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의 문학 창간과 함께 제정된 오늘의 작가상은 지난 30년간 우리 문학에 근대의 그늘을 걷어내는 힘찬 동력이었다. 1977년 제1회 수상자인 한수산 <부초>를 시작으로, 제2회 박영한 <머나먼 쏭바강>, 제3회 이문열 <사람의 아들>로 이어지는 거장들의 출현은 문단과 사회의 관심을 집중시켰고, 김광규, 최승호, 조성기, 강석경 등 시인・소설가들의 등장은 오늘의 작가상의 문학적 위의를 확인시켰다. 이후 이혜경, 이치은, 고은주, 우광훈, 이만교에 이르는 젊은 작가들 또한 시대의 정신을 수렴하고 심미성의 사회적 소통을 지향하는 오늘의 작가상의 의지를 이어가고 있다. 이제 우리 문학의 중심을 새롭게 이어갈 또 한 사람의 거장을 찾는다. |
응모요령
- 2007년 제31회 오늘의 작가상부터 모집 부문과 상금 규정에 변화가 있습니다.
- 2006년 하반기부터 시 부문은 김수영 문학상에 응모해 주시기 바랍니다.
- 당선작은 계간 <세계의 문학> 여름호와 동시에 단행본으로 출간합니다.
- 단행본 출간 후 판매 부수에 대한 인세가 상금을 상회할 경우 초과분에 대해 인세를 드립니다.
응모 마감
- 응모 작품의 마감은 매년 3월 5일(마감일자 소인 유효)을 원칙으로 하며, 매년 5월 31일 이전에 수상자를 결정하고 계간 <세계의 문학> 여름호에 심사 경위를 발표합니다.
접수처 및 문의
135-887 서울 강남구 신사동 506번지 강남출판문화센터 5층
(주)민음사 오늘의 작가상 담당자 앞
- 2007년 제31회 오늘의 작가상부터 모집 부문과 상금 규정에 변화가 있습니다.
- 2006년 하반기부터 시 부문은 김수영 문학상에 응모해 주시기 바랍니다.
- 당선작은 계간 <세계의 문학> 여름호와 동시에 단행본으로 출간합니다.
- 단행본 출간 후 판매 부수에 대한 인세가 상금을 상회할 경우 초과분에 대해 인세를 드립니다.
응모 마감
- 응모 작품의 마감은 매년 3월 5일(마감일자 소인 유효)을 원칙으로 하며, 매년 5월 31일 이전에 수상자를 결정하고 계간 <세계의 문학> 여름호에 심사 경위를 발표합니다.
접수처 및 문의
135-887 서울 강남구 신사동 506번지 강남출판문화센터 5층
(주)민음사 오늘의 작가상 담당자 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