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지기가 카페를 머찌게 꾸몄네여~
으흐흫...다들 잘 지내지요~??
옥이랑 창바리님..교통사고 났다는 소식을 이제서야 게시판보고 알았네여.
빨리 낫아부렀으믄 좋겄는디~~
금욜부터 일욜까지 무주리조트로 내가 중딩때부터 화실다녔던 식구들이랑 떼거지로 놀다 왔습니다~
금욜날...비가...우박가치..내리고..
토욜날도..어김읍씨 내리고...이러다가 방구석에서 밥만 해먹다 돌아가겠다 싶어서 수영장 가자고 하니까 미쳤다고 반박하드만 다들 티비 보는것도 실증났나 가자해서 갔슴다.
헐~ 세상에...야외수영장인데...미친듯이 애나어른이나 놉디다. ㅡㅡ
놀다 재미읍써서 이번엔 물썰매장을 갔지요~
비도 내리고 근게 암도 없었는디 우리 일행들이 미친듯이 놀고..
한번 입장하믄 무한대라 하길래(전에는 딱 한 번이던뒈..) 열 다섯번 정도 탔나???
여기저기 다친지도 모르고 타써여~^^;;
씽씽보트도 타고..경사가 거의 90도여슴.
일욜날 무주 나와서 근처 계곡에서 수박도 썰어먹고~~
비가 온 담날이라 그런지 계곡 물이 콸콸콸!!! 수박이 냉장고에서 나온것보다 더 시원하고 맛이써슴~~ 에헤헤헤ㅔㅎ
광주 일행들끼리 도착해서 밥먹고 집에온게 7시 정도 됬나?? 이것저것 정리하고 바로 잤는데 12시간을 잤더군여.
놀땐 몰랐는데 무리를 하긴 해쓰~
첫댓글 벌써 피서여, 나는 언제 놀러가나
난 피서때....방음할라한디..
헐~~~~ 짝퉁이랑... 토요일, 일요일 무주리조트 갔다왔는디..우째 너를 못봤다냐???? 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