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교회와 전국 12개 교회가 힘을 합하여
북 아프리카와 중동지방 이슬람 국가에서 복음을 전하는
6명의 선교사님을 응원하고 있습니다.
(선교지는 북 아프리카 모리타니, 이집트, 중동의 튀루키예, 이스라엘 등등)
북중 선교회는 제가 이사장직을 맡고 있지요.
주로 이광국 선교사님이 살피고 있구요,
다행히도 우리가 응원하는 선교사님들은 지진 피해를 입지 않았다고 하는데요.
그러나 이번 지진으로 처참하게 집이 무너져서 절망 가운데 있는
튀루키예, 시리안 난민들을 위해
선교사님들과 여러 단체가 힘을 모아
100개의 천막(컨테이너 박스) 세우는 작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우리 북중 선교회 (12개교회)에서도
천막 하나를 후원하려고 뜻을 모으고 있습니다.
천막(컨테이너 박스) 하나 세우는 데 500여만원이 들어간다고 합니다.
누군가 100만원을 선교비로 지정 헌금해 주셔서 어제(2월 27일) 즉시 송금을 했습니다.
이미 월드비전을 통해서도 성도님들의 헌금으로 100만원을 전해 드린 적이 있습니다.
이상 보고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샬롬
첫댓글 이름모를 귀한 성도님의 헌금으로 어려움에 처한 나라를 돕게하시니 감사합니다. 주께서 만 배로 채워주소서. 선교사님들을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