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소스를 클릭하면 유투브 영상이......
아직 제가 연주가 안돼서...ㅋㅋ
http://www.youtube.com/watch?v=pKBFAOTdYjU&feature=player_detailpage
비틀즈!
역사상 가장 위대한 락그룹으로 평가 받지만 개인적으로는 퀸Queen을 더 좋아 했었습니다.
비틀즈가 퀸보다 음반 판매가 훨씬 많았어도 이유는 단 한가지!
"프레디 머큐리가 부르는 보헤미안 랩소디" 때문이었는데 색소폰을 하면서 다시 비틀즈로 돌아가는것 같습니다.
보통 팝송은 미국의 것이라 생각들하지만 이들은 모두 "영국"의 그룹이고보면 역사가 깊은 나라에
사람을 감동 시키는 능력도 큰것 같습니다.
미국은 그저 레이 찰스의 감성과 머라이어 캐리 휘트니의 보칼 실력이 돋보였지만
캐나다 출신의 센린 디옹에게 탑을 내주고 있고 차라리 아레사 프랭클린이 더 훌륭해 보입니다.
마이클 잭슨이 역대 10강안에도 못들어 오고 아레사가 역대 1등인데 가창력과 표현력 그리고
동요부터 락까지 노래하는 가수는 전세계에서 한국의 "이선희"가 유일 합니다.
그것도 모두 최상의 실력으로.......
그런데 아직 클래식은 일본에게 밀리고 색소폰을 포함한 기악 연주실력도 아직 일본한테는 안되는것 같습니다.
암튼 아이에게 세상을 살면서 벌어지게 될 일들에 대해서 넉두리 처럼 말하는 가사를 이런 멜로디에
담을수 있다니 폴은 참 대단 합니다.
현역때 존 레논과 많이 싸운 이유도 서로 음악적인 유전자가 달라서라 이해 합니다만 서로 다른 부분이
분명히 있는것 같습니다...

폴 매카트니//존 레논//조지 해리슨 //링고스타//
그런데 이 곡 hey jude는 폴이 작곡한 노래였는데 "Wrren Hill"이 새로운 연주곡 버전으로 만들었네요
감동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너무 어렵다는 것이지요!
플레젤렛 솔 솔# 라 시 도 레 색소폰이 낼수있는 최고음 까지 내야하고 그 속도 또한 너무 빠르고
플레젤렛 애드립 등등 개인적으로 "알토 대니보이"보다 20배 이상은 더 어려운것 같습니다.
몇년 전 부터 생각만 있었는데 플레젤렛 소리가 점점 안정되어가서 앞으로 2년정도 목표하고
도전 시작합니다.
언젠가 희머리 휘날리면서 hey jude를 연주 할 날이 오겠지요
예전에 대니보이를 연습했던것 처럼......
작사 : James Paul McCartney
작곡 : James Paul McCartney
******워렌힐 관련 기사
워렌힐 하면 아주 파워플(powerful)한 스타일이 생각나지요.
블루 점보자바로 뿜어내는 강렬함.. 아쉽게도 미국내에서는 많이 알려지지 않은 연주자입니다.
코즈와 케니지보다는 인기가 덜하져... 음.. 이번 여름에 한번 워렌힐 콘서트에 가볼 생각인데..
아주 기대되네요..^^
케나다 토론토 출신인 워렌힐의 어렸을 적 꿈은 "rock star" 였습니다..
어렸을 적 기타와 보컬을 하면서 락밴드에서 활동하던 워렌힐은 노래로 뛰어난 재능을 보였고
뉴욕에 있는 Eastman School of Music에서 재즈를 공부하면서 부터 워렌힐의 색소폰에 대한
관심은 더욱 더 커졌다.
데이빗 샌본의 연주를 듣고 색소폰에 반한 워렌힐은 보컬과 락밴드를 포기하고 재즈에 빠져들기
시작했습니다. 토론토 대학에서 1년간 Physics를 공부한 워렌힐은 공부의 어려움을 느끼며
음악을 하기로 결심하고 Boston Berklee University에 가기로 결정했습니다.
하루에 5,6 시간을 겨우 1.5m X 1.5m 밖에 안 되는 방에서 색소폰과 함께 보내기로 유명하져...
데니정은 8시간 워렌힐을 5시간.. ㅎ 역시 훌륭한 연주자가 되기외해서는 엄청난 노력이...
그의 힘든 노력만큼 결과는 대단했습니다.. 반년 만에 버클리의 색소폰 스타가 되었고
졸업 콘서트 때에는 BABY ME라는 곡을 솔로 연주하면서 그의 천재성을 드러내었습니다.
버클리 음대에서 졸업 콘서트때 연주하는 것은 거의 학교를 대표하는 것이라고 볼수있습니다.
엄청난 영광이죠.
졸업 후 워렌힐은 LA에서 생활하기 시작합니다. RCA와 계약을 맫고 1991년 KISS UNDER THE MOON을
선보이며 파워플한 색소폰 스타일을 선보입니다. 1993년에 연주한 "Tell Me What You Dream" 는 곡은
NAC#1을 유지했습니다. 그 후 1993 년DEVOTION과 1994년 TRUTH를 통하여 워렌힐의 인기는 점점
올라가기 시작했습니다. Truth는 제가 개인적으로 아주 좋아하는 앨범입니다^^ Knocking down the walls,
Goodbye L.A 다 좋은 곡들이져.
부드러우면서도 파워플한! 이 단어를 좀 많이 쓸것같네요..
Adult Contemporary Chart에도 1위를 한동안 유지했습니다.
락 스타가 꿈이 었던 만큼 노래도 잘했죠... 그 후 97년 그의 뛰어난 보컬실력과 어렸을 적 꿈이었던 락,
팝 을 곁드린 앨범, Shelter가 나왔습니다. 6주동안이나 NAC #1을 유지한 이 앨범은 폭 팔적인 인기와
함께 Top 10 Contemporary Jazz에 들었습니다. 첫번째 곡인 "Shelter From The Storm"에는 보컬과
색소폰을 같이 곁들인 특유한 곡을 선보였고 다른 두 곡 "If A Man Doesn't Treat You Right" and
"You're My Only Love"에서도 Pop feel이 있는 로맨틱한 보컬을 선보였습니다.
그 후 2002년 LOVE SONGS앨범은 워렌힐의 애절한 감정 표현과 따뜻하고 달콤한 분위기의 곡들을 선보였습니다.
이 곡 역시 Juno Nomination for Best Contemporary Jazz Album 으로 인정을 받았다.
그 후 탑 색소폰 연주자 케니지, 데이브코즈를 이어 크리스마스 앨범, A Warren Hill Christmas를 내놓았습니다.
그러케 많이 알려지진 않은 앨범입니다. 저도 못들어보았는데..음.. 앨범 하나 사봐야 겠네요.
Pop보다는 크리스마스 분위기에 맞는 재즈 feel이 더 많은 앨범이라고 하네요.
그가 말하기를 "연주는 팬들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 내 자신도 만족 하기 위해서 이다. 내 자신이 좋아하지 않는 노래를 남에게 선보인다는 것은 말이 안 되는 일이다. 난 그렇기 때문에 항상 내 150%의 힘으로 모든 일을 해 나간다. 난 항상 모든 것을 받치기 때문에 후회할 일이 없다."
"
악보는 3장으로 구성 되어있습니다.
2장만 올립니다.
#1

