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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기기 구매가이드] 휴가철 빈집털이범 주의보! 스마트한 보안용품으로 안심하고 떠나보자 |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이하면서 장기간 집을 비우는 문제로 인해 가정집의 도난사고가 늘고 있다. 실제로 1년 중에 빈집털이범이 가장 기승을 부리는 시기는 7월~8월로 이 기간에 평소보다 무려 20% 이상 가정집 도난사고가 늘어난다는 통계가 나왔으며 이러한 사고 발생을 대비하고자 일반적인 예방법과 더불어 관련된 상품을 찾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 이에 가장 기본적인 문단속을 제외하고 휴가철 빈집 도난 방지를 위한 최소한의 보안 대책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다.
1. 도어락 잠금 확인 및 비밀번호 수시 변경
대부분의 가정집에서 잠금장치는 번호 입력 형태의 도어락이 일반적일 것이다. 이 때 비밀번호는 4자리 설정보다는 6~8자리 이상으로 설정하는 것이 좋으며 수시로 변경하는 것이 좋다. 번호 입력시 주변을 확인하고 버튼음이 서로 다르기에 낮은 숫자 자리로 설정하게 되면 버튼음만 가지고도 비밀번호를 가늠할 수 있기에 많은 숫자를 설정하거나 버튼음을 작게 또는 무음으로 설정하는 것도 좋다.
2. 빈집인데 빈집이 아닌 것처럼
휴가 출발전 일부러 집안에 사람이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떠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기본적으로 전등을 켜두거나 라디오를 틀어주는 것도 도난 사고에 대한 최소한의 대비책이며 실제 효과도 좋다. 물론 소액의 전기료는 발생하겠지만 털리는 것에 비하면 충분히 투자할만 한 방법이다.
3. 대중화로 자리 잡은 홈 네트워크 CCTV의 활용
보안업체와 연결된 시설을 설치하는 것이 좋지만 일반 가정집의 경우 유지비와 초기 비용도 만만치 않기 때문에 쉽게 가입하기 힘든게 사실이다. 그래서 가정에 인터넷 회선을 통해 감시를 진행하는 IP카메라 즉. 홈CCTV를 의미하는 것으로 스마트기기를 통해 실시간으로 조정 및 모니터링이 가능한 점에 매력을 느끼고 많은 이들이 찾고 있다. 그렇다면 가정에서 많이 사용하는 홈CCTV 구매시 체크해야 되는 사항과 인기 제품에 대해 소개하겠다.
1.동작감지, 푸쉬 알람 기능
스마트폰으로 지속적으로 모니터링을 하기에는 힘들기에 가정에서 움직임이 발생하였을 때 경보음 또는 사용자의 스마트폰으로 알리는 기능이 가장 중요하다. 또한 이러한 상황이 발생했을 때 일반적인 경보음보다 직접적으로 의사를 전달하여 경고하는 것이 효과적이므로 꼭 확인되야할 기능이다.
2.야간 감시 지원 및 해상도
밝은 시간대의 방범도 중요하지만 특히 어두운 밤에 침입하는 경우가 많기에 적외선 기능을 통한 감시가 이루워져야 된다. 또한 침입자가 도주하였을 때 촬영된 증거자료로 제출하기 위한 퀄리티 있는 화질은 필수이며 홈CCTV에서는 대부분 HD급 이상의 화질이 식별 감시에 좋다.
3.외부 저장 장치를 통한 자체 녹화
IP카메라 즉, 스마트 홈CCTV의 경우 가정에 쓰이는 PC인터넷 선을 연결하여 사용되고 PC로도 저장이 된다. 그러나 PC의 예기치 못한 오류 발생 및 전원이 차단될 때를 대비하여 블랙박스와 같은 원리로 자체 메모리 슬롯이 내장되어 있어 SD카드로 녹화 내용을 저장, 갱신되는 제품이 보다 안전하다.
4. 사각지대를 없애는 원격 각도 조절
스마트기기로 CCTV의 촬영각도를 조정할 수 있는 기능으로 집안이 매우 넓지 않은 이상 2개 이상의 CCTV를 한 구역에 두고 사용하지 않기에 이를 대처하기 위해 원격 각도 조절이 가능한 홈CCTV 1대로 사각지대를 최대한 줄이면서 감시할 수 있다.
네트워크 전문 기업이 만든 가성비 탁월한 홈CCTV '네티스캠 NC100'
다나와 인기 순위 1위(7월 4주차 기준)의 가정용 홈CCTV인 네티스캠 NC100은 네트워크 전문 기업인 네티스가 출시한 것과 가격대비 넉넉한 기능으로 사랑받고 있는 제품이다. 기본적인 HD화질 지원에 동작,야간감시 지원에 마이크로SD 카드 지원. 거기에 상하 90도 / 좌우 360도까지 원격으로 각도 조절할 수 있으면서 가격은 6만원대 후반(7월 4주차 기준)으로 경쟁력 높은 홈CCTV이다.
