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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장년을 위한 메시지와 문화공간 스크랩 나 같으면 기도하리라/부흥회 설교
朴大山 추천 0 조회 247 06.11.07 19:26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나 같으면 기도하리라

욥과 세친구와 욥의 아내

   욥기 5장 8 -11 절

  “나 같으면 하나님께 구하고 내 일을 하나님께 의탁하리라”


  오늘도 하나님의 사랑과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 공로와 보혜사 성령님의 도우심을 따라서 나 같으면 기도하리라 라는 말씀을 증거 하겠습니다.

  세상을 살아가는 일이 그리 쉽지가 않고 매우 힘이 듭니다.

  질병, 환난, 생활고, 고통, 시험, 고생, 경쟁, 슬픔, 걱정 등이 있고 때로는 웃음과 기쁨이 있기는 하지만 웃음 뒤에 이어 찾아오는 것이 근심 걱정, 미움 시기 질투 등 어려움과 슬픔이 대부분인 것입니다.  그러하기 때문에 기도하라 하는 것입니다.


  욥은 동방에서 가장 큰 부자이고 또 다복한 가정을 이루고 살았습니다. 많은 재산과 아름다운 아내와 일곱 아들과 세 딸을 가진 부귀와 열 자녀와 더 나아가서 하나님의 인정을 받는 믿음의 가정을 이루면서 행복하게 살았지만 그 행복이 끝이 나고 마귀의 시험으로 인하여 재산이 하루아침에 없어지고 열 자녀가 떼죽음을 당하고 몸에는 병이 생기고 부부간에도 아내는 하나님을 저주하고 죽으라 하면서 도망가는 가정 문제 등 세상의 어려운 모든 문제의 시험을 일순간에 당하고 있을 때 욥을 찾아온 친구들이, 엘리바스가 한말은 이러할 때에는 기도하라는 말을 한 것입니다.

“나 같으면 하나님께 구하고 내 일을 하나님께 의탁하리라”


  예수님께서도 하나님의 독생자이신 아들이시지만 이 세상에 몸을 담고 있는 동안에는, 육신을 입고서 세상을 사는 동안에는 기도를 쉬지 않고 철야를 하시면서 때로는 40일 금식을 하시면서, 조용한 새벽에, 산에서 들에서 언제나 쉬지 않고 하나님께 기도를 한 것을 보게 됩니다.

우리도 이 세상에 사는 동안 욥과 같은 환난을 당할 때가 있습니다.


1. 재산이 없어지는 일을 당할 때가 있습니다.

  사업이 망하고 돈을 사기 당하고 누구에게 떼이고 계가 깨지는 일을 당합니다.

(예화 ; 김재헌 장로가 돈을 떼먹고 달아났지만 40일을 정해 놓고 기도하니 40일이 끝나는 날 회개의 편지와 돈 100딸라가 회개 증표로 돌아왔다)


2. 자식이 죽을 때가 있습니다.

  부모가 죽을 때에는 앞의 남산이 보이더니 자식이 죽으면 앞 남산이 안 보인다는 말 같이 가장 애절한 슬픔은 자식이 죽는 것입니다.

(예화 : 세브란스 병원에서 야근을 할 때 시체실에 시체를 밀고 복도를 지나 갈 때 밤중에 울음소리가 복도에 울려서 좀 이상하게 들려지지만 부모가 죽은 울음소리와 자식이 죽은 울음소리가 다른 것을 알고 남은 실큰 애달파 우는데 오늘 하나 깨졌구나 하며 무심히 지냈던 일이 있다.)

  욥의 당한 슬픔은 그 많은 재산이 한 번에 날아간 것보다도 아들 일곱과 세 딸이 한시에 집이 무너져 비참하게 깔려 죽는 일을 당했을 때의 아픔은 제상에서 가장 큰 이품 일 것입니다.  삼풍 백화점이 무너지며 처자식을 잃은 검사가 검사직을 더 하지 못하고 사표를 낸 것을 보아도 알 수 있는 것입니다.  욥은 세상엣 가장 큰 아픔을 당한 것입니다.


3. 가정불화의 아픔이 있었습니다.

  부부간의 문제가 생겼을 때에도 당신만큼은 나와 함께 고통과 아픔을 함께 당하고 함께 위로하여 줄 수 있는 위로 자가, 고통을 함께 나누는 자가 있으면 약간의 위로가 되겠지만 욥은 아내마저 하나님을 욕하고 죽으라. 뒈져버리라 하고 고통당하는 욥을 버리고 도망가 버렸습니다.

