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으로 오랜만에 다녀온 공주자연농원 경기장...
토너먼트만을 위해 최적화된 필드...
본부석과 연안석...
본부석과 식당...
아이들 보호 차원으로 가드레일이 있었으면 하는자리...
넓고 깔끔한 식당...
하루 신세질 잔교...
바리바리 들쳐메고...
시작과 동시에 풍성한 손맛... 몸맛...
무아지경...
컨트롤...
집중...
Hook set!!!
물 가르기...
포즈 Good!!!
봄은 어느새 우리 옆에 와 있었고...
계절을 망각한 우리들과...
포만감에 햇살을 만끽하는 녀석의 산책이 도도하게까지 느껴지는...
따사로운 봄날의 또 하루가 귓볼을 스쳐 지나 갑니다.
출처: 어우랑 원문보기 글쓴이: 앵글러(곽영섭)
첫댓글 그림 잘 보았어요,,
햇살이 너무 좋은 날이었습니다.. 항상 즐거운 출조하세요~~^^
첫댓글 그림 잘 보았어요,,
햇살이 너무 좋은 날이었습니다.. 항상 즐거운 출조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