홈CCTV 전문 제조 업체의 저력을 보여주는 '위드앤올 VSTARCAM-100T'
다나와 인기순위 2위를 달리고 있으며 질좋은 가정용 IP카메라를 만드는 위드앤올의 가성비 높인 홈CCTV이다. 기본적인 기능은 NC100과 동일하지만 동급 화질에서도 보다 선명한 영상을 처리하기 위해 하이실리콘사의 영상 전용 칩셋을 탑재한 것과 전작에 비해 향상된 영상 압축 기술 채용한 것이 특징이다. 가격은 다나와 7월 4주차 기준으로 7만원대 초반이다.
남다른 화질로 승부하는 FHD 홈CCTV 'EasyCAM-200V PRO'
EASYCAM-200V PRO는 보다 선명한 촬영 화질을 추구한다면 가장 추천하고 싶은 제품 중 하나이다. 기본적인 홈CCTV의 필수 조건 기능 이외에 풀HD 해상도로 다른 일반 HD 제품보다 좀 더 뚜렷한 사물 식별이 가능한 것이 이 제품의 경쟁력이다. 가격은 7월 3주차 기준으로 15만원대 후반이다.
대륙의 실수는 홈CCTV에서도 계속된다. ' 샤오미 Yi Home Camera ANT '
최고의 가성비의 탁월한 스마트기기 제품을 보여주고 있는 중국 샤오미가 만든 홈CCTV이다. 심플하면서 독특한 디자인으로 매니아들 사이에서는 저렴한 가격 이상하는 제품으로 인식되고 있다. 동작감지에, MicroSD 슬롯 지원. 거기에 밝은 F2.0 렌즈를 보여주면서 가격은 3만원대 중반이다. 다만 국내에는 아직 정식적인 출시가 안되고 오픈마켓을 통해 해외구매로 배송비 없이 구입할 수 있다.
기발함의 결정체. 전구 소켓을 활용한 '토브넷 TOV-147 무선 LED 전구 CCTV'
가정집 어디에나 달려있는 전구 소켓에 마치 전구처럼 끼워 넣으면 바로 사용이 가능한 획기적인 신기술(NET) 인증 받은 홈CCTV이다. 화질은 960p급(130만화소)로 선명하며 야간, 동작감지,자체녹화 뿐만 아니라 리모콘을 통해 조명을 끄고 켤수까지 있는 마치 몰래카메라 같은 프리미엄급 제품이다. 가격은 다나와 7월 3주차 기준으로 27만원대이다.
만약 감시 카메라의 영역에 벗어나고 침입할 확률은 가정집에서는 드물겠지만 이러한 불안감이 든다면 2차 보안 장치로 가정용 금고를 구비하는 것도 좋은 방법 중 하나라 생각한다. 최근 가정용 금고는 방범 기능에 내화성까지 좋아 화재에서도 강하며 인테리어를 고려한 디자인으로 귀중품을 집에 보관하는 소비자들에게는 인기있는 보안용품 중 하나이다.
터치 스크린 락에 완벽한 경보 기능까지..'디프로매트 CF119TSL'
디프로매트의 크리스탈 디자인이 돋보이는 31KG 미만의 가정용 디지털 금고제품으로 터치스크린을 통해 락을 해제할 수있으며 4개의 강한 볼트 안전장치에 이중 프레임 구조로 튼튼하기까지 하다. 또한 충격이 가해지거나 45도 이상 열이 발생하면 엄청난 괴음으로 경보로 도둑을 달아나게 할 것이다. 가격은 23만원대.(7월 3주차 다나와 기준)
4가지 감각적인 디자인에 강력한 내화성까지..'선일금고 NPS-031D'
섭씨 1천도 이상에서 1시간 동안 내부 온도를 150이하로 유지시킬 수 있는 내화금고로 화재 발생에 취약한 구조라면은 가장 좋은 아이템이다. 용량이 63kg 이하의 이 제품은 기본적은 충격 감지로 인한 경보기 작동도 가능하며 디지털 락 방식과 4가지 독특한 컬러 디자인으로 인테리어 감각까지 갖추었다.
가격은 다나와 7월 3주차 기준으로 32만원대.
심플하지만 강력한 40kg 이하 소형금고..'선일금고 YES-M020'
21L 정도 저장할 수 있는 개인용 소형 디지털 금고로 중량이 40kg라 크기는 작지만 일반 도둑이 들고 빠르게 이동할 수 없는 것이 특징이다. 기본적인 경보기가 장착되어 있으며 디지털 번호를 통해 락 설정 및 해제가 가능하며 레드,화이트,블루,블랙,그레이 총 4개의 색상이 있다. 가격은 10만원대로 가정 뿐만 아니라 일반 개업장 선물용으로도 부담없는게 장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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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기기CM 박상필 psp0211@dana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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