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합_ 가게 컴이 느려서 이제서야 수리와 누아의 소식을 들고 온_
세미 입니당~
누아와 수리는 엄청나게 밝게 자신있게_
명랑 쾌활 진상 꼬장 떨면서 잘 지내고 있답니다.
이제 증거 자료 첨부 하겠습니다.
▼
△짜잔~ 수리에게 이뿐 집을 사주었습니다.
자신만의 공간이 생기면 꼬장 부리는 것이
조금은 덜 할꺼라는 말씀에 귀를 귀울여;;;
깜찍 발랄... 시푸르딩딩한..
이거 쓰다가 생각났어요..
"하비님~모닝콜 ;; 깜빡.. 으하핫;;;"
어;;;어;;; 어라랍;;;
고만해;;; 똥수릿!!!!
뭣하는 짓이냐곰!!!
- _-''
보이시죠?!
저렇게 물어서 지꺼라면서 이쪽저쪽 자랑하시더니...
결국은...▼작품 만들었습니다..
아우~ 저게 한두푼이얍!?!!!!
한소리 했더만;; 각자 위치에 자리 잡고 피신 중이십니다.
아호아호~ 일단 혈압 좀 쥑이고;;ㅠ
제가 아무리 "착하게 살자!!!"
외치며 뭣한답니까?!
요모냥 요꼴인데요..ㅠㅠ
2일 째 이렇게 패드를 맛나게 씹어주셨습니다.
누아와 지낼때는 없었던 일이라..
일단 주력 용의자는 수리입니다..
제가 보는 앞에서도 물어 뜯는걸 목격했기에...ㅠ
그래놓고도 아주 팔자 편하게 놀고 계신답니다.
인형 협찬- 폴엄마님.
납치 해 온 양인형입니다.
때마침 잘 한거 같아요... 수리의 하나남은 아가 이가..
빠져서 토끼가 피투성이가 되었는데...
아주 잼나게 가지고 놀아주신답니다..ㅎ
양이 ;;; 꿩대신 닭이 된거죠;;ㅎ
이사진 찍고 나름 행복했습니다.
수리가 저에게 겁을 먹었습니다.
패드 찢고 누나 괴롭혀서 코를 힘껏;;
알밤을 주었더니 도망갔습니다..
으깔깔깔...;;;ㅎㅎㅎㅎ
누아와 함께 신나게 양인형과 놀아주고 있습니다.
아주 정신이 하나도 없게;;;;
저러고도 살찌는게 참으로 신기하답니다.
나이는 속일 수 없나봐요;;
누아는 인형 포기 .. 수리를 바라보고 있는데...
수리는 놀아달라는건지 아니면 인형과 혼자 놀겠다는건지...
누아 앞에서 바둥바둥 거리고 계신답니다.
어쩜 저리도 잘 놀아주시는지...
정말이지 똥꼬 발랄_ ;;;
자자자~ 아가들의 사진 퍼뤠이드;;
동영상이랑 몇 가지 사진은 이벤트에 또 올려야지용;;ㅎ
한번만 올리라고 공지 안되어있으니;;;
한번 쯤 더 올려도 괴얀겠죠?!
((사실은 좀 피곤해요.ㅠ))
그냥 마냥 완전 사랑스러운 내 아가들이랍니다.
이 아가들의 세상 마지막 날까지...
제가 곁에서 꼬옥 함께 할꺼랍니다.
누아야~수리야;;
완전 꼴통이고 진상이지만~
그래도 많이 많이 사랑한당~ㅎㅎㅎ
못 올린 사진들은 이벤트에 ㅠ
가게 가서 올려볼께요..
5시간 자고 가게 나가봐야해서요..ㅠ
(이미지 갯수도 초과라고..ㅠ그래서 지금 사진 및 동영상 엄청 지웠습니다..ㅠ)
아가들 목욕시키고 미친듯이 날뛰고 놀더니...
살짝 배가 고팠는지.. 밥도 맛나게 먹어주시고..
졸린지 하품 ~쩌억 쩌억 입니다.
이 제 이렇게 사랑스런 아가들과...
꿈나라로 가야겠습니다.
고롬;; 고롬 ;;;
물러가겠쏴와용~^0^
첫댓글 아...미치겠다 집꼬라지;;집에 눈오니??-_-똥술!!집 꼬매놔 왕진상 ㅋ 에효...그래도 넘흐넘흐 보고싶다 ㅠ0ㅠ 누아야 수리야 완전 쏴랑한다 ♡세미 일기 고마운데;;근데 니사진은 뭐냐 ㅋㅋㅋ-_-
난 신비주의~ㅎㅎ 기냥 어찌 사진 옮기다가 같이 왔길래;; 뽀나쑤로 올려주었다;; 으하핫_ 난 멋있으니까;;ㅎㅎㅎㅎㅎㅋ
삭제된 댓글 입니다.
신기하게 닮아가요;; 자다가 보면.. 누군지 몰라서 궁금;;일어나서 몸을 봐야 알아요;;ㅋ
둘 다 느무 이뻐요~ㅎㅎ 눈이 반딱반딱 빛나네요 ㅎㅎ
눈이 보이시나요?!ㅎㅎ 전 수리눈은 넘 찾기 힘들어요;;ㅠㅋㅋㅋㅋ
오늘따라 둘이 왤케 닮아보이징 ~
수리가 커가면서 누나를 많이 닮아요;;ㅋㅋ 그래서 가족인거죵;ㅎㅎㅎㅎㅎㅎ
엄허나♡나의누아;;;누아털이쫑긋쫑긋나니깐옆태가더기엽다+ㅁ+누아예뻐예뻐♡아,맞다 이거수리이야기죵?잠시망각..ㅠㅠㅠㅠ수리야어서우리날잡아서소라랑소개팅한번하자꾸나-서로내숭떨기없기퉤퉤퉤
ㅋㅋㅋ 수리와 누아일기인거죠;;ㅋ 정말이지 소개팅;;ㅋ 울 수리 내숭은 100단일터인데;ㅎㅎㅎㅎㅎ
ㅋㅋ 항상봐도 에너지가 넘치는 누아랑 수리... 최집사없어도 이젠 적응 다했나봐.. 역시 최집사는 다시 최하인으로 ... ㅋㅋ
최집사는 하인인거죠;; 충분히 동생과 제 말 잘듣고 있어요;; 사고칠 패드도 치워버렸고;; 뭐;; 지뢰 치우는거 말고는 크게 문제 없네요;;ㅋㅋ
너무 닮아서 놀랐네요....사진으로만 봐도 넘치는 에너지 느낄수 있어요.
울 아가들은 건전지가 항상만땅입니다;;ㅠ 넘쳐 흐르고있어요;; 에너지가;;ㅎ
엄훠~수리, 누아 도 엄마가 방석 사주셨네.. 사쥬가 커서 둘이 누워도 거뜬하죠? 저도 같은거 사서 저랑 상근이랑 같이 써요..ㅋㅋ저도 바닥에 앉아있을땐 애용하거등요 ^^ 상근이 눕고 그 옆에 제가 앉아도 충분하더라구요.. 수리는 3살 넘으면 말썽 덜 피울꺼에요 2년만 (--;;) 참으세용^^ 상근이도 온갖 진상을 다 피더니..3살 다되가니까 그나마(--;;) 말썽 덜 피워요...--;
우앙..나도 저 집 사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