  부부간의 가정 문제가 있다 하여 부부간에 부부 싸움을 하드라도 하나님을 욕하고 죽어 버리라는 말을 하지는 않는데 듣지 못할 말을 사랑하는 아내로부터 듣는 고통을 당한 욥입니다.


4. 질병의 아픔이 있었습니다.

  병중에 고통 당하여 보지 않은 사람은 질병의 고통을 모르는 것입니다.

  제가 가장 심한 질병의 고통을 당한 때는 1996년 7월 13일 토요일 10시부터 아침 6시까지입니다. 부흥회에 부흥 강사로 가서 허리와 배에 담이, 백아산의 공비 귀신이 붙어서 당하는 고통은 땀이 비 맞은 것같이 쏟아지며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하고 객지에서 약도 없이 토하면 피만 나오고 통변도 안 되고 차라리 죽는 것이 더 좋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아주 심한 고통을 당하고 있었는데 야속하게도 이 고통을 모르는 사람들은 깊은 잠에 들어 있는 것을 볼 때 얼마나 섭섭한지 속으로 질병의 고통을 함께 나누어주는 자가 되리라는 각오를 하게 되었습니다.

  새벽 기도회에 참석하였는데 고통을 견디다 못하여 예배 중간에 나오는 일을 하여도 고통은 사라지지 않았습니다.

  욥은 아마 내가 당한 고통보다 더 오랜 기간 질병의 고통을 당하였습니다.

  깨진 기왓장으로 헌데를 긁고 합창되었다 터지고 구더기가 득을 거리는 상처를 상상하면 아주 끔직한 것입니다. 

  이러한 질병의 고통을 당하였습니다.


  이러한 고통이 우리에게 한꺼번에는 안 오지만 한가지씩의 고통은 누구나 세상을 오래 살은 사람들은 다 경험한 것이고 앞으로도 이런 경험을 하게 될 것입니다.

  이러할 때에 기도하시기를 바랍니다.  기도를 하시되 철저하게 회개 기도를 하시기를 바랍니다.

  나도 부흥회 강사로 가서 이런 고통을 당할 때에 회개 기도를 철저히 하였습니다. 회개 기도를 몇 시간 하면서 귀신을 쫓아내며 고통 중에 기도하다가 날이 샌 후에 약국에서 바랄긴과 푸레드니솔론과  아스피린을 사서 먹고 한잠 자고 나니 통증이 풀려서 낮 시간부터 3일간 은혜롭게 은혜가 쏟아지는 부흥회를 인도하게 된 것입니다.


  기도는 신령한 호흡이며 하나님과 인간의 대화 시간입니다.

  우리가 당하고 있는 현재의 어려운 난관과 시험과 고통을 이길 수 있는 유일한 길은 오직 기도 외에는 없는 것입니다.

  9절 “하나님은 크고 측량 할 수 없는 일을 행하시며 기이한 일을 셀 수 없이 행하시나니 비를 땅에 내리시고 물을 밭에 보내시며 낮은 자를 높이 드시고 슬퍼하는 자를 흥기시켜 안전한 곳에 있게 하시느니라” 아멘.

  하나님의 능력의 도우심이 있어야만 어려운 난관을 이길 수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능력의 도우심은 오직 기도하는 자에게 임하시므로 기도 외에는 다른 일로 해결할 수는 없는 것입니다.

  예수님도 세상에 있는 동안 기도를 하였는데 내가 어찌 기도를 안 하고서 어떻게 살아갈 수가 있습니까?

  기도는 매일 매일 하시되 많이 하시고 오래 하시기를 바랍니다. 기도를 매일 많이 오래 하는 사람에게 하나님의 도우심이 오는 것입니다.

  마태복음 7장 7 - 12 우리는 구하여서 다 얻읍시다. 구하는 이 마다 얻는다

  누가복음 11: 5 -13 간청하면 귀찮아서라도 주신다. 간청 기도여 받아라

  누가 복음 18: 7-8 원한의 기도를 하라. 기도하고 다 잊어버리지 말라. 내가 기도하고 잊어버리면 하나님도 잊어버리고 안 주신다. 원한에 맺힌 기도를 하는 자가 주님 오실 때에 얼마나 될까. 원한의 기도를 하라

  기도를 합시다. 간청하여 기도하고 원이 되고 한이 되는 기도 제목을 구하여서 다 응답 받고 어려운 이 고통에서 해방되시기를 바랍니다.

  “나 같으면 기도하리라”


1. 중한 병이 들었습니까?  나 같으면 기도하리라

열왕기하 20장 1-7 (598)

  중한 병이 들었을 때 히스기야 왕을 찾아가서 물어 보시기를 바랍니다.

