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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송하비결 원문보기 글쓴이: 마음은 돌쇠
100년전 상제님께서 어천하실때 당시 상황이다.
22일에 모든 제자들이 동곡약방에 모이니, 선생께서 모든 사람을 벌려 앉히시고 물어 가라사대 "너희들이 나를 믿느냐? 모두 대하여 "믿나이다" 죽어도 믿겠느냐? "죽어도 믿겠나이다"
(종도들은 당대에 일이 진행되지 않고, 한번 죽었다 태어나야 일이진행되는 것을 몰랐다)
내가 이제 일이 있어서 장차 어디로 떠나려하니 돌아올 때 까지 믿고 있어라. 만일 나의 그늘을 벗어나면 죽나니라".
장차 깊이 숨으려 하노니 어느 곳이 합당하리오? 신원일이 가로대 "변산에 은둔할 곳이 많으니 그곳으로 가사이다". 선생이 들은 체 아니 하시니라.
또 모든 종도들에게 일러 가라사대 "내가 이제 몸을 피하려 하노니 너희들이 능히 찾겠느냐?" 모두 대하여 가로대 "찾겠나이다". 선생이 가라사대 "너희들은 나를 찾지 못할 것이요, 내가 너희들을 찾아야만 나를 보게 되리라.
속담에 이제 보니 수원나그네라 하나니, 누구인지 모르고 대하다가 다시 보니 낯이 익고 아는 사람이라는 말이니 낯을 잘 익혀두라.
稚兒哭問母何之하니 爲道靑山採菜遲라
치아곡문모하지 위도청산채채지
日落西山人不見한대 更將何說答啼兒오
일락서산인불견 갱장하설답제아
어린아이가 울면서 어머니 간 곳을 물으니 저 청산에 약초 캐러 간 발걸음이 더디다고 이르더라.
해는 서산에 지고 사람의 그림자는 보이지 않는데, 장차 무슨 말로 저 우는 아이의 마음을 달래 주리오.
- 김형렬성도의 동곡비서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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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제님이 화천하실무렵 왜 이런말씀을 하셨는지 이해하는 사람이 거의 없다.
증산상제님께서 신축년 1901년 도통하신이후로 모든 도통문,대신문,대팔문,천지문을
잠궈놓으셨다. 왜일까?
대순전경에는 이런표현이 자주 등장한다. "상제님께서 ㅇㅇ년 천지대신문을 여시고..."
대체 이게 뭔가? 9년 천지공사에 늘 등장하는 이 표현. 도대체 도통문이 뭐고, 대신문이 뭐길래...
천지대신문을 열어놓으면 신명들의 왕래가 시작된다. 천상의 대신명들의 출입이 자유로와 도를 통할수 있고, 하늘소식을 알수도 있고, 심지어 잘 닦으면 상제님처럼 천지공사도 가능하게 되는 것이다.
상제님께서 모악산에서 도통하실 무렵 그 기운이 얼마나 쎄던지 주변에서 공부하던 자들이 덩달아 도가 열린자들이 나왔다.
신안이 열리고, 신명의 왕래와 명령을 하고, 풍운조화를 쓰고 그런 공사를 보는자가 .
딴전을 피우는 자들. 대표적으로 고송암이 있었고 상제님은 그 기운을 거두었지만,
이후로 대신문을 잠궈놓셨다. 그리고 공사보실때만 잠시 천지대신문을 여시고, 끝나면 다시 그 대신문을 닫아 놓으셨다.
그렇게 100년을 흘러왔다. 그런데 어떻게 도통이 나오고, 신명에 출입을 볼수 있고, 명을 내릴수가 있는가?
천지법통이 아니면 그 문을 못열게 해놓으셨다. 상제님이 찾는 법통줄이 아니면.
그러나 그런 딴전을 보는 자들이 이시대에는 없는가? 많다. 부지기수다.
