 불보살님들의 가피를 크게 받아갖고 이렇게 일어난거예요.
여러분도 마찬가지예요.
어떤 일을 하더래도 시간이 필요한 경우들이 있으니까 3일기도 해서 안된다고 저한테 장문의 편지를 쓰는데 대답해 줄 길이 없어요.
그럼 30년 해라.
근데 그냥 맨땅에서 헤딩 한다고 되는게 아니라 시간이 필요해요.
그래서 중생이 무량하고 시간이 무량하다.
세 번째는 공간무량
-<본생경>에는 ‘부처님은 전생에 여러번 윤회하며 갖가지 신분으로 태어나서 육도중생을 제도 하셨다.’고 기재되어있다.
이것 뿐 만 아니라 관세음보살님은 무량겁 이전에 이미 정각을 이루었지만 중생을 제도 하기 위해 다시 오셔서 불도를
펼치시고 보현보살은 중생이 필요로 하는 곳이라면 어디든지 십대원을 실천하시며 조금의 후회도 없고 지장보살은
지옥 중생을 모두 제도 하여야 보리를 이루겠다는 서원을 하셨다.
이러한 모든 것들은 자비의 원력으로 법계를 뒤덮어 차별하거나 미워하는 마음이 없기 때문에 제불 보살님들이 불보살을 이룰수 있었던 것이다.
우리들이 보살도를 실천하여 상구보리 하화중생 하면 제불보살님처럼 용맹정진 하며 아무리 힘든 일도 행하고 아무리
참기 힘든것도 참는 법을 배워야 하고 언제 어디서든 중생을 널리 제도 하는것에 뜻을 두어야 한다.-
차츰 차츰 하게 되면 그런 부분들을 하게 돼요.
그래서 이렇게 살게 되면 우리가 원인이 무량하고 인연들이 무량하고 그렇게 되면 과보가 무량하다.
여러분들이 한마음 딱 내는것에 의해서 많은 인생들이 바뀌는거예요.
저는 교도소를 27년째 다니고 있는데 한번은 어느 법우가 그러는거예요.
“스님 말씀 듣고 제가 45년을 괴롭혔던 업을 하나 해결 했습니다.”
집안도 좋고 훌륭한 집안인데 희한하게 형살이라고 하는 살이 그렇게 괴롭히는 거예요.
그런데 딱 한마디에 그 업을 털었대는거예요.
-하루에 한가지씩만 손해보고 살아라.-
교도소에서는 손해 보고 살게 없어요.가진게 없으니까 손해 볼 것도 없으니까.그래서 교도소가 지옥 되는거예요.
여러분들은 하루에 한가지씩 손해 볼수 있는게 얼마든지 있어요.
근데 교도소는 없어요.가진게 없으니까 포기할게 없고 손해 볼게 없는거예요.
그렇게 어려운 과정에서 손해 보고 살아라.
그 말이 천둥벼락처럼 와 닿더라는거예요.
그래서 의도적으로 오늘은 뭘 하나를 손해를 볼까~ 이 연구를 하는거예요.
연구를 하다 보니까 여태까지 본인을 괴롭혔던 마음들이 싹 사라지고 동료 재소자들과 교도관들이 전부 다 좋아하는 사람이
되더라는거예요.
내가 이익을 보려고 할 때 문제가 생기지 내가 손해 보겠다고 하는데 문제 생길일이없잖아요.
근데 많이 손해 보면 세상에서 등신이란 소리 들으니까 많이 손해 볼 필요는 없어요.
하루에 한가지씩만 의도적으로 손해 보는거예요.
그러다보면 손해가 손해가 아니라 훨씬 큰 복이 돼서 돌아오는거예요.
논산에 절 짓는 시공사 대표 한산 거사라고 하는 분이
“스님 군부대 교도소 가는 돈으로 절 지었어도 벌써 지었겠어요.뭐하러 그래요?”
근데 지금은 이해를 해요.
“스님이 옳아요.”
그러니까 불사가 아무런 장애 없이 이루어지는거예요.
갖다 뿌리는 돈 가지고 절 여러채 지었겠어요 하는데 그런 소리 하지 말아라.난 욕심이 많아서 작은 절은 지을수 없어서 안 지었어요. 큰 절이 좋아요.
근데 지금은 이해를 하는거예요.그러면서 본인이 더 열심히 뛰는거예요.
“스님 사는데 아무 문제 없잖아요.
