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의 해석이 바르지 못한 구원을 믿는 것은 자신의 잘못입니다
(표준새번역)
사도행전 20장
18. 장로들이 오니, 바울이 그들에게 말하였다. "여러분은, 내가 아시아에 발을 들여놓은 첫날부터, 여러분과 함께 그 모든 시간을 어떻게 지내왔는지를 잘 아십니다.
20. 나는 또한 유익한 것이면 빼놓지 않고 여러분에게 전하고, 공중 앞에서나 각 집에서 여러분을 가르쳤습니다.
26. 그러므로 나는 오늘 여러분에게 엄숙하게 증언합니다. 여러분 가운데서 누가 구원을 받지 못하는 일이 있더라도, 내게는 아무런 책임이 없습니다.
28. 여러분은 자기 스스로를 잘 살피십시오. 또 여러분은 양 떼를 잘 보살피십시오. 성령이 여러분을 양 떼 가운데서 감독으로 세우셔서, 하나님께서 자기 아들의 피로 사신 교회를 돌보게 하셨습니다.
33. 나는 누구의 은이나 금이나 옷을 탐낸 일이 없습니다.
34. 여러분이 아는 대로, 나는 나와 내 일행에게 필요한 것을 내 손으로 일해서 마련하였습니다.
35. 나는 모든 일에서 여러분에게 본을 보였습니다. 이렇게 힘써 일해서 약한 사람을 도와주는 것이 마땅합니다. 그리고 주 예수께서 친히 '주는 것이 받는 것보다 더 복이 있다' 하신 말씀을, 반드시 명심해야 합니다."
개역개정은 고어나 문어체라서 해석의 이해가 어려운 부분이 많습니다^
쉬운성경이나 표준새번역으로 성경을 다시 고찰해야 합니다
현대의 교회가 성경을 얼마나 자의적으로 필요한 부분의 말씀만 갖고와 해석하고 있는지 사도행전만 봐도 나와 있지요
그리고 목회자의 이중직 금지도 자의적인 해석이지요
이것은 성도의 잘못도 큽니다
성경을 잘 알고 신앙해야 하지요~
장로들에게도 사도바울은 구원받지 못해도 나는 책임이 없다고 말하고 있지요
한번 구원은 없어지지 않는다거나 예정설의 교리는 사람의 해석이지요~
그리고 자기가 벌어서 목회했다고 하고 있지요
십일조도 교회의 필요에 의해서 구약을 들이밀며 강제하는 거에요.
솔직하게 교회운영에 필요하니 십일조 내야 하고, 돈이 넘치는 교회는 교회내에 어려운 성도를 견인해야 합니다.
사도 바울은 자기가 스스로 벌어서 교회를 운영했습니다.
바울의 성경의 반열의 글을 바울성경이라고 하지 않고 바울신학이라고 격을 떨어뜨리면서 신학자의 성경해석을 권위있는 것으로 만든 것도 사탄의 미혹의 범주에 속하고 있음을 영성으로 깨달아야 합니다.
이중직이라고 하는 목회와 경제활동을 못하게 하는 한국 교회는 대형 교회와 종교의 지도자는 호리호식하면서 생명을 걸고 목회하는 작은 교회의 목회자들을 빈민으로 내몰고 있습니다.
현대 교회의 교리가 바른 신앙이었다면 절대 이단이 이럴게 득세할 수 없습니다.
영성을 어떻게 깨닫고 알게할지요?
듣는 귀 있는 자만 듣는 다는 것이 정확한 표현일 것 같습니다.
성도의 깨우침이 없으면 교회는 사회로 부터 소외되는 것을 하나님은 방치해 두실 것입니다.
깨어 기도하는 성도가 많아지면 하나님은 개입하여 고쳐주실 것입니다.
깨어 기도하는 것은 그래서 생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