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비적립금이 늘어나면서 이의 관리 방안에 대하여 의논할 때가 되었나 봅니다.
그래서 개인적인 의견을 제시하고자 합니다.
내가 속해 있는 LG출신 모임의 경우 적립금 중 1천만원을 별도로 정기예탁을 하여두고 나머지 적립금으로
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정기예탁금에 대한 년이자는 다시 적립하여 사용하고... 이자도 제법 솔솔하고...
그래도 적립금규모가 계속 커지면 매월 모임시 적용하는 Host제도 (Host가 모임소요경비 중 25만원을 부담함)를
중단하기로 하고 그 다음은 년회비(40만원)를 줄이게 됩니다. 이렇게 하면 전체적립금 규모가 관리될 것입니다.
우리도 이런 방법으로 하면 어떨까요?
어디에 얼마를 예탁하고 그 이자는 어떻게 사용할 것인지, 누가 관리할 것인지 등등을 총회에서 결정하고
진행하면 되리라 생각합니다.
다같이 생각하여 좋은 방안을 찾아봅시다.
첫댓글 좋은고견을 주셨네여.. 정말 좋은 안건입니다. 감사를 드립니다.
잘의논해서 좋은방향으로.... 결정에 따르리다^^*
정기예탁시의 원칙
1. 어떠한 경우에도 원금의 손실이 없을 것. 즉 반드시 원금을 보전하여 주는 곳에 예탁할 것.
2. 출금 및 해지에 대한 보장. 중도해지시에도 원금보전 가능하고, 일부 인출이 가능할 것.
3. 금전사고예방을 위한 안전장치를 확실히 할 것. 예를 들어 통장,도장,비밀번호 등을 분산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