나름대로 공사를 본다, 신명조화를 부린다며 딴전 피우는자들이 상제님시절과 같이 지금도 세상에는 많이 있다. 상제님이 신축년이후로 대신문을 닫아, 신명의 왕래가 있을수 없고 신명의 용사가 일어날수 없게 해놓았는데 공사를 본다며 딴전피우는 자들. 다 거짓지기다.
개벽을 목전에 둔 지금도 그러고 있다. 난법자들이 늘면 늘었지 줄지는 않을 것이다.
후천이 오는 그날까지. 그러나 이제 얼마나 남았는가. 천지정리 무기토라 하셨다.
세상의 거짓이 모두 정리되는 시기이다. 천지일이 시작됨을 알리는 신호이다.
그 천지일은 어디서 시작되는가?
상제님께서는 교받는자와 두목공사에 나오듯, "두목은 왕래와 순회를 임의로 할것이요. 나머지는 교받는자라" 했고, 천지법통을 고수부님께 전하시어 천하복동이며 속히 도통하리라. 하셨다.
이 천지법통을 아는자가 없다. 상제님이 숨는다는 곳도 천지법통속이요. 몸을 피한다 하신곳도 천지법통속이다. 그럼 왜 피하셨는가? 때가 안되었기 때문이다. 종도들은 당대 개벽이 되고 도통이 되는줄 알고 그 욕심하나로 모셨다. 진실로 마지막까지 남은 종도는 기껏 9명정도다. 교받는자의 수 아홉.
왜 100년을 기다리셔야 했을까?
첫째는 하늘의 운이 아직 오지 않은것. 사람의 머리가 열리지 않아, 그 당시 사람들과 종도들을 데리고 천지개벽을 진행할 수준이 아니었고.
둘째는 세상분위기, 문명이 열리지 않았다. 땅의 수가 맞지 않은 것이다.
셋째, 신명이 준비되지 않았다. 천지공사에 수종든 그 종도들이 죽어 신명이 되고, 그시절 그시기에 다시 일꾼으로 환생하여 인간세상에서 개벽일을 준비해야 한다는걸 당대는 몰랐다.
넷째, 그날 그시기에 와야될 사람들 참사람과 일꾼들을 준비시켜야 했기 때문이다.
닻줄장상지기, 중앙대신, 남조선배의 닻줄을 맬 사람. 곧 대두목이며
하늘도,땅도, 종도들도 모르는 북천하늘 세사람,
그리고 오성인, 여섯무당이 그시절 그시기에 나와야 하기때문이다.
그 준비를 상제님이 하신것이다. 하늘과 땅에다 도수를 박아 놓으신 것이다.
대두목은 금강산 비로봉에 큰말뚝을 박아 그 기운으로 나오게 하셨고,
후천정사에 큰 역할을 맡은 북천하늘 세사람과 초립동이 또한 오성산에다 박아놓으셨으며,
오성산에 큰말뚝 다섯개를 세번에 걸쳐 박아 다섯 큰성인이 나오게 하신것은 다 아는 사실이다.
이어 후천에 실질적인 정치를 맡을 여인, 여섯무당이 나오게도 해놓으셨다.
이런 소리를 어디서 들어본적이 있는가? 없을 것이다.
이런 큰 비밀이 왜 세상에서는 모르는가? 그 때가 아니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제는 알 수 있는 시기가 도래하였고 알아야 한다. 그 일을 준비해야한다.
그 세월이 꼭 100년이다. 시절화명삼월우요, 풍류주세백년진이다.
100년후에 다시 오셔서 찾으려고 하는 사람들이 있다고 말씀하셨다.
"너희들이 아무리 찾으려 해도 못찾고 내가 불러야만 만나볼수 있다."고도 하셨고
"저 청산에 약초 캐러간 발걸음이 더디다." 고도 하셨다.
