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G물론 10년전만 해도 전문가 집단이었죠. 그러나 ING생명 지금은 국내보험사수준도 못되는 곳입니다.
지금은 철새설계사 양성하는 집단이죠. 얼마전 기사에 ING생명 지점장이 양심선언 했던걸 기억합니다.
인센티브트립 달성하려고 지점이나 SM들이 신입FC에게 강요료 고액계약 넣으라고 했던거.....
지금도 마찬가지구요. 예전에 소수정예로 정말 보험영업에 맞는 인원만 선발 했는데 지금은 10명중 1명만 잘하면 된다고 검증없이 무작위로 사람뽑고 있죠... 또 뽑을 당시 교육비환수나 수당환수에 대해서는 대충 얼버무리고 열심히만 하면 연봉1억될수 있다고 감언이설로 사람을 뽑고있죠. 물론 모든 지점장이나 SM이 다그런것은 아니겠지만 저도 2년정도 근무하면서 정말 어처구니 없는 꼴을 많이 봐서 이제는 보험회사라고 하면 진저리가 나네요. 아마도 ING도 FC쉽보다는 세일즈쉽으로 일하는 사람이 필요하겠죠. 일단 설계사 많이 뽑아서 초반 지인계약 많이 하고 보자. 그리고 적성에 안맞는 놈은 알아서 나가겠지 우리는 손해날거없다는 식이죠. 왜냐하면 수당환수와 해약환급금이란 초강수를 밑에 깔고 가는데 보험회사니까요..... 지점장이나 SM이 무슨 잘못이 있습니까. 모든걸 뒤에서 조종하는 보험회사가 문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