#3

********* 가사 내용.
Hey Jude, don`t make it bad. 쥬드,그렇게 언짢아 하지마
Take a sad song 아무리 슬픈 노래를 불러도
and make it better. 좋은 곡이 될 수 있듯이,
Remember to let her into your heart, 그녀를 마음속에 받아들이면
Then you can start to make it better. 일이 더 쉽게 풀릴거야
Hey Jude, don`t be afraid. 쥬드,두려워하지마
You were made to go out and get her.어서가서 그녀를 붙잡아야지 The minute you let her 일단 그녀를 네 마음에
under your skin, 들어오게하면
Then you begin to make it better. 일이 더 잘 풀릴거야
And anytime you feel the pain, 고통스러울 때에는
hey Jude, refrain, 조금만 참아
Don`t carry the world 세상의 모든짐을
upon your shoulders. 네 어깨에 짊어지려 하지마
For well you know 덤덤한 삶을 살아가면서
that it`s a fool who plays it cool 평안을 찾으려는 사람들은
By making his world a little colder. 바보라는 걸 잘 알고 있잖니
Hey Jude, don`t let me down. 쥬드,날 실망 시키지마
You have found her, 그녀를 찾았으면
now go and get her. 어서 가서 붙잡아야지 Remember to let her into your heart, 그녀를 일단 마음으로 용서하면Then you can start to make it better. 더 나은 시작을 할 수 있을거야
So let it out and let it in, 그러니,슬픔은 떨쳐버리고 희망을 가져
hey Jude, begin, 쥬드,시작해!
You`re waiting for 넌 인생을 같이 살아갈
someone to perform with. 누군가를 기다리고 있잖아(찾고있잖아)
And don`t you know that it`s just you, 그리고,그건 바로 너한테
hey Jude, you`ll do, 달려있다는 걸 모르니?
The movement you need 쥬드,넌 할 수 있어
is on your shoulder. 너의 일은 네게 달려있는거야
Hey Jude, don`t make it bad.
Take a sad song and make it better.
Remember to let her under your skin,
Then you`ll begin to make it
Better better better better better better, oh.
Na na na, na na na na, na na na, hey Jude(16번 반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