더디기는 더디나 분명 다시 오신다는 말씀이며. 너희들은 아무리 찾으려 해도 못찾는다고도 하셨다. 왜 못찾을까?
그리고 이제 보니 수원나그네라 누구인지 모르고 무심코 대하다
자세히 보니 낯이 익고 아는사람이라.고도 하셨다.
이것이 대행자 대두목에 대한 말씀일까? 상제님 자신에 대한 말씀일까? 깊이 생각해볼 대목이다. 세상에 중요한 공사는 다 숨겨져있고, 상제님 재세시 종도들과 세상에 밝힐수 없었던 비밀, 100년전에는 말할수 없었던 비밀. 천부지 신부지 인부지라. 세상은 모른다.
그러나 때가 되면, 천지일이 시작되는 개벽직전에 내가 너희들을 다시 부른다고 하셨다. 불러야만 만나볼 수 있다 하셨다.
왜 너희들이 아무리 찾으려 해도 못찾는다고 하셨을까?
상제님께서 내가 이제 숨는다고 하셨다. 그러자 한 종도가 변산에 은밀한 곳이 있으니 그곳에 숨으사이다 하고 아뢰자 말씀치 않으셨다.
그러면 가정을 해서 상제님께서 어딘가에 숨으신다면 하늘에 숨으실까. 땅에 숨으실까? 나무에 숨으실까?
인존시대라 하셨다. 사람속에 숨어 왕래하시지 달리 갈때가 어디있단 말인가?
100년의 세월동안 인간세계속에 상제님과 천후님은 누군가를 통해 계속 오고계셨다는 사실을 아는자가 없었다. 흐르는 역사속에 그 맥을 이어가며 인간몸에 숨어서, 인간몸을 통해서 천지일을 바로잡고, 계속 질정(결정)을 해오고 계셨다는 사실을 아는자가 몇이나 될까?
얘기해도 믿을자도 드물었지만,
이 맥을 법통이라 한다.
상제님의 살아계신 영과 천후님이 늘 인간세계속에 발현되고 이어온 끈. 연기, 인연줄이 곧 법통의 줄이다. 상제님 어천후 천후님께 그 도통맥이 전해져 늘 천후님을 찾아오셨고, 천후님 어천후에는 화은당, 상제님의 따님에게 상제님께서 왕래를 하셨다.
지금의 법종교 교사를 들춰보면 그분의 행적을 통해 상제님이 오셔서 공사를 계속 이어갔다는 것을 알게될것이다. 화은당이 돌아가시고 그 맥을 이어, 상제님과 천후님의 영이 찾으신 곳이 오성산 일월수부님이시다. 일월수부님은 김수부님의 후신으로 도통은 천후님이 주관하시지만, 의통의 실질적 주관은 김수부님이 하시기 때문이다.
왜 상제님이 어천하시기 직전 중요한 2가지 공사를 하셨는가.
김수부를 들여세우는 공사와 박공우 성도에게 의통인패 전수 공사.
잘 생각해보라.
이제 개벽을 목전에 앞두고, 지금 이 현세에 상제님을 모시던 종도들과 천상의 대신명들과, 여러 불타와 신성과 신선, 신장들이 모두 인간으로 환생하여 내려와 있다. 그러나 인간의 백신, 몸의 탈을 쓰면서 그 일을 까마득히 잊고, 다만 인연에 따라 도소리가 들리면 그런 곳에 기웃거리기는 하지만 역시 가보면 다 세상속이는 자들 뿐이고 속고 또 속아 이젠 상제님의 일을 잊어버렸다.
게중엔 선천말대의 세상놀음에 푹빠져 그 맞은바 직분이나, 천상의 약속도 집어 던진자들이 많다. 아니 거의 그렇게 살고 있다. 얼마나 놀기좋은가. 100년전에 비하면. 집나서면 전부 요지경속인데. 마의 세상인데 그게 뭔지도 모르고 그냥 이대로를 외치며 살아간다.
