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들을 만나다보니 8차 푸르지오 아파트는 <불통, 무통,먹통>이다라는 말씀을 하십니다.
이유는 소통플랫폼이 없어서입니다. 우리 카페의 문제는 문제제기를 해도 관리자가 아무 대답이 없는것입니다.
그러니, 관리사무소 전화가 불이나겠지요. 소통플랫폼을 구축하면 온라인상에서 주민들의 지혜가 모아지고 신속한 대안이 마련될수 있습니다. 기호2번 정세경이 구상하는 아파트 소통 플랫폼은
1. 게시판 : 주민들의 자유로운 질문, 의견, 공지사항
2. 실시간 채팅 : 주민간의 즉각적이 소통을 위한 그룹채팅 기능]
3. 이벤트 관리 : 주민모임, 행사, 공청회, 간담회등을 계획하는 캘린더기능
4. 설문조사 : 주민의 의견 수집, 공동체의 필요를 파악할수 있는 설문조사 기능
5. 지역 정보공유
6.아나바다 : 주민들간의 장터
7. 안전 신고기능 : 문제 발생시 신속하게 신고할수 있는 기능
이 정도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주민이 주신 말씀에 이미 해결의 답이 있습니다. 주민이 주인, 함께하는 푸르지오를 만들어갑시다.
오늘도 좋은 하루, 행복한 하루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첫댓글 안녕하세요~대우8차로 이사온지 5년정도 된것 같아요.
지금까지 동대표,입주자대표가 누구인지 모르고 살았어요.
카페에도 글을 올려도 관리실에 대응도 느리고,그저 소리없는 아우성처럼
입주민들이 답답한 맘에 올리는게 전부네요.
선거운동 일환으로 소통을 말씀하시지 말고, 꼭 당선되시면 실천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그동안 입주민으로써 저두 너무 답답했어요.
목마른 사람이 우물파는 심정으로
온라인 플랫폼을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동대표이기도 하니, 당락을 떠나 < 주민소통플랫폼> 을 꼭 만들겠습니다. 감사합니다.