  당신은 이미 중한 암병이, 등창 암이 걸려서 하나님도 죽고 살지 못한다고 선포하고 이사야 선지자를 보내어 집안 정돈하고 죽을 준비하라고까지 말한 이 히스기야가 암병에서 고침 받아 15년 동안이나 생명을 연장 받아 세상을  더 살았습니다.

  지금 건강에 문제가 있는 사람이 있습니까? 중한 병에 걸려서 사형 선고를 받은 사람이 있습니까? 히스기야를 찾아가서 물어 보십시오. 당신은 무슨 약을 써서 등창 암병에서 살아났는가 하고 물어 보시기를 바랍니다.

  중한 병이 들어 절망에 빠졌을 때에, 하나님의 진노의 채찍에 맞아 건강을 빼앗겼다고 생각 할 때에 히스기야 왕에게 당신 같으면 이런 상황인데 어떻게 하겠느냐고 물어 보시기를 바랍니다.

  히스기야의 대답은 통곡하면서 낯을 벽을 향하고 하나님께 기도하였더니 하나님이 지구를 거꾸로 돌려서라도 기적을 베풀어주시면서라도 문제를 해결하고 질병을 고쳐 준다고 대답할 것입니다.  

“너는 죽고 살지 못하리라. 너는 왕궁과 가정을 정리하라”는 말씀이 왔지만 하나님께 통곡하며 기도하기를 나의 잘못한 일만 보지 말고 하나님 나의 잘한 일도 보아 달라고 통곡하며 회개하며 기도할 때 하나님은 히스기야의 잘한 일을 돌아보시고 히스기야의 기도를 응답하여 주신 것입니다.

  “여호와여 구하오니 내가 진실과 전심으로 주의 앞에 행하며 주의보시기에 선하게 행한 것을 기억하옵소서 하고 심히 통곡하더라”

  “내가 네 기도를 들었고 네 눈물을 보았노라. 내가 너를 낫게 하리니” 할렐루야 !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질병에 걸려서 기도원에 찾아와서 기도를 하지만 고침을 받지 못하고 죽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우리가 한 가지 분명히 알 것은 히스기야같이 하나님이 인정할 만한 진실함과 전심으로 주님께 한 일이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 위급할 때 내 놓고 안정 받을 만한 일을 반듯이 건강하고 재물이 있고 활동 할 수 있을 때에 한 가지는 해 두시기를 바랍니다. 위급할 때 이 일을 추억하여 주옵소서. 하면서 하나님께 잘한 일 한 가지를 내 놓으면서 기도 할 수 있는 사람이 되기를 축원합니다.


  병자를 위하여 안수 기도할 때 그가 전에 건강할 때, 형통할 때에 주를 위하여, 교회를 위하여 충성 봉사하였을 때는 나도 하나님께 대하여 떼를 쓰고 따져 가면서 기도를 하여 응답을 받아 낼 수 있지만 죄만 짓고 뺑돌뺑돌, 것 돌기만 하던 사람이 암병에 걸렸을 때에 내가 무엇 붙잡고 떼를 쓸 수가 있겠나요?.

  히스기야같이 건강 할 때 열심히 주의 일을 하시되 전심과 진실로 주의 일을 하나님이 인정받을 만한 일을 하여 두시기를 바랍니다.

  히스기야를 찾아가서 다 죽게 된 못 고칠 질병에 걸렸을 때 어떻게 고쳤는가 하고 물어 보시면 네가 진실과 전심으로 하나님의 일을 하였었나?  물어 볼 것이고 그렇다 하면 기도하라고, 회개하며 눈물 흘리며 통곡하며 기도하라고 말할 것입니다.

  기도원 원장 님들의 말을 들어보면 암이 걸렸을 때 눈물로 통곡하며 기도하는 자는 거의 고침을 받지만 눈물이 마른 자는 고침을 받지 못하더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조익현 집사는 암이 걸려서 미국에서 수술도 못하고 한국에서 죽으려고 한국으로 돌아왔지만 기도원에 가서 기도하고 완치되었습니다. 그리고 지금 나를 적극적으로 중국 선교 갈 때 올 때에 공항까지 마중 나오면서 적극적인 선교 후원자로 일하고 있는 것입니다.

  진실과 전심으로 주의 일을 하지 못하였으면 앞으로 이렇게 일하겠으니 고쳐 달라고 기도하시기를 바랍니다.

  그러하면 하나님이 능력으로 죽을병에서 살려주실 것입니다.

  중한 병에 걸렸습니까?  나 같으면 기도하리라.


2. 앞길이 막혔습니까? 나 같으면 기도하리라.

