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3회 전국체전 삼척시청,강원대 삼척캠퍼스 핸드볼 경기 두게임을 열광적으로 응원한
뒤에 선수단,임원진,재대구 삼척시민회 회원님과 함께 수성구 시지 금강산생고기 식당에서 삼척시 선수,임원진 환영식 겸 격려차 뒤늦게 맛있는 식사를 하였습니다.
환영 만찬회 자리에는 삼척시 생활체육협회 사무국장 임태호님, 삼척시청 핸드볼 감독
이계청님, 대한민국 최강! 삼척시청 핸드볼 선수, 강원대학교 삼척캠퍼스 감독 박현종님, 강원대학교 핸드볼 선수, 그리고 바쁘신데도 불구하고 열정적으로 응원해주신 재대구삼척시민회 회원 여러분등 60여명이 뜻깊은 자리를 함께 했습니다.
이날 첫 시합에서 삼척시청 핸드볼팀은 부산대표팀과의 경기에서 첫게임을 대승으로 장식 했습니다.(삼척32:부산18)
아울러 강원대학교 삼척캠퍼스 핸드볼팀은 충청북도대표 실업팀인 하나은행을 맞이하여 팽팽한 접전을 벌이다 아쉽게 패하고 말았습니다.(하나29:강원22)
강원대팀은 정말이지 너무나도 아쉬웠습니다. 너무나도 열악한 환경, 후보(교체) 선수가
한명 임에도 불구하고 실업팀과 비등한경기를 할 수 있다는 투지를 보여줬습니다.
강원대 화이팅과 함께 아낌없는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또한 대한민국 최강! 삼척시청 여자 핸드볼팀은 그야말로 전국 최강 이였습니다.
압도적인 실력차로 같은 실업팀 이지만 대승으로 첫게임을 화려하게 장식 했습니다.
남은 경기도 승승장구하여 전승으로 우승 하시길 응원합니다.
아울러 선수,임원 여러분께서는 남은기간 고향을 떠나 타향에서 가족 품으로 돌아가시는 그날까지 각별히 건강에 유의하셔서 환한 모습으로 뵙길 기원합니다.
다시한번 참석해주신 삼척시 선수단,임원, 재대구 삼척시민회원 여러분께 김진호 회장님을 대신하여 머리숙여 깊이 감사드립니다.
재대구 삼척시민회
사무국장
김시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