탱글탱글 진한 제철 바지락칼국수 만드는 법!
봄철 바다의 축제, 바지락!
바지락은 단백질과 비타민, 미네랄이 풍부한 해산물로, 칼국수와 함께 끓여 먹으면 더욱 맛있고 영양가가 높아요. 제철 바지락으로 칼국수를 끓여 먹으면 더욱 맛있고 건강에 좋습니다.
오늘은 탱글탱글 진한 맛을 자랑하는 제철 바지락칼국수 만드는 법을 소개합니다.
재료
- 바지락 500g
- 칼국수 300g
- 다시마 1장
- 멸치 10마리
- 대파 1/2대
- 무 100g
- 마늘 2쪽
- 청양고추 1개
- 홍고추 1/2개
- 간장 3큰술
- 소금 1작은술
- 후춧가루 약간
- 참기름 1큰술
레시피
- 바지락 해감
바지락은 깨끗이 씻어 소금물에 30분 정도 담가 해줍니다.
- 육수 끓이기
냄비에 물 8컵과 다시마, 멸치, 대파, 무를 넣고 30분 정도 끓여 육수를 만듭니다.
- 야채 손질
당근과 애호박은 먹기 좋은 크기로 썰고, 청양고추와 홍고추는 씨를 제거하고 얇게 채 썰어줍니다.
- 면 삶기
육수가 끓으면 칼국수를 넣고 3분 정도 삶습니다.
- 바지락 넣기
육수가 다시 끓으면 해감한 바지락을 넣고 2분 정도 끓입니다.
- 양념
마늘은 다져서 간장, 소금, 후춧가루, 참기름과 함께 양념장을 만듭니다.
- 마무리
야채와 양념장을 넣고 1분 정도 더 끓여 마무리합니다.
팁
- 바지락은 끓이지 않고 익으면 바로 꺼내주세요.
- 매운 것을 좋아하신다면 청양고추와 홍고추의 양을 늘려 넣어도 좋습니다.
- 마지막에 깨를 뿌려주면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습니다.
이렇게 해서 만들면 탱글탱글 진한 맛을 자랑하는 제철 바지락칼국수가 완성됩니다!
맛있게 드세요!
후기
저는 오늘 제철 바지락으로 칼국수를 끓여 먹었는데, 정말 맛있었습니다. 바지락은 탱글탱글하고 육수는 진하고 시원했습니다. 야채도 듬뿍 들어 있어서 영양도 만점이었습니다.
저는 매운 것을 좋아해서 청양고추와 홍고추를 넉넉히 넣어 끓였는데, 매콤하면서도 칼칼한 맛이 일품이었습니다.
만드는 방법도 생각보다 간단하고 재료도 많이 필요하지 않아서 언제든지 쉽게 만들 수 있습니다.
제철 바지락으로 칼국수를 만들어 보시는 건 어떨까요? 후회하지 않으실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