  출애굽기 14장 15-16

  우리의 앞 길이 막히고 뒤에는 무서운 빚쟁이가, 나를 위협하고 죽이려는 다른 무엇이 쫓아오고 있습니까?

  모세를 찾아가서 물어 보시기를 바랍니다.

  이스라엘은 우상의 나라, 세상 민족, 뱀, 독수리 우상을 섬기는 애급 나라에서 400년 동안 노예 생활을 하다가 하나님의 능력으로 모세를 따라서 애급에서 나오게 되었습니다.

  기쁨으로 하나님의 능력의 도우심을 입어 애급을 나오게 되었지만 큰 홍해 바다가 앞을 가로막고 있습니다.  뒤에는 애급의 군인들이 병거를 몰고 기마부대, 보병대들이 창을 꼬나 쥐고 다시 노예로 잡아가려고 달려오고 있습니다. 앞에는 바다요 뒤에는 적병들로 앞뒤가 오도 가도 못하도록 꽉 막혔습니다. 이제는 모두 죽게 되었다고 아우성입니다.

  11절에 보면 이스라엘 백성도, 모세도 여호와 하나님께 부르짖었습니다.

15절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너는 어찌하여 내게 부르짖느뇨 지팡이를 들고 손을 바다 위로 내밀어 그것으로 갈라지게 하라”

  모세가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순종하는 순간 강하고 강한 바람이 불어 바다를 갈라놓았습니다.

앞길이 확 트였습니다.

  (예 : TV에서 실제로 홍해 모형을 만들어 놓고 파린 잉크로 물을 들인 후 선풍기를 어느 지점에 계속 돌리니 물이 갈라지는 것을 이스라엘 과학자가 실험하는 것을 보았다)

  무슨 일이 막히고 안 되고 이제는 오도 가도 못할 처지에 이르렀을 때에는 먼저 기도를 하시기를 바랍니다.  기도를 하되 속으로 가만히 하지 말고 부르짖는 기도를 하나님께 하시기를 바랍니다.

이때에 하나님은 이 기도를 듣고 해결법을 주시는 것입니다.

  모세를 통하지 않고 직접 하나님이 바다를 가를 수 있지만 사람인 모세를 통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들려주고 순종하게 하여 주심으로 문제를 해결하여 앞길이 열리게 하여 주신 하나님이십니다.

  내가 기도를 하면 하나님은 내게 해결 방법을 가르쳐 주어 앞길이 열리는 방법을 가르쳐 주시며 내가 하는 것 같지만 실제로는 하나님이 기적으로 역사 하셔서 문제를 갈라놓아 앞길이 열리는 역사를 나타내 주시는 것입니다.

  무슨 일이 안되고 꽉 막히고 뒤틀리고 질병이, 역경이 뒤에서 맹추격을 하고 있고 앞은 꽉 막혔을 때는 기도하라는 신호 인줄 알고 부르짖는 기도를 하시기를 바랍니다.

  이럴 경우 모세에게 찾아가서 물어 보십시오. 당신 같으면 어떻게 하겠는가고 물을 때 나 같으면 기도하리라고 대답할 것입니다.

  인생의 끝장은 하나님의 시작이신 줄 믿으시고 기도로 하나님의 시작을 불러 일으켜서 기도하여 앞길을 확 트이게, 갈라지게 하여 역경을 헤쳐 나가시기를 바랍니다.

  하나님과 예수님과 성령님의 도우심을 입으면 불가능이 가능으로 바뀌는 것입니다. 나 같으면 기도하리라. 기도하여 몽땅 문제 해결을 받으시기를 바랍니다.

(예: 김 윤환 장로 - 김 윤환 장로는 젊었을 대에는 서울역에서 시골에서 올라온 할머니들의 보따리를 지게에다가 지고 짐을 지어다가 주며 근근히 살아가는 지게꾼입니다. 한국 전쟁이 끝난지 얼마 안된지라 모두 어렵고 가난하고 힘들게 살아가고 있을 때 김윤환씨는 흑석동에서 어렵게 판잣집에서 처자를 데리고 지게 품팔이를 하고 사는 사람입니다. 어느 추운 겨울날 그날은 짐을 지는 사람이 없어서 할머니의 짐을 6원 받고 지어다 준 것이 전부이어서 해가 저물어 가서 집으로 지게를 지고 걸어가는데 삼일 예배를 알리는 교회 종소리가 들립니다. 뗑그렁 뗑그렁 종이 울릴 때마다 양심의 종도 울립니다. 너 이놈 삼일이면 집에 일찍 돌아가서 삼일 예배에 참석하여야 하는데 삼일도 잊어버리고 돈만 벌려고 하느냐는 신앙 양심의 소리에 그만 지게를 진 채로 종소리 나는 교회로 가서 지게를 예배당 마당 구석에다 세워 두고 예배당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예배당 한쪽 구석에 꿇어앉아 회개하면서 예배를 드립니다. 목사님의 설교가 끝나자 광고 시간에 이런 광고를 합니다.

