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1~12일까지 1박 2일의 부산방 주관 영남알프스 둘레길과 사연댐 둘레길 트래킹을 마치고 서울로 올라오면서 3월 12일 4시 20분 부터 5시 20분까지 1시간 정도 태화강 대공원내에 있는 십리대밭길을 걸었다.
주차장에서 십리대밭교를 건너니 태화강변에 인공으로 조성된 대밭길이이다.
대밭 사잇길을 거닐었다. 이 길은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된 곳이라고 한다.
비록 서울에 조금 늦게 올라가더라도 이곳을 거닐고 보니 이전 전국도보에 참석한 것이 더욱 뜻이 깊었다.
첫댓글 함께한 영남알프스 둘레길, 즐겁고 보람된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