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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전환의 심리학 수업
탈출이 불가능한 악명높은 정신병원
세 사람을 환자로 가장해 정신병원에 입원시킴
나중에 이들은 세 명은 정신병원을 가까스로 탈출하는데 성공한다.
그레이 베이커라는 기자는 이들이 어떻게 탈출했는지 궁금해서 이 환자들을 인터뷰했다.
갑: 저는 의사에게 지구는 둥글다는 말은 질리라고 말했습니다. 진리를 말하는 사람을 설마 정신병 환자로 여기지는 않겠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당신은 결국 성공했군요?
천만에요 그 말을 열네 번째 했을 때 간호가가 제 엉덩이에 주사를 한 대 놨습니다.
을: 저는 사회학자라고 얘기했어요. 미국 전 대통령은 클린턴, 영국 전 총리는 블레어..., 남 태평양 여러 섬나라 지도자들 이름을 말했지요.
성공했군요
나에게 강력한 주사를 놓고 더 이상 말하지 못하게 했어요.
어떻게 정신병원을 나왔습니까?
세 번째 사람이 우리를 구해줬습니다. 그는 들어오고 나서 아무 말도 하지 않았어요. 밥을 먹어야 할 때 밥 먹고, 잘 때 잠을 잤어요. 면도를 해 주면 했어요. 28일째 되던 날 의료진은 그를 퇴원시켰어요.
이 책은 도대체 무엇이 우리의 운명에 영향을 줄까? 물으면서 “진정한 나를 찾고 사랑하게 되면 변화가 일어난다”고 말한다.
진정한 나를 찾고 나를 사랑하면 운명에 영향을 준다.
성경은 심리학 책이 아니다.
성경은 전혀 다르게 말씀한다.
하나님이 나를 찾아오신다.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신다.
내가 바르게 반응하면 인생이 바뀐다.
알다시피 우리는 하나님을 찾지 않는다.
우리를 지으신 하나님을 찾지 않기에 나를 제대로 알지 못하고, 엉뚱한 나를 찾아 헤멘다.
나를 알지 못하고, 나를 이해하지 못하고, 나를 찾지 못하는 나다.
`자존감이 낮아지면 자존심이 강해지고, 자존감이 강해지면 자존심이 낮아진다고 말했다.
시소이론이다.
자존감을 높이는 두 가지 방법이 있다.
남에게서 듣는 말과 나에게서 듣는 말이다.
남에게서 듣는 말은 자라면서 들은 말들의 총합이다.
부정적인 가정에서 자라면 자존감이 낮아 진다.
네가 뭘 잘 하겠니? 어쩌다 잘 했네...,
우리는 농담을 해도 깍아 내리는 농담에 익숙하다.
자랑하지 않고 낮추는 것이 미덕이라고 배웠기 때문이다.
그렇게 자라나다 보니 자존감이 낮고, 남이 나를 무시하는 듯 한 말을 하면 자존심이 상해서 잠을 이루지 못한다.
` 나에게서 듣는 말이 있다.
내가 나에게 해 주는 말이다.
괜찮아, 나는 다시 일어날 수 있어, 나는 다시 시작할 거야, 나는 충분히 극복할 수 있어, 난 할 수 있어.
스스로 자존감을 높이는 것이다.
`하나님이 해 주시는 말씀이 있다.
성경에 귀를 기울이면 선명히 들린다.
어떤 말씀을 하시는가?
우리 과거
너희는 이스르엘, 로암미, 로루하마다.
무슨 뚱딴지같은 소리인가?
김대원집사님이 등산반에 뚱딴지같은 질문
아빠가 왕도마뱀이면? 고모도왕도마뱀
너희 삶의 주소는? 이스르엘, 로암미, 로루하마
`호세아가 살던 시대
- 북 이스라엘 여로보암 2세 = 뛰어난 왕
- 정치적 경제적 부흥
- 물질만능주의, 현세지향주의, 이기주의
= 극심한 도덕적, 종교적 타락
- 바알, 각종 나라에서 수입한 우상
`바알종교 = 풍요와 다산 종교
바알 = 가나안 토착신, 폭풍의 신, 땅의 주인
바알과 아세라가 성적으로 결합할 때 비가 온다고 생각/ 신전을 만들어 놓고 창녀를 두어 신도들과 혼음하게 했다.
바알종교는 성적으로 타락한 종교
가나안에 들어간 이스라엘 사람들 = 그들의 문화는 수준이 높고 자신들 문화는 별 볼일 없다고 생각
여호와신은 광야의 신 = 시골 신으로 느껴짐
바알 신을 섬겨야 잘 살고 지식인이라고 생각
하나님을 떠나 바알을 섬김
`아내가 바람나서 딴 놈팽이 하고 떠나면 그래 끝이다.