  이제 며칠 안 있으면 성탄절인데 성탄절은 그리스도의 사랑을 나보다 가난하고 못사는 사람에게, 고아들에게 사랑의 선물은 나누어주어야 하므로 이제 헌금을 하는 것은 모두 가난한 사람과 고아에게 성탄 선물을 드리는데에 사용 할 터이니 헌금을 하라고 합니다.

  김 윤환씨는 주머니에 손을 넣었습니다. 손을 넣고 오늘 벌은 6원을 헌금을 내려고 하니 자기를 기다라며 굶고 앉아 있을 처자식의 얼굴이 눈에 보여져서 손을 주머니에서 빼지 못합니다. 이런 생각 저런 생각에 주머니에 들어간 손이 들락날락 몇 번 하는 동안에 헌금 주머니는 이미 지나 가 버렸습니다. 김 윤환 청년은 하나님께 죄송한 마음으로 나도 가난한데 하나님이 이해하시겠지 하고 스스로를 위로하면서 지게를 다시 걸머지고 집으로 돌아가는데 길가에 구수한 고구마를 구어 파는 아주머니가 있습니다. 배가 고프고 처자식이 생각나서 고구마를 6원어치 다섯 개를 떼를 써서 싸게 샀습니다.

  그리고 한참 노래를 부르며 집으로 돌아가는데 뒤에서 벼락같은 음성이 들립니다. “돈 6원이 그렇게 아깝더냐” 이 말을 들은 김 윤환 씨는 그 자리에 주저앉고 지게를 진 채 무릎을 꿇고 하나님께 회개를 합니다.

  하나님 용서하여 주옵소서. 나는 내 처자식만 생각했지 그보다 더 가난한 이웃을 생각지도 못하고 사랑하지 못하였습니다. 아버지 용서하여 주옵소서 하면서 오던 길로 돌아갑니다. 아직 고구마 장사가 있어서 아주머니 사정이 있어서 그러니 이 고구마를 다시 물러 주세요 하고 고구마를 되물린 6원을 갖고서 아까 예배를 드렸던 예배당으로 지게를 벗어 놓고 들어가서 회개하면서 흐느끼면서 한참 울고서는 고구마를 무른 돈 6원을 빈 헌금 주머니에 넣고서는 지게를 지고 집으로 밤늦게 돌아 왔습니다.

  부인이 뛰어 나오면서 오늘 당신 늦게 돌아오니 무슨 일이 있었나요? 아무 일도 없었오 .어서 들어오세요 하면서 남편을 맞아들이고 밥상을 올려 오는데 보니 하얀 쌀밥이 가득히 담겨 있습니다. 아니 여보 이 쌀밥이 어디서 났오. 진지 잡순 다음에 말하겠습니다. 어서 드세요. 아니 나는 그 사연을 알기 전에는 밥을 안 먹겠소 하니 그때야 부인이 눈물을 흘리며 이야기를 합니다. 오늘 실은 우리 2학년 짜리 아이가 점심시간에 다른 학생들은 점심밥을 먹는데 자기는 점심을 싸가지 못해서 짐에 오면 혹시 먹을 것이 있을까 하고 집으로 돌아오다가 다리를 건너오다가 덜어져서 죽었습니다. 아 사실을 학급반 아이들이 알고 선생님과 아이들이 돈을 걷어서 쌀을 사 와서 그것으로 밥을 지었습니다. 아니 우리 애는 어디 있소? 윗방에 있습니다. 윗방으로 달려간 김윤환씨는 아이를 부둥켜 않고 울음을 터트리고 있을 때 누가 문을 두드립니다. 울다가 말고 문을 열어 보니 어느 중년 남자가 길가는 나그네인데 오늘 이 집에서 자고 가게 해 달라고 말합니다. 김윤환씨는 다른 날 같으면 되겠는데 오늘은 특별한 사정이 있어서 안 되겠다고 말하니 그 사람은 떼를 쓰면서 그 특별한 사정이 무엇 인가하고 물을 때 실은 우리 아이가 죽어서 윗방에 누어있으니 오늘은 손님을 맞아들일 수가 없다고 말하니 그 중년 남자가 뛰어 들어 오더니 아이의 시체에 다가가서 손을 잡고 무릎을 꿇고 하나님께 간절히 이 아이를 살려 달라고 가도합니다. 김윤환씨 부부도 미쳐 아이를 살려 달라는 기도를 못하고 장례 치를 일만 생각했었는데 나그네 손님이 기도를 하니 합심하여 열심히 기도를 하니 그 아이의 체온이 더워지더니 아이가 살아난 것입니다. 아이에게 물을 먹이고 하얀 쌀밥을 먹이고 진정이 된 후 김윤환씨가 그 중년 남자에게 물었습니다. 당신은 누구인가 하고 물을 때 나는 아까 당신이 예배를 드리던 교회의 장로입니다.