근데 신도들이 와서 편안하게 머물수 있도록 할려고 그 고생을 하고 일주일에 700km 뛰어가면서~~“
그건 제 원(願)이예요.
과보가 무량한 것. 이 무량한 것을 할려다 보니까
보통사람의 눈으로 볼때는 많은 것을 포기 하는 것처럼 보이는 거예요.
근데 훨씬 빠르고 좋은 길로 가는 거예요.
그게 순간적으로 아닐거 같지만~~
쌀을 2만푸대 내보내는데 그거 팔아도 절 짔겠네. 그지? 6억이면 웬만한거 하나 지을수 있잖아요. 살수도 있고~
근데 내 뜻은 그게 아니예요.
세상을 바꾸는 절을 짓고 세상을 바꾸는 기도를 하기 위해서 그건 중요하지않다.
과보 무량=무량한 원인과 무량한 인연이 더해져서 우리들이 한없는 사람과 지역, 시간과
공간적으로 좋은 인연을 맺게 되니 자연적으로 무한히 불가사의한 과보를 받게 된다.
올해 안으로 캐나다에 국제 포교 첫 번째 포교당이 생겨요.
앞으로는 전세계 곳곳에 전부 들어갈거예요.
왜냐하면 불자들을 위한 마음이 있다면 그건 가능한거예요.
그래서 캐나다 벤쿠버, 몬트리올, 캘거리에서 오는 불자들이 BTN 신해행증을 보면서 너무 신나서 묵은 체증이 팍팍 내려가는 기분이 든다고 오셨어요.
얼마전에는 모스크바에서 BTN 신해행증을 보구서 한국에 우리 절에 올라고 들어오셨더라구요.
그래서 시간이 짧으니까 불공 좀 드리고 갔으면 좋겠다고 해서 급히 새벽에 불공을 드린적이 있는데 그 정도면 됐잖아요.
제가 불교TV를 안만들어도 이렇게 BTN에서 다 해주니까 얼마나 좋아요. 그지?
BTN에 감사 드려요. 박수 한번 쳐주세요.
과보가 무량하다.
그래서 순간적으로는 돌아 가는거 같고 더디게 가는 것 같지만 아니다.
네 번째는 복덕이 무량하다.
-사무량심의 복덕은 끝이 없이 무량하다고 많은 경론에 쓰여 있다.
<청정도론(淸淨道論)>을 들어 설명하면 다음과 같다.
➀편안하게 잠이 들고 악몽을 꾸지 않는다.
낮에 생각이 많으면 밤에 꿈을 꾼다고 한다.
낮에 기꺼이 나누는 자비심으로 행하니 밤에 편안하게 잠을 잘수 있을 뿐 아니라 좋은 꿈을 꾸게 된다.
➁모든 중생의 사랑과 존경을 받는다.
항상 사무량심으로 행하는 사람은 마치 머리에 도덕이란 왕관을 쓴 것과도 같아서
항상 모든 중생의 사랑과 존경을 받는다.
➂모든 제석천과 신장님들이 보호하고 지켜주신다.
항상 사무량심으로 행하며 대중을 제도 하고 남을 이롭게 하는 수행자는 제석천과 호법 신장이 돌보시고 지켜주신다.
➃흉조가 길조로 바뀌고 업장 소멸 되어 재난을 면한다.
항상 사무량심을 행하면 무량한 복덕이 모여서 좋은 인연이 되니 자연히 업장이 가벼워져서 재난을 면하게 되고
좋은 일이 생긴다.
➄얼굴이 밝아지고 당당해진다.
항상 사무량심으로 행하는 사람은 언제나 바른 생각으로 행동하니 모습 또한
마음을 따라 절로 밝아지고 빛나며 당당해진다.
➅임종시에 흐트러짐이 없어 좋은 곳으로 왕생한다.
사무량심으로 행동하는 사람은 임종에 도달해서도 바른 생각을 갖게 되므로 좋은 곳으로 왕생 할수 있다.
설사 살아 생전에 깨닫지 못했다 하더라도 사후에는 필히 범천으로 상승하여 온갖 즐거움을 누릴수 있게된다.
그래서 여러분들이 하나씩 하나씩 해보는 거예요.
어느 세월에? 세월은 어차피 가게 되는데 우리가 보내는 세월 중에 하루에 한가지씩이라도 손해 보고 손해 보는 마음을 돌려서
남에게 무엇을 해줄까 생각하는거예요.