하나님은 그렇게 하지를 않으신다.
잘난 것이 하나도 없는 이스라엘인데 버리지를 못하신다.
호세아서를 통해 하나님의 사랑을 알려 주신다.
`호세아에게 고멜과 결혼하라고 명령하심(1:2)
- 고멜 = 끝, 완전..., = 죄악에 완전히 물들어 있는 여자
끝난 인생인 여잪 = 당시의 이름난 창녀
- 1장-3장은 서로 보충해 주고, 보완해 준다.
- 1장은 세 자녀를 낳은 고멜
- 2장은 그 세 자녀가 어떻게 태어났는지 설명
1:3 아들을 낳았다.
1:6 딸을 낳았다.
1:8 아들을 낳았다.
- 세 자녀 다 호세아의 아이가 아니다.
- 2:2 나는 남편이라고 하지만 남편 아니다.
- 2:4 바람피어서 낳은 자식들이다.
- 왜 바람을 피었는가?
- 2:5 = 우상숭배하는 이스라엘과 같은 모양이다.
떡과 물과 양털, 삼(모시옷), 기름, 술을 준다...,
= 농경신인 바알이 다 해주었다고 고백하며 하나님을 외면하는 것이다.
- 남자가 주는 목걸이, 반지, 옷에 정신이 홀딱 팔려 있다.
- 남편을 버리고 바람나서 도망간다.
- 호세아는 속이 다 시원하다.
하나님 할만큼 했습니다. 이제 진짜 끝입니다.
` 찾아와서 사랑한다고 해라. 마른 하늘에 번개
- 갈 때 부끄럽지 않게 은 열다섯 개와 보리 한 호멜 반을 가지고 가서 다시 사라.
- 3:1-2 미칠 노릇이다.
- 정다이 말해 주라. 3:3
- 하나님이 명령하시니 그렇게 하였다.
- 데려왔는데 덜컥 아이를 가졌다.
내 아이가 아니다.
아이 이름을 이스르엘이라고 지어 준다.
씨를 뿌리다. 흩어 버리다...,
`이스르엘 = 나봇이 이스르엘 사람
하나님이 주신 기업을 지키려다 아합에게 죽었다.
범죄한 아합의 집을 에후를 통해 심판
이합왕와 이세벨 왕족 42명을 죽인 곳
내 아들이 아니니 죽든 살든 상관 없다.
`지버릇 개 못준다고 또 가출을 한다.
- 이번에는 끝이다. 나 자유 얻었네 너 자유 얻었네
= 다시 명령하시는 하나님
- 찾아와서 사랑한다고 해라.
- 갈 때 부끄럽지 않게 은 열다섯 개와 보리 한 호멜 반을 가지고 가서 다시 사라.
- 미칠 노릇이다. 정다이 말해 주라.
= 동네 사람들이 보고 배꼽을 잡고 웃는다.
- 저 멍청한 선지자 간다.
= 자기 마누라도 간수못해서 아이를 낳는데 또 도망갔다.
- 데리러 간다고 한다. 돈까지 싸서 간다.
- 미쳐버릴 것 같은 선지자.
` 데리고 왔더니 딸을 낳았다. 완전히 포기다.
- 1:6 로루하마 = 긍휼을 받지 못한다. = 사랑하지 않는다. = 내 딸 아니다. 완전 자포자기
이 정도면 사람이 양심이 있어야 하는데 이 여자는 양심도 없다.
사람이 그래도 삼세번은 해봐야 안되겠어요?
` 또 가출을 한다. 이젠 진짜 끝이다.
- 그런데 또 말씀하신다.
- 데리고 와라. 철이 없어서 그렇다.
- 또 돈 가지고 간다.
- 사람들이 웃다가 이제는 어이없어 한다.
- 저 선지자 미친 거 아니야?
- 덜컥 또 아이를 낳는다.
- 1:9 로암미 = 내 아들 아니다.
- 이 상황이 하나님과 이스라엘 상황이다.
- 우리와 하나님 관계다.
살려 놓으면 도망가고, 고쳐 놓으면 바람피고, 망한 것 소생시키면 또 또망가고..., 돈 주면 제비에게 갖다 주고..., 사사기에서는 이것이 일곱 번 반복된다.
`하나님은 얼마나 기가 막히겠는가?
너 진짜 치사해서 이 말은 안 하려고 했는데 니가 제비 만나서 그놈 옷 사주고, 맛있는 거 사 주고...,
= 치사해서 말 안하려고 했는데 그거 다 내 돈이다.
