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뉴스브리핑3 : 해인사 사태를 말하다 '제적승'과 '산문출송자'의 대결

[향성무진]

해인사가 다시 혼탁한 대결 속으로 빠져들고 있습니다.

2023년 1월 당시 주지인 현응스님의 범계 문제로 촉발된 해인사 사태는 혜일스님의 주지 임명으로 수습되는 듯했지만, 최근 해인사 임회 의원 스님들이 대거 총무원을 찾아와 현응스님의 중징계를 다시 요구하고 나섰고, 이에 반발해 또다른 스님들이 이를 다시 비판하고 나섰습니다. 

이러한 해인사의 갈등과 충돌은 내년 3월로 다가온 10년 임기의 방장 선거를 앞둔 두 세력 간의 알력다툼이라는 것이 지배적인 분석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두 세력을 대표하는 스님들이 '제적승'과 '산문출송자'란 것입니다. 한국 불교를 대표하는 삼보사찰 해인사가 왜 이리 추락하고 있는지 부끄러운 내면의  속사정을 짚어보았습니다.

https://youtu.be/i-iMwTydycE?si=UdpD5YnaUkcdqun-

조계종 민주노조 | 탄원서 - 해인사 현응 미투사건 피해자 - 부끄럽지 아니한가 - Daum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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