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할때 안먹을 반찬은 미리 돌려주고, 음식 남기지 않기!
그래야지요......
저는 모든게 부족한 시절 태어나서 그런지 음식은 안 남기는 편입니다.
남기면 죄 받는줄 알고 다 먹습니다.
요새 식당은 반찬은 셀프로 갖다 먹는 곳이 많아졌더군요.
내가 갖다 먹으면 안 남기겠죠.
일본여행은 다 좋은데, 반찬이 적게 나옵니다.
더 먹으려면 추가 요금을 내야 하고요....
그러니 남는 것이 별로 없어서 절약-검소에는 좋을 것 같습니다만
생태환경에는 글쎄요?
남는 것을 어떻게 처리하느냐가 문제이긴 합니다만....
100첩 반상은 어떨까요?
비싸기도 하고, 낭비되는 측면이 분명 있습니다만....
특별한 날, 타향 여행중일 때, 추억으로 남는 '남도 한정식'은 의미가 있다고 봅니다.
언제 먹어보겠어요? 몇 번이나 맛보겠어요?
중국 코스요리는 많아도 너무 많이 나옵니다.
끊임없이 나옵니다.
분명 남기게 됩니다ㅠㅠ
그런데 대접하는 성의가 대단합니다. 그것을 물리치지 못하는 것이지요.....
음식은 물론 남기지 않고, 맛있게, 골고루, 소식하는 것이 정답입니다.
그런데 외식의 경우....
여러가지의 상황이 있으니 고려하여 보심이 좋겠습니다.
다만 오늘의 전제가 '자연과 가난한 이들의 권리를 인식하여~'이니
근면 검소 절약을 하여 낭비없이 하십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