2:8
- 한번만 더 나가면 아주 물고를 낼거다.
2:9 – 13
- 명절을 폐한다는 것은 모든 즐거움을 다 빼앗아 버리겠다는 의미다.
` 하나님이 주시는 가장 큰 징계는 예배를 폐함이다.
- 희락, 절기, 월삭, 안식일, 모든 명절...,
- 예배 없는 삶을 말씀한다.
- 예배가 더이상 기쁨이 아닌 노동이 되는 삶
- 억지춘향식 예배, 기다려지지도 기대되지도 않는 예배
- 이것이 벌이고, 이것이 징계다.
- 2:12 수풀이 되고, 들짐승이 와서 황폐한 마음이 되게 한다. - 예배를 회복하라.
- 그럼에도 외면한다면 2:13 모두 빼앗으르라.
- 그러면 돌아올까?
`호5:14-15 하나님 징계가 있다.
그랬더니 6:1-3 회개가 있다.
여호와께로 돌아가자. 여호와를 알자.
우리를 도와주시고, 살려 주실 것이다.
그런데 이것이 눈 가리고 아웅이다.
무서워서, 마지못해, 죄송합니다, 잘못했습니다, 용서해 주세요..., 진실한 사랑과 마음이 없다.
하나님은 속지 않으신다.
6:4 그러나 여호와께서 말씀하신다. 이스라엘아, 내가 너를 어떻게 할까? 유다야, 내가 너를 어떻게 할까? 너희 사랑이 아침 안개와 같고 일찍 사라지는 이슬과 같구나.
얼마나 기가 막히시겠는가?
위기만 살짝 모면하려는 얕은 마음
- 다 빼앗고, 부수고, 쓸어 버리리라...,
- 그렇게 하지를 못하신다.
= 사랑하기 때문이다. = 포기할 수 없기 때문이다.
= 다른 방법을 사용하신다.
2. 우리 현재(2:14-15) = 하나님이 주시는 음성이다.
= 내가 그를 타일러 = 파타 = 유혹하여 = 꾀이다.
= 하나님께서 유혹자가 되어 우리를 유혹하시겠다는 것이다.
- 이스라엘이 바알의 유혹에 넘어갔다고...,
= 하나님께서 우리를 유혹하시겠다는 것이다.
`유혹하여 거친 들로 데리고 가신다.
= 인간의 소리, 문명의 소리가 들려오지 않는 침묵의 들판이다. = 광야다.
= 이스라엘이 출애굽하여 40년을 광야에서 지낼 때 아내가 남편을 믿고 따르듯 따랐던 시기.
불기둥, 구름기둥만 보며 하나님만 따르던 시기
= 어린이가 부모 따르던 시기
= 하나님과 이스라엘의 밀월 시기 = 가장 이상적인 시기며, 황금시기였다.
- 거기는 바알도 없고, 우상도 없고, 오직 하나님과 이스라엘만 있었다.
- 홍해를 건너자 하나님을 찬송했다.
- 응대하다 = 노래하다. 찬송하다는 의미다.
= 그곳으로 가자고 하신다.
`2:14 위로하고 = 알리바 디베르티
- 그 마음에다 속삭이겠다. 정다이 말씀하신다.
- 심장 위에다 속삭이겠다고 하신다.
= 정겹고 친절한 말씀이다.
= 창녀처럼 남자를 세 번이나 따라나선 고멜
= 그러나 끝까지 찾아오시고, 그 마음에 정답게 말씀하신다.
= 바알이 남편이 아니라 내가 남편이다.
나는 너를 사랑하지만 그는 너를 이용할 뿐이다.
너 돈 떨어지고 매력 떨어지면 버려진다.
그놈은 딴 년 또 찾아간다.
영원히 너를 사랑하는 남편은 나다.
2:19-20 이런 고백과 이런 마음을 가진 남자와 결혼하라.
결혼한 사람은 이렇게 살라.
`절절한 하나님 사랑
11:8-9 아드마와 스보임은 소돔과 고모라와 함께 하나님이 멸하신 곳
= 호세아는 이 사랑을 알았다.
= 하나님의 사랑을 알아라.
= 우리를 유혹하겠다고 하시는 그 사랑을 기억하라.
= 바알 따라간다고 할 때 더 많이 아파하시며 포기하지 않으시는 하나님을 기억하라.
호14:4-7 끝까지 포기하지 않으시는 하나님
그 사랑의 결정체가 예수 그리스도다.
요3:16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 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하나님 사랑은 끝까지 품으시는 사랑이다.
- 마음에 정다이 말씀하시는 사랑이다.
- 사랑의 줄로 이끄시는 사랑이다.
