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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송천사들♥
 
 
 
카페 게시글
봉사후기 꽃보다 아름다운 사람들의 봄나들이..
별헤는밤 추천 0 조회 340 12.04.26 09:27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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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4.26 09:38

    첫댓글 아~ 정말 아름다운 모습입니다. 제목도 정말 잘 지으셨네요.
    카페에서만 만나고 오프라인에선 아직 못뵌 분들이지만...언젠간 꼭 만날 날이 있겠죠?
    모두들 너무 감사합니다~^^

    * 극혼님~ 헤어스타일 머쩌요~!!!

  • 12.04.26 14:54

    아니 저라는거 어떻게 아셨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땀에 찌든 머리를!!!

  • 작성자 12.04.26 20:48

    꽁자님도 언젠가 꼭 뵀으면 좋겠어요^^♥
    아가들 생각하면 슬프고 안됐고 애처로운데요ㅜ 사실 봉사가면 힘든 가운데서도 즐거워요~*
    함께하니 차광막치는 일도 재밌더라구요ㅋㅋ
    다음에 기회되면 그 즐거움 꼭 함께 누리셨으면 좋겠네요♬

  • 12.04.26 10:59

    와우~ 울 별밤님께서 하루의 스타트를 즐겁게해주시네용!!
    어제부터 몸살기운이있어 이번주말에 아가들보러가야하는데...몸이 왜이러나 하구있는데
    사진보니.. 마구마구 달려가구싶은 맘이 쏟아오네요
    ㅋ 글구 고생은 아녀요.. 이왕 시작한거 총대매죠~
    맛은 그냥저냥이지만,, 맛있게 먹어들주세요``
    이날 첨뵙는분들두 많았는데.. 어색함 없이 어찌이리 자연스러워 보일까요??
    이 날의 기분을 다시느끼구 싶네요

  • 작성자 12.04.26 20:53

    아응엄마님 진짜 착하고 선하고 아름다우신 분 맞네요~ 음식하는거 힘든데 또 자처하시다니 ㅡㅡ;;
    저 가끔씩 점심 때 뚝배기 제육 볶음 먹는데요.. 그럴때마다 아응엄마님 불고기 생각난다능ㅋㅋ
    암튼 다음번엔 "해물파전"이라는 말씀 생생하게 기억하고 있구요.. 조만간 또 뵙기를 간절히 고대하나이당♥

  • 12.04.26 14:56

    푸하하하! 아응엄마님의 요리솜씨의 깜짝 놀랬던 저의 미각을 찾았던 날이었지요 ㅎㅎㅎㅎ 정말 즐거웠습니다. 근데 저 사진속의 저는 없고.... 제 자리를 노숙자가...;;;;; 캬캬캬캬컄!! 어서 사람들 끌구 다시 함 가야겠어요~

  • 작성자 12.04.26 21:03

    사실 저날 고추장불고기와 우국생에 정신이 홀딱 뺏겨서...
    극혼님 헤어 스똬일이 어땠는지.. 땀에 쩔은 노숙자였는지.. 붉은말 탄 왕자님이었는지 기억이 가물가물ㅎㅎㅎ
    암튼 페북 동호회분들과 봉사오셔서 많이 많이 도와주시구용.. 대정모 빨랑 기획해주세용~
    극혼님께서 주관하시면 아마 운영진들을 비롯해 많은 횐님들께서 동참해주실꺼 같아요~♡

  • 12.04.26 18:26

    ㅋㅋㅋ오늘 후기는 뭔가 영화 자막같이 되잇네여 ㅋㅋㅋ!!! ㅋㅋ하...언니 제못난얼굴 어찌해여...ㅋㅋㅋㅋㅋㅋㅋ
    암튼 매번 후기 재밋게 보구가여 ㅎㅎ!!

  • 작성자 12.04.26 21:12

    소정이 얼굴에 지금이라도 하트랑 꽃무늬 스티커를 꾸욱 붙여주고 싶지만 이미 조회수 100건이 넘었구..
    제 눈엔 못나보이지도 않거니와.. 풋풋하고 선한 소녀의 모습밖에 없는지라 걍 패쑤하죠ㅋㅋ
    암튼 이번주 봉사때 맛난 볶음밥 꼭 싸오기~!!
    그럼 제가 시원한 막국수 사줄께용^^★

  • 12.04.26 22:33

    ㅋㅋㅋ헛 그럼 세상에서 제일맛잇게 만들어올게요 :D

  • 12.04.26 20:35

    보기만 해도 기분 좋아지네요 ^_^ 우울한 뉴스만 잔뜩 보고 와서 좀 다운되어 있었는데, 등업되었다 해서 들어와봤어요. 세상은 역시 아름답네요! ㅋㅋ

  • 작성자 12.04.26 21:32

    기회되시면 꼬옥 봉사오셔서 즐거움과 보람느끼시길 바래요~*
    삼송 봉사자들은 헤어질때 보면요.. 정말 가족들을 떠나보내는 것처럼 인사를 건네고 포옹을 하고 그래요ㅎㅎ
    참 흐뭇하고 정겨운 모습이예요~
    그러한 사랑이 삼송천사들에게 고스란히 전해져서 모든 아가가 행복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 12.04.26 22:09

    많은 분들이 오셔서 고생하셨네요. 역쉬 별밤님이 올리는 봉사후기는 항상 기대가 되요. 전 4월 29일 아이들 미용좀 해주러 가려구요 별밤님은 이번주는 토요일에 오신다니 이번 봉사때는 못보겠네요 5월에는 자주가서 아이들 미용좀 해줄까합니다. 늘 훈훈한 봉사후기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작성자 12.04.27 22:51

    앙~ 해피앵두님 29일에 오시는군요ㅠㅠ
    저는 28일 토욜에 가는뎅.. 해피앵두님께서 해주시는 잡채는 언제 먹어볼 수 있을지ㅎ
    항상 병원에 아가들 이송시켜 정성껏 미용해주시는 모습존경스럽구요..♥
    5월엔 자주 오신다하니 꼭 뵙고 함께 미용했으면 좋겠어요.. 저는 아가들 붙잡아드리는 역할만ㅋㅋ
    글구 늘 칭찬해주셔서 고맙씀다^^♬

  • 12.04.27 03:04

    언제나 고마운 맘 이안한 맘 반반입니다 별밤님의 정감 어린 후기를 읽노라면 저도 얼릉 삼송에 가고 싶네요 빨리 나아서 5월에는 꼭 가야겠네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여러분 싸랑~해요

  • 작성자 12.04.28 01:59

    야홍님 왜 아프신거예요ㅠㅠ
    빨리 나으셔서 재미난 얘기도 많이해주시구 맛난 밥도 함께 드셨으면 좋겠네요ㅎㅎ
    잔인한 4월이 어여어여 흘러 연산홍 붉게 물든 5월엔 꼬옥 뵈었으면 합니당~*
    뭐니뭐니해도 머니가 좋다지만..ㅡㅡㅋ
    건강을 잃으면 모든걸 다 잃을 수 있다는 어르신들 말씀 새기시면서 빨리 쾌차하시길 빌어용♥
    저도 싸랑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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