  예배를 드리면서 보니 당신의 모습이 심상치 않아서 유심히 뒤에서 지켜보니 헌금을 할 때 손을 주머니에 넣고 뺐다가 넣고 넣었다가 빼고 하여 무슨 사연이 있는 사람이구나 생각하고 예배를 마친 후 당신의 뒤를 따랐습니다. 당신이 고구마를 사더니 얼마쯤 가서 무릎꿇고 기도하더니 다시 되돌아가면서 고구마를 물리고 교회에 들어가서 그 돈을 헌금하고 나오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리하여 내가 당신의 집까지 따라와 보니 당신의 아들이 오늘 낮에 죽었다고 하여 아이를 위하여 기도하여 주려고 들어 온 것입니다.

  말하고서는 명함 한 장을 내어 주면서 당신 같은 청년은 우리 회사에서 필요하니 내일 회사로 나오라 하고 돌아갔습니다.

  김윤환씨가 그 회사에 나가니 방직 회사입니다. 김윤환씨는 우선 회사를 경비하는 수위로 취직이 되고 승진이 되어 나중에는 그 회사의 사장까지 올라갔습니다.

  한국의 장로교가 분열될 때 통합 측과 합동 측이 분열될 때 김윤환씨는 장로가 되고 돈이 많은 방직 회사 사장이 되었습니다. 이때 교회가 분열되고 어려울 때 김 윤환 장로는 서울 시내에만 예배당 100개를 지어 주는 큰일을 한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앞길이 막히고 자식은 죽고 먹을 것은 없고 가난하고 살길이 막혔을 때에 사도 바울같이 김 윤환 장로 같이 기도를 하시기를 바랍니다.

  앞길이 막혔고 살 소망이 없습니까?  기도하시기를 바랍니다.

사도 바울에게, 김윤환 장로에게 물어 보시기를 바랍니다. 그들의 대답은 나 같으면 기도하리라. 기도하여 앞길을 열게 할 것이라고 말할 것입니다.


3. 환난을 말났습니까? 나 같으면 기도하리라

  고린도 후서 1장 8-11절

  인간의 힘으로 감당 할 수 없는 힘에 지나도록 심한 고생을 당하고 살 소망이 끊어지고 이미 마음에 사형 선고를 받았습니까?

  기도하여서 도우심을 얻어 환난에서 벗어나기를 바랍니다.

10절 “그가 이같이 큰 사망에서 우리를 건지셨고 또 건지시리라”

  사도 바울을 찾아가서 큰 환난에서 당신은 어떻게 벗어났는가 하고 물어 보 바랍니다.  사도 바울은 기도하여 얻은 은사로 해결 받았다고 말할 것입니다. 사도 바울은 기도하고 기도하여 이 모든 곤고에서 건짐을 받은 것입니다. 사도 바울은 이런 경험을 이미 얻었기 때문에 나 같으면 기도하겠다고 말할 것입니다.

  절망이나 막다른 골목에 부딪쳐 보지 못한 사람은 큰일을 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쓰시려고 기도하는 용사를 만들어 큰 체험 얻고 능력 얻게 하시려고 이러한 환난을 주시고 연단하시고 기도의 용사를 만들기 위함인 것입니다.

  이러함이 없이 기도를 안 하고 환난을 내 힘으로 벗어나 보려 한다면 그 사람은 반드시 실패자가 되는 것입니다. 환난은 나를 더 크게 쓰시려고 주시는 은혜로 알고 기도를 더욱 열심히 하여 이러한 환난을 이기고 헤쳐 나가는 믿음의 용사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예 : 우리 교회에 조덕재 권사가 있습니다. 그 사람이 우리 교회에 처음으로 올 때에는 다른 교회에서 집사 직분을 받아서 구역 예배 때에 기도를 시켜 보니 덩치는 남자 두 사람보다 더 큰 사람이 기도는 모기 소리보다 더 작게 하여 언제 아멘을 하여야 하는가를 듣기 위해 신경을 곤두세우는 일을 하게 하는 사람이었습니다. 그 분의 남편은 오승평 집사라 하여 스왓밑 장사를 하여 일년이 되도록 한번도 주일 낮 예배를 참석치 않다가 언젠가 비오는 날에 장사를 못하니 교회에 나온 나일론 신자의 가정이었습니다.  그분이 성경 공부를 하고 기도회에 참석하더니 은혜를 받고 기도 소리가 남자 두 배만큼 커지고 믿음이 강해지고 권사가 되니 하나님이 크게 쓰시려고 시험을, 환난을 주십니다.

