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청 하신대로 시합에서 금 메달 받은 마의태자와 낙랑공주를 실어 봅니다. 아라랑, 황진이와 벽계수, 호동왕자와 낙랑공주, Salome와 천하 호걸 벽계수로 출전 했읍니다. 실명으로 올릴려고 여러번 시도 했으나 Computer 실력 부족으로 실패 했읍니다.
서라벌 반월성에서 즐거웠던 때
공주여, 이몸은 떠나오, 물 위의 부평초 같이 하늘에
뜬 구름같이 이 몸은 정처없이 떠나오
부귀영화 미녀공주 모두 인생무상, 낙랑공주의 섬섬옥수를
뿌리차고 개골산으로 입산하는 망국의 왕자 마의태자
첫댓글 아~ 대단하세요 Dancingkid님! 훌륭하십니다. 언제 저희들도 볼 수 있는 기회가 있기를 바랍니다. 이번 상탄절에도 댄싱하실 계획이 있으신가요?
참, 즐거운 성탄절되세요!!!!!
옆에서 도전 소리가 안들리는 것이, 마의 태자께서, 한 수 읊으시는 실력과, 본인의 성함도 기억을 못하실 정도로 바삐, dancing 세계에서 주름잡고 계신탓 같습니다. 장면 장면이 성함을, 잊어 버리실정도로 멋있고, 또 dancingkid로 밖에, 기억이 안되심을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 낙랑공주와 마의태자께서의 모습에서 단번에 두분이 대대가이심을 알겠습니다. 훌륭한 모습을 보여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