그 후신들이 인간세계에 약속한 그 일을 하기위해 모두 내려와 있다.
왜 이 땅에 내려온 것인가! 천상조화정부가 없어지기 때문이다. 후천은 지구, 곤토가 십천이 되고, 모든것이 지상으로 내려와야하기 때문이다. 곤토와 사람 곧 인존이 우주의 중심이 되는 세상이고, 신인이 합일되는 세상이기 때문이다.
그 원신들이 세상에 다 내려왔건만, 때가 다 되었고 인연에 따라 만날사람은 만나고,
각자 지기로 한 자기 짐을 나눠지고 갈때가 되었건만.
정작 그 일꾼들은 세상에 내려와 백신의 틀에 갖혀 아둔하게 지내고 있다. 자신이 누군지도 모른채.
분명 전생의 원신에 이끌려 이 세상에서 상제님 대도의 길을 찾고는 있는데, 길을 몰라 방황하고 있다. 찾아도 찾아도 세상에 도판은 상제님 도가 보이지 않으니 의문만 더해간다.
옥황상제님전에 술석잔 받아 마시고 굳은 결의를 하고 내려온
이 사람들이 깨어나는날, 수행을 통해 자신의 존재를 깨닫고
소임을 깨달은날 천지일은 순서진행하는 것이다.
지금 세태는 참으로 난법의 극치를 달리고 있다.
후천무극의 대명이 밝아오기 바로 직전까지 세상은 더 어두워지면 어두워졌지
밝아지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난법의 세상이며, 한마디로 마의 그늘이 지배하는 세상이다.
사람들은 물질로 심신의 해원을 찾으나 점점 어두워가고,
도인은 마음으로 도를 찾아 공부하니 점점 밝아져 도(道)로 해원하는 세상이다.
신축년이후로 도통문과 대신문을 닫아, 신명의 왕래도, 도통의 자취도 찾을수 없는 세상에서
대두목 운운하고. 공사를 행한다 하는 것은 거짓지기일뿐 혹세무민이다. 그 또한 해원이겠지만.
상제님과 천후님은 법통의 맥을 통해서만 오시고 늘 왕래를 하신다고 하셨다.
법이란 통(通)하고 거느리는(統)것이다. 쓰는 것이다.
법이 없이 어떻게 하늘과 땅을 개벽하며,
법이 없이 어떻게 신명을 부리고,
법이 없이 어떻게 천지개벽신장을 부릴 수 있는가?
맥 떨어지면 죽는다. 연원을 바루라.
천지법통 그늘, 수부그늘 벗어나면 죽는다 하신 말씀이 이 법통을 찾으라는 것이다.
왜 도인들이 기다리는 개벽은 오지않는건가?
개벽은 천지인신(天地人神) 이 네가지가 모두 맞아야 진행되는데
먼저 하늘의 운이 맞아야하고,
또한 땅의 수가 맞아야 하고, 신명이 들어야하고, 사람이 준비되어야 한다.
마지막으로 법(法) 곧 상제님의 령(令)이 들어가야 비로소 순서진행하는 것이다.
개벽이 어떻게 진행되는지는 차후에 쓸것이다.
단순히 사람만 많이 모아놓고, 목빼며 기다린다고 개벽이 진행되는냐, 그것도 아니다.
사람이 와야하는 것이다. 참사람. 그 사람은 언제 오는것인가? 개벽직전에 온다고 하셨다.
그 참사람이 시절화명삼월우니, 판밖에서 나온다며 도판은 다들 아우성이다.
그러나 그 참사람은 참공부법을 들고, 상제님의 수련법을 들고, 세상을 병겁으로부터 구하기위해, 상제님의 법통에 따라, 법맥에 따라 오신다고 하셨다.
내 밥을 먹는자라야 내일을 하여주리라. 곧 상제님 천후님의 정신과 그 명(命)에 따라 시작되는 일이며, 그 법통의 연맥을 따라 진행되는 일이며, 상제님과 천후님의 수행법에 따라 그 일꾼들이 깨어나는 것이다.
