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사람이 귀한 손님을 집으로 초대해서 식사 대접을
했습니다. 그런데 손님이 그 집에 들어가 보니 방바닥에는
군데군데 머리카락과 먼지가 쌓여 있었습니다.
방청소를 매일 하지 않았기 때문이었습니다.
그 손님은 두번 다시 그 사람의 집을 방문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기회가 있을 때에는 언제나 깨끗이 청소해 놓고
자기를 기다리는 사람의 집을 즐겨 찾아갔습니다.
자기를 맞이할 준비도 해 놓지 않은 지저분한 곳으로
찾아가기 좋아하는 사람은 이 세상에 아무도 없을 것입니다.
우리 그리스도인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오늘날 우리가 주님을 모시고자 하면 우리의 마음을 항상
정결하고 깨끗하게 치워야 합니다.
매일 쓸고 닦지 않으면 영혼에 먼지가 쌓여 지저분해지고
불결하게 됩니다.
일 주일에 한 번만 교회에 나가서 청소하는 수북이 쌓이게
마련입니다. 청결하지 못한 방에 사람이 살아가기 어려운
것 처럼, 불결한 심령의 처소에 주님께서 거하실 수 없는
것입니다.
이러므로 우리는 주님을 섬길 때 매일 우리 자신을 예수님의
보혈로 깨끗이 씻고 죄악의 때를 닦아내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