` 그 사랑의 결과 어떻게 되었는가?
- 호1:10 – 2:1 이스르엘 = 하나님이 다시 심으신다
- 로암미 = 암미/ 로루하마 = 루하마
= 완전한 회복이 일어난다.
`우리의 과거는 이스르엘, 로암미, 로루하마
우리 현재는 이스르엘, 암미, 루하마
하나님이 심으신 사람, 하나님이 사랑하시는 딸, 하나님의 아들
벧전2:9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가 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 데서 불러 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이의 아름다운 덕을 선포하게 하려 하심이라10너희가 전에는 백성이 아니더니 이제는 하나님의 백성이요 전에는 긍휼을 얻지 못하였더니 이제는 긍휼을 얻은 자니라
전에는 로암미, 이제는 암미, 전에는 로루하마, 이제는 루하마
- 오늘이 그 날이다.
- 하나님이 다시 심으시는 날이다. 사랑을 받는 날이다. 자녀가 되는 날이다.
- 무궁한 사랑이 선포되는 날이다.
- 이 음성을 들어야 산다.
- 마귀는 와서 너는 망했어, 끝났어, 아무도 너를 사랑하지 않아.
- 하나님은 말씀하신다.
- 나는 너를 다시 심을 것이다. 너는 내 사랑하는 딸이고, 내 사랑하는 아들이다. 내가 너를 도울 것이다. 내가 너를 놓지 않는다. 너는 영원히 내 것이다.
- 지금 당하는 환경이 어떠하든 마귀의 음성을 차단하고 하나님 말씀을 들으라.
- 창세전에 택한 자녀다. 지금 잠시 혼란에 빠져있고, 방황할지라도 하나님은 그 잡으신 손을 놓지 않으신다.
- 더 놀랍게 사용하시기 위해 잠시 고난의 강을 건너게 하시는 것이다.
- 어느날인가 돌아오면 위대한 삶의 한 페이지를 또 쓰게 하실 것이다.
`돌아와서 회복된 두 사건이 기록되어 있다.
벧엘에 단을 쌓고 예배하겠다던 야곱이 평안하고 생활이 넉넉해지니까 하나님과의 약속을 저버리고 세겜땅에 머문다.
결과 딸은 강간당하고, 아들들은 살인자에 약탈자가 된다.
주변부족들은 복수를 계획한다.
다 잃어버리자 정신이 들었다.
네가 서원한 벧엘로 올라가서 거기서 제단을 쌓으라.
올라가자 네 이름을 이스라엘이라 하겠다.
모든 것이 회복되었다. 돌아오면 회복된다.
`눅15장은 누가복음의 핵심장이다.
돌아온 아들의 비유가 있다.
아버지를 떠난 아들/ 허랑방탕하며 거지가 된다.
유대인은 돼지를 멀리하는데 돼지를 친다.
고깃국을 먹던 아들이 돼지 먹이로 쓰는 쥐엄열매를 먹는다.
결국 아버지를 떠올리고 돌아가자 모든 것이 회복되었다.
`캐시라고 하는 여자가 대학을 마치고 연애에 실패.
- 가출.알콜 중독자가 되고 창녀가 되고 마지막에는 마약
- 10년이 흘렀고 결국 아무도 거들떠보지 않는 아주 버려진 인간이 된 걸 알고 자살 결심.
- 연못에 나가서 투신 자살을 하려고 하는데 그 연못물에 어머니의 얼굴이 비침.
-‘10년 동안 어머니가 얼마나 늙었을까? 먼빛으로라도 어머니를 한 번 보고 죽자'
- 낮에 올 수가 없어서 캄캄한 밤에 옴.
- 온 집안에 불빛이 환하게 켜 있다.
-'무슨 일이 있나?' 대문은 조금 밀어보니까 "삐익" 하고 소리 나자마자 안에서 어머니가 "캐시야!" 하고 달려나온다. - 꽉 붙들렸다.
- 어떻게 제가 올 줄 알았습니까?
- "네가 집을 나간 후 10년 동안 불을 끈 일이 없다. 문을 잠근 일도 없다.“
하나님은 기다리신다.
하나님께로 돌아가자.
- 하나님께 돌아가야 산다.
- 2022년 표어 하나님께로 돌아가자.
진실되게 하나님께 돌아오면 우리를 싸매여 주신다.
이틀 후에 우리를 살리시며 셋째 날에 우리를 일으키신다. 우리가 그의 앞에서 살 것이다.
`기도: 다시 기도하고, 다시 예배하자.
- 찬송: 나의 등 뒤에서
- 다시 일어나서 예배하고 찬송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