그 법이 어디로 부터 시작될까? 서울로부터 펴 내린다. 그 법이 왜 서울로 부터 내려오는가? 서울경(京)자가 옥경 경(京)자와 같아 법은 옥경. 곧 상제님이 계신곳으로부터 펴내리기 때문이다. 100년전 공사에 하신 말씀이다.
천자부해상. 천자가 왜 해상(海上)에 떴다고 했을까? 서울에는 바다를 끼고 있지않다. 그런데 왜? 바다가 나오나? 그리고 내려가셔서 바로 12,000의 일꾼공사를 보셨다.
이제 목전에 개벽을 앞두고 있다. 전몰락이로서니 신불참까지 해서는 안된다 하셨다.
유천하지세자는 유천하지생기라고도 하셨다.
세상도에 속고 속아 이제 더 속지 않으려 귀를 닫고 싶겠지만
다시한번 정신을 차리고 상제님의 모습을 찾아보자. 도소리가 나는 곳을 찾아보라.
부모는 자식을 버린 일이 없다. 자식이 부모를 멀리한 것이다.
예전부터 늘 왕래하고 계셨다. 세상 어딘가에. 법통맥을 통해서 계속 오셨지만. 세상소식으론 찾을 수가 없었을 뿐이다.
또 때가 되면 세상에 알리고 찾는다 약속고 내가 찾아야만 만날수 있다고도 하셨다.
그럼 언제 찾는가? 개벽직전에. 바로 지금이다. 무우뽑다 들킨격이다.
상제님 공사의 말씀은 과거 그때 그시절의 일이 아니다. 천지공사에 나오는 말씀이
모두 이시절 이시기를 두고 하신 말씀이다. 그걸 알고 싶으면 이공부를 해보고 다시 100년전 상제님 천지공사를 들여다보라. 소름끼칠것이다. 상제님은 정말 무서운분이다.
상제님의 얼굴과 목소리를 잊었는가?
이제 목전에 개벽은 다가왔다.
마누라 자식새끼데리고 구경다니는 재미와 맛집이나 찾아다니며 꿈같은 세월을 보내다 해원하고 말것인가. 사회적 안정을 찾아 안주하다 세상종칠것인가? 개벽직전이다. 도인이여.
"내생각을 많이하라."는 말씀 잊었는가?
진심을 지키면 복이 온다는 "진심견수복선래"도 잊었는가?
함께 천지를 구해보자고 서약한 원원한 맹세를 뒤로하고, 상제님과 나눠지기로한 짐들을 팽개치고 천지에 어디로 숨어들수 있단 말인가?
이제 곧 지구는 어느시점에 가면 일상의 궤도에서 이탈할 것이다. 서양의 한 성현이 왜 주의 날이 도적같이 온다고 했을까? 아주 평화롭고 고요한 날들의 연속인데...
이 세상이 문명의 변화와 함께 자연스럽게, 큰 변혁없이 후천세상이 열린다면 왜, 상제님께서 개벽을 말씀하셨으며, 돌아누워 흐느껴 우셨을까?
대저 오는일을 아는자는 비통에 젖으리니, 사람이 아무것도 모르는것이 편할지라.
이 우주가 선천 봄여름을 끝내고 가을 추수기로 접어들때 병겁은 중생들 심판이요,
일꾼은 중생들 살리기위해 잠시 살려두는 것이요, 일꾼 심판은 옥추 48장 늘여세우고 오실때 도인들 심판이라 하셨다. 천지가 사람을 부르는 이때 참여하지 않으련가?
이제 상제님이 말씀하신 그 공부가 나왔다. 때가 되었기 때문이다.
만나기만 만나보면 너희집안 운수로다. 하신 일이 어찌 100년전 그시대만의 일이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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