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우여러분 안녕하세요 6학년2반 기호 0번 000입니다항상 여러분께 좋은모습, 보다 낳은 모습 성실 한 모습을 보여드리려고 누구보다 열심히 노력해왔습니다. 저는 지금 새로운 도전을 시작해 보려고 합니다. 도전! 여러분은 도전이라는 단어를 무엇이라고 생각하세요? 도전이란 단어 참 멋진 말인 것 같지 않습니까?
처음 전교어린이회장 선거를 한다고 했을 때 누구나 그렇듯 할까? 말까? 안되면 어쩌지. 괜히 나가서 망신만 당하고, 눈물만 찍찍 흘리는거 아닌가 모르겠다.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러다 갑자기 도전이란 단어를 떠올리게 되었습니다. 그때 결심했죠. "그래 한번 해보는 거야!" 도전이란 참 멋진 일이니까요. 여러분께서 저에게 "넌 뭘 잘할 수 있니?"하고 물으신다면 전 특별히 무얼 잘한다고 말씀드릴 것은 없습니다. 그러나 이것만은 확 실히 말씀드릴수 있습니다. "누구보다도 모범적인 회장이 되어, 여러 분의 몸과 마음 모두 일심동체 모범된 학교로 이끌어 나갈수 있습니다." 라고요. 지금 여러분의 한표 한표는 저의 자신감을 북 돋아 주는 귀중한 한표입니다. 여러분들과 함께 할 한 학기를 제게 주신다면, 이 한몸 다 바쳐 여러분의 이웃사촌이 되어 승리의 v자를 그릴수 있는 학교으로 이끌어 나가겠습니다. 좋은 회장... 좋은 학교... 믿을 수 있어요.. 기호 0번 <하이마트버전>그리고 학우여러분들에게 한마디하겠습니다.
팍팍 밀어주십시오(때밀이 장갑들고서)-감사합 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