  어느 날 갑자기 두 부부의 직업이 없어 졌습니다. 몇 달을 직업이 없이 사니 집값을 3 달치나 내지 못합니다. 미국의 집은 석 달만 연체하면 은행에서 경매를 붙여 버리는 고약한 곳이 미국입니다.

  그렇게 가난하고 어려운 살림 중에 어느 날 오후에 조 권사가 저를 찾아와서 두툼한 돈이든 봉투를 내어놓으며 계를 탄 돈인데 이 돈을 하나님께 바칩니다. 하여 속으로 이렇게 어렵고 생활이 어려운데 하나님께 바치면 어떻하냐 하는 마음이 들어서 아무말 안하고 있었더니 목사님. 500 딸라인데 이 돈을 하나님께 바치고 망하렵니다. 하여 그 헌금 봉투에 손을 얹고 축복기도를 한 후 다음 주일에 무명으로 회계에게 입급 시켰습니다

  그 후에도 계속 취직을 하려고 일자리를 구하고 다녀도 일자리가 나오지 않습니다. 어느 여름날 취직자리를 얻으려고 SUN CITY병원에 이력서를 내고 돌아오다가 하나밖에 없는 자동차가 불이 났습니다.  목사님 자동차가 불이 났으니 집에까지 데려다가 달라 하여 장소를 묻고 그리로 가니 자동차가 불이 나서 이미 불은 꺼지고 자동차는 한쪽으로 치워져 있습니다.

  그분을 데리고 집으로 오니 내 속으로 하나님도 너무 하시다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 어려운 가운데서 돈을 500 딸라를 받으셨으면 축복을 주셔야 하는데 왜 자동차에 불까지 나게 합니까 하는 생각이 가득하지만 목사가 어디 그런 말을 할 수 없어서 위로의 기도를 하고 돌아서는데 조 권사가 하나님 자동차 불나게 해주셨으니 감사합니다 하는 것이었습니다.

  나도 그 가정을 위하여 기도하고 그 본인들은 얼마나 더욱 열심히 기도했는지 모릅니다. 며칠 후에 또 전화가 옵니다.     그 남편 되는 오 집사에게서 온 전화입니다. 그 집에서 전화가 오면 속이 덜컹 내려앉습니다. 또 무슨 일이 터졌나 하는 마음에서입니다.

  목사님 이것을 어떻게 하여야 합니까?  무슨 일이냐고 물으니 자동차가 불이 나서 보험회사에서 보험금을 주는데 자동차 가격은 74 년도 자동차인 똥차가 되어서 아무리 BLUE BOOK을 보아도 1000딸라도 안되는데 세 곱쟁이를 주겠다고 하니 어떻하면 좋겠냐고 물어 옵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대답 할 것인가요?

  모른 체하고 받으라 하면 목사가 도둑놈 심보이고 안 받으라 하면 그것도 손해 보는 일이고 하여 제가 말하기를 혹시 잘못되지 않았나 다시 물어 보라고 말하였습니다.

  오 집사가 다시 보험 회사에 전화하니 틀림없다고 보험회사에서 말하니 그러면 받으라 하였더니 오 집사님이 보험회사에서 주는 돈으로 밀린 집값도 내고 자동차도 새로 사고 다시 직업도 얻고 남편은 그 후에 하나님의 부름을 받아서 7년 동안 56세의 나이에 신학을 공부하고 지금은 주의 종으로 열심히 영어 목회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환난이 다가 왔습니까?  믿음을 보이며 기도하시기를 바랍니다.

(예화: 김유미 의대 입학. 조 용기 목사 둘째아들 농약이 든 번데기 먹고 죽었다가 살아난 실화 회개 기도를 한다. 성화의 회개 사죄의 회개)

  여하튼 기도하면 환난에서 벗어나게 하여 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기도하고 잊어버리지 말라. 지난 주일에 장로님이 대 예배때에 무슨 기도하였나 ?  생각 안 나세요? 그러니 응답이 없는 것입니다.  오늘 아침 무슨 기도하였나 ?

