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기아차 협력사들이 채용박람회를 통해 올해 1만8000여명을 고용할 방침인 것으로 12일 알려졌다. 업계에 따르면 지난 10일 전국 5개 지역에서 열린 현대·기아차 협력사 채용 박람회에는 2만5000여명의 취업 준비생이 몰렸으며, 1차 협력사들은 이번 박람회와 연계 채용될 인재들을 포함, 올해 1만8000여명을 고용할 예정이다.
경기 침체 속에 20~30대 전문대졸 이상 고학력 여성의 취업난과 경력단절 현상이 심화되고 있다. 고학력 여성 중 비경제활동인구 증가율이 5년 만에 최대 수준으로 높아졌다. 11일 한국고용정보원에 따르면 지난해 전문대졸 이상 여성의 비경제활동인구는 243만 4000명으로, ...
첫댓글 좋은 정보 제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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