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 옥순봉 구담봉-폭염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시작한 산행... 역시나 흐르는 땀방울 타는 갈증에 가파른 바위 산행이라 모두가 힘겨워했지만 눈앞에 펼쳐지는 풍광을 위로 삼으며 예상보다 1시간 길게 모두 무사히 완주했습니다 우리보다 한참 어르신이신 선배님들의 화이팅에 박수를 보낼 뿐 입니다 우리 기수에서는 5명이 다녀왔습니다 선배님들의 사랑 듬뿍 받으며... 다음 기회엔 울 친구들 많이 참석하여 화령의 정서 만끽해 보길 권합니다 아주 편안합니다 고향이란게....!!!!
첫댓글 멋진곳으로 다녀왔네~아주 좋아보여
같이 가지못 해서 미안 해요 .. 담에 꼭 같이가요/물론 선,후배 님들도같이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