제가 오늘 색다른 가사를 두르고 나왔어요.
고려시대대 대각국사께서 수하셨던 가사를 그대로 재현한 수가사예요.
스님들이 되게 비싼 옷을 입어요. 이 가사가 비싼 옷이거든요.
수가사라고 손으로 하나하나 하다 보니까 거금 들어간 옷이예요.
가사박물관에 가면 불보살님들을 하나하나 수 놓아서 만든 비단으로 된게 있어요.
그걸 재현 한건 좀더 비싸서 3천만원 해요.
지구상에 한 벌밖에 없는 가사가 되는거예요.
불자들은 좋은 옷을 입어야 돼요.
제가 어느 젊은이가 찢어진 청바지를 입고 왔길래 깜짝 놀랬어요.
절대 입지 마세요.그건 거지 될 연습이예요. 큰일 나요.옷은 제일 좋은걸 입어야 돼요.
그리고 저는 제가 가는 장소에 따라서 가사를 다르게 입어요.
왜냐하면 제가 가서 장엄(莊嚴)을 해줘야 되기 때문에 그래요.
중국 북경에 가서 입을려고 비싼걸 하나 뽑았어요.
그 자리를 빛내줘야 될 책임이 있잖아요.
다음에는 중국에서 받아온 가사를 보여드릴거예요.
대한민국에 한 벌밖에 없는 125조에다가 용을 전부 새긴 용가사 하고 꽃을 수 놓은 꽃가사예요.
그것도 중국에서 최고 수 잘 놓는 분들이 해주신거예요.
‘옷은 화려하게 입어라. 음식은 검소하게 먹어라‘=제 철학이잖아요.
음식은 검소하게 먹을수록 좋다
옷은 가진 것 중에서 제일 좋은 옷으로 입는게 가장 좋다.
그리고 여성분들은 입술을 빨갛게 발라라.
그러면 두가지가 좋아요.
하나는 사랑을 받게 되고 하나는 재물이 풍요로워진다.
해봐야 돼요.하면 될까요?하고 5년에 한번씩 와서 물으면 두군데를 때려요.
하나는 눈탱이를 때리고 하나는 주댕이를 딱 때리는거여.
그래서 여러분들이 해보셔야 돼요. 해보면 누구든지 다 돼요.
쌀이 20톤 나간것도 좋은건데 과일시장에서 도대체 이 절은 뭐하는덴데 과일을 많이 사가냐고 묻는대요.
불보살님들이 입술이 빨가니까 먹을게 많으시잖아요.
많은 분들이 궁금하게 생각하세요.
그래서 대한민국의 모든 절 스님들이 불보살님들의 입술에 빨갛게 루즈를 발라 드리면 절마다 풍요로와지고 좋아지는거예요.
꼭 그렇게 하세요. 농담 하는거 아니예요.
경제적으로 안정되지않으면 포교든 뭐든 원력을 세울수가 없잖아요.
그래서 제가 간곡히 부탁드리는거예요.
모조록 여러분들이 사무량심을 하나씩 하나씩 실천해 보는 거예요.
실천해 보면 하나도 허송한 것이 없어요.
부처님 말씀은 절대로 허송한게 없어요.
금강경에 부처님은 진어자요 실어자요 여어자요 불광어자요 불이어자요 그랬잖아요.
절대로 허송한 말씀을 하지 않으신단 뜻이예요.
그러니까 여러분들이 중생이 무량하고 시간이 무량하고 공간이 무량한곳에서 인연과 복덕이 무량한 사회를 만들고 여러분들이
어떤 운명을 타고 나도 관계없어요.
부처님 말씀에 믿음과 정성만 가지면 완벽하게 업그레이드 할수있어요.
가장 가까이에 롤 모델로 부처님께서 선택하신 제가 있잖아요.
제 말씀 믿고 제가 일단 잘 나가는편이잖아요.
잘나갈때는 운이 좋으니까 그 운을 여러분들이 얼마든지 활용해서 더 잘 나갈수가 있어요.
누가 뭐라고 하더래도 일단 검증을 해서 정확하게 알려주면 그대로 실천만 하시면 돼요.
오늘은 사무량심을 여러분들이 실천을 해서 금생에 여러분의 운명을 가장 멋지게
업그레이드 하겠다는 신념에 불타시길 축원합니다.
아미타불~~
그리고
여러분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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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좋은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아미타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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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