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사진은 전부 오늘 오후 1시~2시에 찍은 사진입니다.
아직도 보리쌀도 안되는 것도 있고...
버선발로 마중 나온 것도 있고...
티밥이 터져 활짝 핀것도 있습니다.
어제 아침은 6시에 기온이 14도인데 벌들이 소문앞에 툭~툭~ 떨어져 기어 들어가는 것을 보았습니다.
오늘 아침은 6시에 기온이 8도인데 한두마리 나오는게 전부였고 낮에는 25도까지 올라가도
툭툭 떨어져 들어가는 벌은 보이지 않네요.
일요일 비가 내리고 나면... 날씨도 맑고 고온이 된다하니 기대를 갖고 기다려 봐야 겠습니다.
꽃에서 향기도 별로 안나고 벌들도 어쩌다 한마리 왔다 갑니다.
일요일날 비가 내려도 꽃이 상하지 않을 정도로 조금만 왔으면 좋겠습니다.
그래도 역시 아까시꽃 답다는 말이 나올 수 있도록 펑펑 쏟아지기를....()
산딸기에는 많은 벌들이 붙어 있더군요.
작년에는 많은 벌들이 윙~윙~ 거리던 당단풍 나무에도 올 해는 풍뎅이만 붙어 있네요.
화려한 꽃 양귀비가 벌을 부릅니다.
첫댓글 사진을보니 다음주에 많이 덜어올것 같군요
5월 7일자 - 옥천군 옥천읍 825.95 , 남원시 운봉읍 653.97, 남원시 이백면 786.63, 아래와 비교해 보심도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옥천이 예천과 비슷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