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오만과 편견(Pride & Prejudice, 2005)ㅣ원작:Jane Austinㅣ감독:Joe Wright ㅣ출연:Keira Knightley,Mathew Macfadyen,Tulalah Riley

[허영미]

오만과 편견 (Pride and Prejudice, 2005)   원작은 영국 BBC의 '지난 천년간 최고의 문학가' 조사에서 셰익스피어에 이어 2위를 차지할 만큼 영국인의 큰 사랑을 받고 있고,인간의 어리석음과 속물주의에 대한 통렬한 풍자로 유명한 독신 여류작가 제인 오스틴(1775-1817)의 1813년작 동명소설.  1938년 흑백영화를 시초로, 1940년 그리어 가슨과 러렌스 오리비에 주연으로 영화화된 이후에도 수차례 영화와 TV극으로 만들어진 로맨틱 드라마.가장 최근의 것은 1995년 콜린 퍼스, 제니퍼 얼리주연의 미니드라마로 2005년도 다시 대형 스크린에 옮긴 영국 영화이다. 

사랑과 오해를 재치 있게 다루웠던 원작의 이야기를 충실히 따라가는 이 영화의 배경은 18세기 영국...

하트포드셔의 작은 마을에 사는 베넷 가에는 다섯 명의 딸이 있다.

착하고 온순한 큰 딸 제인과 '리지'라고 불리우는 영리하고 이지적인 둘째 엘리자베스, 그리고 리디아, 메리, 키티가 그들이다.

엄마는 이 딸들에게 단 한가지 인생의 목표를 가르쳐왔는데 그것은 바로 좋은 남편을 만나 결혼하는 것이다.

어느날, 이들의 이웃으로 부유한 청년 빙리가 이사를 오고, 그의 런던 친구들 및 젊은 장교들이 자주 그곳을 찾아오자,

베넷 가의 다섯 딸은 술렁이기(?) 시작한다.

리지는 그들중 핸섬하지만 오만하게 보이는 '다아시'와 만나게 되고, 다아시는 리지에게 호감을 가진다.

제 이들 사이에는 사랑과 오해가 뒤엉킨 관계가 시작되지만 모든 것을 넘어선 진실하고 아름다운 사랑에 다가간다

 

 

설레는 사랑을 시작할 때,남자들이 빠지기 쉬운 '오만'과 여자들이 깨기 힘든 힘든 '편견'.

영화 <오만과 편견>에서는 사랑할 때, 연애할 때,

그리고 결혼할 때 남자와 여자가 사로잡히기 쉬운 '오만과 편견'을 뛰어난 감정묘사로 생동감있게 그려내며

관객들에게 진정한 사랑이 무엇인지 생각하게 한다.

 

골든 글로브 노미네이트 뿐 아니라, <오만과 편견>에 쏟아진 해외 유수 언론의 찬사와 감탄은 가히 놀라울 정도.

뉴욕 타임즈는 "1813년작 제인 오스틴의 원작 소설을 화려하게 스크린 위에 되살린 작품" 이라고 극찬했고,

보스톤 헤럴드는 "오프닝 장면부터 놀라운 댄스 파티 장면, 그리고 행복한 결말까지,

원작을 뛰어넘는 한층 훌륭한 영화로 탄생시켰다." 라고 찬사를 보냈다.

이외에도 "원작소설처럼 <오만과 편견>은 영화가 끝난 후에 더 이상 볼 게 없어졌다는 슬픔을 느끼게 될 것이다.",

 

"제인 오스틴 자신도 엘리자베스와 다아시가 마지막에 사랑의 결실을 이루는 장면을 보면 매우 기뻐할 것이다" 등 

<오만과 편견>의 뛰어난 작품성에 대한 끝없는 극찬 행렬이 이어졌다.

더욱이 이 작품은 지난 9월 16일 영국 개봉 당시 영국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

2위에 오른 경쟁작의 흥행 수입의 세 배를 뛰어넘는 여유있는 압승을 거두며 관객들과 평단의 찬사를 한 몸에 받았다.

전세계 평단과 관객들의 찬사가 쏟아지는 <오만과 편견>은

그 뛰어난 작품성으로 2006년도 아카데미상 4개 부문에 노미네이트 되었다.

 

(영화 감상) 오만과 편견 (Pride and Prejudice,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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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ride & Prejudice, 2005 오만과 편견

[허영미]

넘 잼나서 며번을 보았는지,,ㅋㅋ시간나면,,꼬옥 한번 보샴,,ㅋㅋ
늑대와 춤을,,그 명화가 생각나는 명화,,오만과 편견,,멋진 연기자들,,
내용이 시사하는 많은 교훈과 가르침,,자연과의 조화,,참 멋진 영화인거 같다,,

[허영미]

컴 퓨터로 해서 꼬옥 한번 보샴,,~~넘 감동적이고 잼난다우,,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