  “내 모든 괴롬 닥치는 환난 주 예수 앞에 아뢰이면 주께서 친히 구해 주시며 내 근심 모두 맡으시네”

  찬송가 363장  부록 14장 .


4. 복 받고 잘 살기를 원하냐 - 나 같으면 기도하겠다.

  역대상 4장 9 - 10

  야베스에게 물어 보아라.  당신은 어떻게 하여 하나님이 주신 복을 받고 잘 살게 되었나 하고 물어 보라 그때에 야베스의 대답은 “하옵소서 하였더니 하나님이 그 구하는 것을 허락하셨더라”

  하나님께 기도의 제목을 갖고 구체적으로 조목조목 간단 명료하게 요약하여 아뢰이면 하나님이 허락하여 주시는 것입니다.

  기도 응답을 받지 못하는 사람들의 대부분은 구체적인 제목이 없이 이것저것 구하니 기도가 중언부언 기도인 것입니다.

  기도 제목을 정하고 야베스같이 기도하면 오늘도 야베스의 하나님이 나에게도 야베스와 똑 같이 허락하여 주시는 것입니다.

1. 나를 존귀한 자로 만들어 주소서

2. 복에 복을 더하여 주소서

3. 나의 지경을 넓혀 주소서

4. 주의 손으로 나를 도우소서

5. 환난에서 벗어나 근심이 없게 하소서

  야베스를 찾아가서 당신은 어떻게 하여 하나님이 주시는 복을 받았나고 물어 보 바랍니다.  그때에 야베스는 나 같으면 기도하리라는 대답으로 응답 주실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도 기도하여 야베스같이 복에 복을 더 받고 지경이 넓어지고 존귀 한자가 되고 환난에서 벗어나는 주의 손의 도우심을 받기를 축원합니다.


5. 불로 응답 받기를 원하십니까? - 나 같으면 기도하리라.  

  열왕기상 18장 24-

  하늘에서 불을 내려 응답 받은 갈멜산의 불 제단의 응답을 내린 엘리야를 찾아가서 물어 보시기를 바랍니다.  기도를 하면 하나님은 오늘날도 불로 응답하시는 참 신이신 하나님이십니다.

  신앙생활의 가장 큰 축복은 불로 응답 받는 축복이 가장 큰 축복입니다.

  이런 뜨거운 불로 응답 받는 성도가 되거나 주의 종이 되려거든 기도를 하시기를 바랍니다.

이런 기도는 하루 이틀의 기도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고 기도의 단수가 높아져서 기도 7단 정도가 되어야만 나타나는 역사 인 것입니다.

1. 하나님께 가까이 나아가는 자가 되라

2. 무너진 여호와의 단을 수축하라- 기도 제단. 가정 제단, 금식 제단, 작정 기도

3. 도랑을 만들라 - 마음을 뒤엎어라. 회개와 부드러운 마음가짐이 되라

4. 제물을 놓고 물을 부어라 _ 눈물의 제사가 예배가 되어야 한다. 12 바케츠가 되는 눈물을 흘려라

5. 부르짖어 기도하라 -

6.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목적의 기도를 하라 - 오직 하나님의 이름을 위하여 간구 하라

7. 불로 응답 받은 후에는 믿음의 행동을 하고 우상 섬기지 말고 더욱 겸손히 갈멜산 꼭대기에서

   나라를 위하여 민족을 위하여 비가 오기를 기도하라.


  우리 마음이 성령의 불로 뜨거워지지 않으면 녹아지지 않는 것입니다.  성령의 불 용광로에 들어가면  쇠 조박지, 유리 조각, 모든 녹이 쓴 것 더러운 것, 세균 잡균, 죄악 등이 모두 불에 용해되고 타고 정결케 되어 새로운 제품이 생산됩니다.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 라는 찬미가 나오게 되는 것입니다.

  주의 종, 성도의 지상 최대의 목표는 불로 응답 받는 신앙인이 되는 것입니다. 새로운 피조물로 성결하게 하나님께 영광 돌리면서 살아가는 것입니다.


정리:

    나 같으면 기도하리라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기도의 중요성을 알고 기도를 열심히 오랫동안 조리 있게 잘하여서 꼭 응답 받고 중병에서, 앞일이 막혔을 때, 환난에서 해방되고 더 나아가서 기도하여 하나님의 약속된 복을 받으시고 더 나아가서 불로 응답 받고 하나님께 큰 영광을 돌리며 하나님의 살아 계심을 증거 하는 성도가 되시기를 예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할렐루야 !

                                 

                                 

돈화 교회.   석현교회,   팔도 교회,   천보산 교회  영락교회 부흥회 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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